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우먼컨슈머가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사례를 재구성해 케이스별로 안내해드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피해사례가 있다면 우먼컨슈머 소비자제보를 통해 문의해주세요.Q인터넷에서 물품 구입 후 신용카드로 일시불 결제하고 1시간 후 물품 1개를 더 추가 주문하고 묶음 배송 요청했습니다. 수일 지나 물품 1개만 배송돼 사업체에 문의하니 2개 물품 한꺼번에 발송했다며, 택배사에 문의하라고 합니다. 택배사에 문의하니 운송장에 수량 1개로 등록돼 있다. 사업체 측 과실이라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사업체, 택배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대중교통요금 인상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우성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은 남인숙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한국YMCA전국연맹의 신종원 이사,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유미화 상임대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주원 사무처장, 한국YWCA연합회 안정희 부장, 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등 5명의 대표 발언이 이어졌다. 이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정수 사무총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으며, 12개 회원단체의 구호 제창으로 마무리됐다. 남인
독자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우먼컨슈머가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사례를 재구성해 케이스별로 안내해드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피해사례가 있다면 우먼컨슈머 소비자제보를 통해 문의해주세요.Q저는 새로 차량을 구입하면서 자동차보험료를 절감하기 위하여 가족운전자한정운전특별약관으로 체결하였는데, 제 동생이 운전하다 자동차사고를 야기하였습니다. 저는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보험회사에서는 가족운전한정특약에서는 형제의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합니다. 보험회사의
독자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우먼컨슈머가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사례를 재구성해케이스별로 안내해드립니다.해결되지 않는 피해사례가 있다면 우먼컨슈머소비자제보를 통해 문의해주세요.Q얼마전 친구들과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그 다음날 오후부터 배가 아프더니 배탈이 났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확인해 보니 모두 비슷한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식중독인 것 같은데 보상받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A치료비와 경비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식중독으로 인해 생업에 종사할 수 없었다면 일실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로
독자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우먼컨슈머가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사례를 재구성해 케이스별로안내해드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피해사례가 있다면우먼컨슈머 소비자제보를 통해 문의해주세요.Q교통상해보험에 가입해서 유지해 오던 중 교통사고로 8개월간 입원 치료 후 보험 회사에 보험금 지급 여부를 문의했습니다. 보험회사는 이륜차 운행 중 사고가 발생했으므로 보상받을 수 없다고 통보했고, 이를 믿어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았으나 일정 기간 지난 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보험금을 청구하자 보험회사는 소멸시효가 지났다는 이유
독자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우먼컨슈머가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사례를 재구성해 케이스별로안내해드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피해사례가 있다면우먼컨슈머 소비자제보를 통해 문의해주세요.Q결혼중개업체와 결혼중개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한 후 가입비 35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계약 시 희망 조건으로 상대방의 거주지가 서울일 것을 요청한 후 이를 계약서에 기재했습니다. 향후 결혼중개업체가 제공한 프로필을 확인해 보니 상대방의 거주지가 서울이 아님을 확인해 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결혼중개업체는 프로필을 제공하였으므로 가입비의 85%만 환급이 가
롯데쇼핑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롯데온(LOTTE ON) 쇼핑몰에서 고가의 명품 의류 ‘바람막이’ 옷을 주문해 배송받았는데 옷에 스크래치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환불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소비자 김 모(女) 씨는 지난 3월 17일 롯데온 쇼핑몰을 통해 ‘몽클레어 에넷 바람막이’ 옷을 161만7040원 카드 결제로 주문했다. 다음날 배송받은 옷을 입어 본 김 씨는 옷의 등 쪽에 물리적인 손상으로 생긴 듯한 스크레치 3곳을 발견하고 즉시 다시 포장해서 롯데온에 돌려보냈다. 롯데온 관계자는 다음날 전화 통화에서 “우리는
GS샵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이하 'KOINCE')에서 주관하는 '2023 소비자 피해예방 공모전'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2023 소비자 피해예방 공모전’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및 중고 거래가 급성장하면서 발생되는 소비자의 다양한 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대학생, 대학원생은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소비자 피해 예방을 주제로 8~10장 분량 카드뉴스 또는 3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세부 주제는 ▲온라인 거래 소비자 피
독자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우먼컨슈머가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사례를 재구성해 케이스별로안내해드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피해사례가 있다면우먼컨슈머 소비자제보를 통해 문의해주세요.Q홈쇼핑 광고를 보고 안마의자 5년 렌탈 계약(의무 사용 3년)을 체결했습니다. 1년 반 정도 사용했는데 그다지 효과가 없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계약을 해지하려고 하는데 사업자가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합니다. 사업자의 요구에 따라야만 할까요?A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의무 사용기간이 1년을 초과하면 의무 사용기간 중 남은 개월 임대료의 10%에 해당
독자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우먼컨슈머가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사례를 재구성해 케이스별로안내해드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피해사례가 있다면우먼컨슈머 소비자제보를 통해 문의해주세요.Q업체 매장에 방문해 세라믹 식탁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배송받아 식탁을 사용한 지 5개월이 지난 후 식탁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업체에 이의제기했으나, 업체는 사용 중 과실로 인해 발생한 균열이라고 합니다. 사용 중 전혀 충격을 가한 사실이 없는데 이 경우 교환이 가능할까요?A가구를 인도받은 후에 흠집이 발견됐다면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고시
