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PC, 모바일 활성화로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넥슨, 라이엇게임즈 등 10개 게임사의 불공정 약관이 시정조치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난 3~6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유), 라이엇게임즈코리아(유),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네오플, ㈜펍지,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웹젠 등 10개 게임서비스 사업자들의 약관을 점검했다.이들 게임사는 게임소비자의 민원을 개별적으로 수용하며 분쟁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청약철
공정거래
박우선 기자
2019.06.2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