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국내 패션 관련 업계에 재직하는 여직원들의 평균 보수(이하 연봉)는 44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주요 30개 패션 관련 회사 중 여직원 연봉이 6000만원을 넘긴 곳은 4곳으로 파악됐다. 또 작년 한해 동종 업계에서 여직원에게 가장 높은 연봉을 준 곳은 ‘인디에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가 국내 주요 패션 업체 30곳을 대상으로 2021년 여직원 평균 보수를 분석한 데서 나왔다. 조사는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직원 수와 인건비 등을 파악해 평균 연봉과 월봉 등을 산출
F&F는 섬유의류 상장기업 8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효성티앤씨, 3위는 휠라홀딩스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144,026개로 7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49,413,377개와 비교하면 1.48%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섬유의류 상
국내 패션업계 중 LF에 근무한 여직원들이 2020년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주요 패션 업체 30곳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직원 수와 인건비 등을 파악해 2020년 여직원 평균 보수를 분석했다. 직원 중에는 미등기임원도 포함돼있다.업체 30곳이 여직원들에게 지급한 인건비 규모는 2020년 한해 2794억 원에 달한다. 동종업계 1인당 평균 연봉은 4554만원이며 평균 월급은 380만 원 정도다. 조사 대상 30곳 중 연봉 순으로 가운데에 속하는 중앙값은 4390만원이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김승호 회장이 2021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문화예술 문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선예술인협회 방재율 고문(보건복지 부문), 한소향 자문위원(미술 포크아트 부문), 오선미 운영위원(미술 서양화 부문) 또한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이사장 이희선)와 뉴스에듀신문이 주최하고, 나비미디어그룹이 주관한다. 당초 여의도 극동VIP빌딩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됐다.다음은 2021 대한민국교육대상 수상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2020년 상반기 기준 국내 주요 패션업체 30곳 중 여직원 평균 보수가 가장 큰 곳은 반기보고서 기준 한세실업이다. 평균 3728만원으로 동종업계 중 가장 높았다.뒤이어 LF(3600만 원), 대현(2965만 원), F&F(2747만 원), 한섬(2480만 원), 호전실업(2477만 원), 태평양물산(2405만 원), 티비에이치글로벌(2375만 원), 패션플랫폼(2345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2020년 상반기 주요 패션 업체 30곳 중 인건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회사는 LF으로 415억 원에 달했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올해 국내 주요 패션업체 30곳의 남성인력은 120여명, 여성은 180여명 줄었다. 본보(우먼컨슈머)는 매출 상위 30개 패션업체를 대상으로 작년과 올해 반기 보고서를 반기 보고서 기준 최근 2년간 남녀별 고용 증감 현황을 분석했다. 상반기 기준 패션업체 30곳의 전체 고용 인력은 1만6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986명)보다 309명 줄었다. 지난해 반기 기준 남직원수는 5069명에서 1년새 4948명으로 121명 줄었다. 같은기간 여직원 수도 5917명에서 5729명으로 188명 감소했다. 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패션업체 주요 30곳의 1분기 여성직원 급여총액이 가장 많은 곳은 '한섬'으로 나타났다. 1인당 월 평균 보수(월봉)이 가장 높은 곳은 'LF'다. 동종 업계 중 1분기 월봉이 500만 원 이상인 곳은 3곳이다.본보(우먼컨슈머)는 각 기업 분기보고서를 참고해 국내 주요 패션업체 30곳의 1분기 여직원 평균 월봉 현황을 조사했다. 1~3월 여성직원 급여총액과 함께 이를 3개월로 나눈 월봉이다. 조사 결과 주요 패션업체 30곳이 1분기 여직원에게 지급한 급여총액은 738억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지난해 국내 패션업체 30곳의 여직원 비율은 전체 직원 수의 평균 54%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건비 중 여직원에게 지급된 비용은 49.4%로 파악됐다. 여성직원 비율과 인건비 비율이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회사는 ‘패션플랫폼’으로 조사됐다. 본보(우먼컨슈머)는 2019년 남녀별 직원 수 및 인건비 비율 비교 분석 결과를 토대로 조사를 실시했다. 일부 기업 남녀별 직원수는 1인당 평균 보수 산정에 필요한 인원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해 패션업체 30곳의 남녀별 전체 직원 수는 1만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지난해 국내 패션 업계에 재직하는 여성직원들 중 LF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1인당 7982만원 선이다. 동종업계 여직원들이 평균 4100만원 이상을 받았는데 이에 2배 가까이다. 패션업계 재직자 중 연봉으로 4008만원 이상을 받는다면 상위 20%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주요 패션 업체 30곳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직원 수와 인건비르 파악해 평균 연봉과 월급을 산출했다. 직원 중에는 미등기임원이 포함돼있다.패션업체 30곳이 지난해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이 게임 개발업체 한빛소프트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좋은사람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불안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한빛소프트와 손잡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양사는 5월 31일까지 캠페인을 통해 좋은사람들 통합 온라인몰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손소독제를 무료로 배송한다. 또 손소독제를 담은 택배박스에는