독자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우먼컨슈머가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사례를 재구성해 케이스별로안내해드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피해사례가 있다면우먼컨슈머 소비자제보를 통해 문의해주세요Q영화를 친구와 함께 관람하기 위해 극장에 방문해 티켓 2매를 신용카드로 예매했습니다. 영화 상영 당일 날 같이 가기로 한 친구의 급한 사정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없게 돼 영화 상영 5시간 전에 유선상으로 환급을 요구하자 적어도 상영 6시간 전에 취소해야지만 환급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환급을 거절합니다. 친구의 사정으로 관람이 불가능하고, 저 혼자서 관람할
백화점에서 구입한 소파가 사용한 지 한 달 만에 보풀과 들뜸 현상이 심해 환불 요청을 했지만 거절당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주부 이 모 씨는 최근 백화점에서 소파를 구입해서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보풀과 들뜸 현상이 심하게 발생해 해당 업체에 환불 요청을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제보했다. 이 씨는 “구입한 소파는 한 달 동안 거의 사용하지도 않았다. 아이들이 조금 사용했는데 보풀이 심하게 일어나고 바닦이 들떠 바로 헌 소파가 되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해당 소파를 수거해 자체 테스트한 업체에서는 소비자의 사용 여부에 따른 부주의로 인
불필요한 구매로 폐기되는 음반이 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음반굿즈 제작 등 대책과 음반기획사의 실물음반 과대포장·과대 생산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음악감상이 스트리밍 형태로 변화하면서 실물음반 판매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K-POP 음반 판매량은 2019년 2509만 장에서 2022년 7711만 장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역현상은 음반에 포함된 굿즈를 수집하려는 팬심을 이용한 ‘팬덤마케팅’이 주된 원인이라는 주장이다.지난 8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와 한국소비자원은 유명브랜드 운동화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에 대한 소비자 불만과 피해접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와관련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9일 밝혔다.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쇼핑몰은 ‘쇼핑차트’ 비롯해 뉴욕파크, 슈스톱, 쿠잉팩토리, 트렌디슈즈, 플레이멀티 등 6개 업체다.최근 한정판 출시, 운동화 리셀(재판매) 열풍과 클래식 스니커즈 등 특정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는 정상가격으로 해당상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이러한 이유로 소비자들이 해외구매대행 온라인쇼핑몰에서 제품을 주문하는
서울시가 최근 4년(2019년~2022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57만건의 소비자피해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국 최초로 ‘소비자피해 품목‧유형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기존에는 특정 품목이나 판매처 관련 피해 급증시 ‘피해주의보’를 발령해 더 이상의 피해를 막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예보제’는 특정 시기나 월에 동일하게 증가하는 피해 품목과 유형을 소비자들에게 미리 알려 피해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서울시가 선정한 예보 품목은 ▴(1월)겨울의류 ▴(2월)포장이사 ▴(3월)사설강습 ▴(4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키위닷컴과 관련한 소비자상담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키위닷컴과 관련한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은 1월부터 3월까지 총 187건이 접수됐다”면서 “분기마다 접수 건이 늘고 있고 특히 올해 1분기에 접수된 상담은 전년도 4분기(46건)보다 106.5% 증가한 95건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1분기 접수된 상담 사유를 살펴본 결과 ‘취소·환불·교환 지연 및 거부’가 89건(93.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과 ‘위약금·수수료 부당청구 및 가격불만’이 각각
최근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전시장을 운영하는 가구점 ‘원갤러리’와 관련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해당 업체는 휴업 간판을 내걸고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원갤러리’는 온·오프라인에서 가구를 판매해오면서 최근 배송‧환급 지연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4월 10일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원갤러리’ 관련 상담은 총 21건으로 4월에만 15건이다. 같은 기간 한국소비자원으로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은 4
앞으로 급발진 등 원인규명이 쉽지 않은 제조물 사고에 대한 제조업자의 입증책임 강화 논의가 시작될 전망이다. 더불어 사고기록장치 부착이 의무화되고 제조물 사고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심의기구 설치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을)은 자동차를 포함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동력발생장치 또는 전자적 장치를 활용한 제조물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시 제조물의 결함이 없었음을 제조업자가 입증하도록 하는 '제조물 책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함께 자동차 사고기록장치 부착을 의무화하고 이에 대한
쿠팡을 통해 초이스엘 우유 1+1 제품 다섯 묶음을 주문했는데 다섯 통만 보내주고 나머지 금액도 환불해 주지 않는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서울 강북구에 사는 소비자 김 모(82세, 남) 씨는 지난 2월 6일 쿠팡을 통해 초이스엘 2.3L 우유를 1+1 상품으로 판매한다는 광고를 보고 5묶음에 5만 9850원을 결제하고 주문했다. 하지만 2월 8일 택배로 받은 우유는 다섯 묶음이 아닌 다섯 통이었다. 초이스엘 2.3L 우유 한 통에 5890원이므로 5병 값은 2만 9450원인데 5만 9850원을 입금했으므로 3만 400원이 추가로 입금
독자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우먼컨슈머가공정거래위원회의 피해구제 사례를 재구성해 케이스별로안내해드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피해사례가 있다면우먼컨슈머 소비자제보를 통해 문의해주세요.Q5개월 전 매장에서 8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사서 몇 번 신지 않았는데 양쪽 운동화의 앞쪽 접히는 부분의 가죽이 찢어졌습니다. 제조업체에 제품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환급을 요구하였으나 소비자의 착용상 부주의라며 보상을 거절합니다. 보상받는 방법이 없나요?A운동화 착화 시 발의 움직임에 의해 접히게 되는 부분은 착용 시 타 부위보다 손상이 올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