[우먼컨슈머] ㈜LF 김인권 상무 모친 별세고인 김행자별세일시 : 2020년 3월31일(화) 05시34분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02-2258-5940)발인일시 : 2020년 4월2일(목) 오전 8시■ 모친상김인권 : ㈜LF 홍보마케팅실 상무김소은, 김정은■ 시모상서현정 : 옥시레킷벤키저 홍보이사■ 장모상김대학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가족들이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레킷벤키저그룹(RB) 락스만 나라시만 CEO에게 사과를 받아냈다. 그러나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화두로 떠올랐던 당시(2011년)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제인 전 대표(현 RB인디아 재직)는 끝까지 만남을 거부해 조사가 불발됐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11월 24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다국적기업 현지조사단을 꾸려 인도와 영국을 방문했다고 1일 전했다. 조사단은 제인 전 대표와는 만나지 못했지만 2008년 옥시RB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한 외국인 임직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박동석 옥시RB 대표이사가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회사가 앞서 사과를 하고 배상을 진행 중이라면서도 전향적인 대책 마련을 묻는 질문에는 정부 탓을 해 지적을 받았다. 앞서 특조위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최다 발생시킨 옥시 본사에 대해 대응 과정, 피해자 배상 문제 등을 묻기 위해 락스만 나라시만 RB그룹 CEO 내정자, 아타사프달 전 옥시 RB 대표이사(RB아태지역 대표), 거라브 제인 전 옥시 RB대표이사 등을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들 모두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최예용 사회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5천 973명의 사망자를 낳은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관련, 옥시레킷벤키저 신현우 전 대표에게 징역 6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존 리 전 옥시대표는 무죄가 선고됐다.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5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 존 리 전 옥시 대표 등 8명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진행했다.가습기살균제피해자가족모임은 선고 결과와 관련 “솜방망이 처벌”이라 비판했다.가습기살균제피해자가족모임은 사법부 최종판결에 대해 “참사로 인한 피해규모가 올해
[우먼컨슈머 노영조 기자] 스위스계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는 콘택트 렌즈 등 안과 관련 제품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춘 제약사 알콘을 40조원 이상에 인수하면서 화이자를 제치고 글로벌 1위 제약사 반열에 올랐다. 노바티스는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한 품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4조원의 매출을 올린다. 국내에도 3개 다국적사 치료제가 들어왔지만 글리벡이 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참여연대,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은 9일 정오께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2017년도 옥시아웃, '옥시불매 시즌2'를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가습기살균제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문제를 일으킨 기업의 책임자는 처벌받지 않았고 정부도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가습기살균제 최초 사망자는 1995년 생후 50일된 영아와 54세 성인으로 확인됐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 자리에는 생후 50일된 아기를 잃은 부부가 함께했다.이장수(62세), 허정자(50세)씨는 1995년 11월 23일 생후 50일
정부, 기업들에게 제품 전성분 정보 공개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성분명칭 통일을 위한 용어사전도 발간키로[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환경부(장관 조경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2월 28일 국내 17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와 함께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17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다이소아성산업과 이마트가 판매 중인 생활화학제품 전성분을 공개했다고 환경운동연합이 5일 밝혔다. 다이소아성산업은 협력업체와 협의 완료된 제품 30종 성분을 홈페이지에, 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제품 성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다이소아성산업은 “협력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가능한 한 1월 말까지 추가로 50여 종의 생활화학
홈플러스,이마트,코스트코코리아,제너럴바이오,헨켈홈케어코리아,GS리테일 8개 업체는 ‘무응답’[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롯데쇼핑·다이소아성산업은 “가습기살균제 전 성분을 공개 할수 없다"고 밝혔다.두 업체는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9일 가습기살균제 책임업체 12곳에 "모든 생활화학제품의 전 성분 공개를 해달라"는 요청 공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환경연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최근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고, 개인정보유출 피해,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 등 잇단 사건으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배상을 받고 싶어도 글로벌기업과 대기업을 상대로 하는 싸움이라 쉽지 않다. 이에 소비자단체들은 소비자권익 찾기에 힘을 모아 소비자집단소송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국회의원 4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옥시레킷벤키저 코리아가 제품 성분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힌 가운데 환경운동연합이 4일 “최악의 환경참사를 일으킨 기업이 업계 선도적으로 제품 전성분을 공개하는 것은 당연하고 의미있는 조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로) 수천 명의 피해자와 사망자가 발생했고 피해자에 대한 제대로 된 구제와 보상안도 마련되지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가습기살균제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환경보건시민센터는 17일 “10월 14일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모두 4,893명으로 이중 사망자는 20.7%인 1,012명이고 생존환자는 3,881명”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집계는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정부의 공식 피해 접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소비자단체가 제2의 옥시사태를 막기 위해 ‘소비자 집단 소송제 도입’을 촉구하는 10만 서명운동에 들어간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서울역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 또는 여행을 떠나는 시민을 대상으로 옥시레킷벤키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참상을 알리며 서명 동참을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고와 관련해 여야 20대 국회의원 18명이 7월 말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꾸려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소비자 업무에 전문성을 가진 의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자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이 제품의 잘못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 8일 오전 가습기살균제를 개발한 SK케미칼과 제품을 판매한 애경, 이마트의 전·현직 최고위 임원들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혐의는 ‘업무상과실·중과실 치사상 죄’로 고발 대상자는 SK케미칼 최창원 현 대표이사, 애경산업 안용찬 현 대표이사, 이마트 김해성 현 대표이사 등이다.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자혜)가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 옥시불매 집회를 진행했다.소협은 “옥시레킷벤키저 제품 불매운동을 집중적으로 벌이며 전국적인 시민 캠페인, 규탄집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품 철수를 요청해 백화점, 대형마트와 SSM에서의 옥시제품 철수라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면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자혜)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대형마트 34곳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81곳 중 총 115곳의 옥시제품 판매실태를 조사한 결과 여전히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SSM 81곳 중 각 업체별 서울 지점수 대비 조사비율을 보면 하나로마트 90.0%를 제외하고 이마트에브리데이 29.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 및 가습기살균제피해자가족모임이 22일 오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센터에서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전날인 21일 옥시는 검찰의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소환조사 후 “사과 입장”을 밝혔지만 피해자가족모임은 “사과가 아니다”라며,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예용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옥시레킷벤키저(현 RB코리아)가 21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 검찰 수사 후 첫 공식 사과하고 50억 원 규모의 보상금을 추가로 출연하겠다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 2014년 환경부 및 환경보전협회(KEPA)와 협의를 통해 50억 원의 기금 출연에 이은 추가금액이다. 옥시는 “2013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깊은 위로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