여성가족부는 경력보유(단절)여성을 재고용하거나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게 세제지원 혜택을 강화하고, 여성고용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기업들도 직장 내 어린이집 설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퇴근 시간 엄수, 육아 휴직 시 대체 인력 채용 등 여성을 위한 제도로 직원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여성 구직자들은 직장 선택에 있어서 경력단절 없이 근무할 수 있는 기업을 선호한다. 우먼컨슈머는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주제로 경력단절 없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취재했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좋은사람들이 국내 패션업계 중 여성직원 근속연수가 가장 긴 업체로 확인됐다. 9.92년이다. 다만 좋은사람들을 포함해 패션 업계에서 여성직원 평균 재직기간이 10년을 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4년차가 가장 많았다.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패션 업체 30곳의 여성직원 재직기간 현황’을 분석하고 5일 공개한다. 상장사 매출 순으로 패션 업체 30곳 줄을 세우고 각 기업의 2019년 3분기 보고서를 기준으로 재직기간을 추측했다. 남녀 평균 재직 기간을 따로 명시하지 않은 회사는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패션업체 30곳 중 여성직원 월평균 보수가 가장 높은 곳은 LF로 1인당 월급은 약 6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여성직원 인건비 규모도 가장 높았다. 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주요 패션업체 30곳의 작년 3분기 기준 인건비 현황을 조사했다. 업종 구분은 상장사 업종 분류 기준을 따랐으며 상장사 매출 기준으로 30곳을 줄 세웠다. 3분기까지 여성직원 인건비와 평균 보수는 각 회사의 분기보고서를 참고했다. 평균 보수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는 곳은 3분기 전체 인건비에 3분기 여성직원 수를 나눴다. 월급은 각 회
[우먼컨슈머= 김은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잇따라 확인되는 가운데 감염 예방을 도와주는 보건용 마스크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속옷 전문 브랜드 '보디가드'는 사입해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 KF94 보건용 마스크의 판매량이 지난달보다 약 175% 늘었다고 31일 밝혔다.보디가드 매장에서 판매 중인 ‘락앤락 퓨어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F94 등급을 인증받은 보건용 마스크다.질병관리본부는 바이러스같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KF94이상의 마스크 착용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 언더웨어 예스가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70여개 매장에 태극기를 단다고 밝혔다. 예스는 국내 토종 기업인 좋은사람들의 대표 브랜드다.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태극기 게양 동참을 장려하기 위해 14~15일 태극기 게양에 동참한다. 또 매장 내·외부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태극기 영상을 띄우고 서울 중심 번화가에 위치한 예스 강남점에서는 매장 외부 전면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대한민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은 오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앞두고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작가와 협업한 ‘똑똑한 위생팬티X신모래 한정 패키지’를 선보였다.‘똑똑한 위생팬티’는 좋은사람들이 여성의 그날을 위해 개발한 고기능성 위생팬티다. 흡수·방수·건조·소취 등의 기능을 갖췄다.패키지는 똑똑한 위생팬티 시즌2의 3종(데이·데이플러스·나이트)과 신모래 작가의 일러스트 파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좋은사람들(대표 조민)이 여성의 건강과 생리를 주제로 ‘생리 토크 팝업스토어’를 연다.관심있는 소비자는 오는 18일까지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 2층 오로라 브릿지에서 만날 수 있다.좋은사람들은 지난 3월, 생리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국내 최초로 ‘생리 토크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생리 토크, 여성용품 전시를 통해 한 달 간 10만여 명이 방문했다.두 번째로 선보이게 된 팝업스토어는 ‘여성의 더 나은 일상&rsquo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일·가정에 균형을 추구하는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적극 실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기근속자를 위한 안식휴가, 전 직원이 월 1회 오후 4시에 퇴근하는 ‘가정의 날’, 1년 연차를 모두 소진한 경우 포인트를 제공하는 ‘연차소진포상제’등을 통해 임직원의 휴식을 장려하고 있다.또 7시 이후 야근 시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퍼스트올로가 5월 1일부터 한 달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행사 기간 퍼스트올로를 찾은 고객이 함께 방문한 가족이나 매장 등을 찍고 개인 SNS에 올린 후 해당 URL을 카카오톡에 보내면 된다. 해당 매장 점주나 직원과 찍은 사진으로도 응모가능하다. 사진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7일 정오께 서울 덕수궁길에 개그맨 홍인규, 조윤호 등이 온맵시를 홍보했다. 따뜻한 온맵시는 추위를 이겨내고, 난방비를 아낄 수 있으며 건강도 지키고 온실가스도 줄이는 1석 4조의 효과가 있다. 덕수궁길에서는 8일까지 방한용품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겨울맞이 나눔바자회가 열린다. 덕수궁길에서는 겨울 맞이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