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가해자 직급, 사건의 경중을 막론하고 엄격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일 한샘에 따르면 새롭게 만든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예방 및 대응 지침’에는 기존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다. 성평등, 법, 고충처리, 심리, 소통 부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자문단의 감수를 거쳤다.한샘은 성희롱, 성폭력뿐만 아니라 성차별도 보호 대상으로 확대했다.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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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내 기자
2018.06.01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