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판매 시 위생팬티 1매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 전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은 오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앞두고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작가와 협업한 ‘똑똑한 위생팬티X신모래 한정 패키지’를 선보였다.

좋은사람들은 세계월경의날(5월 28일)을 맞아 '똑똑한 위생팬티X신모래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좋은사람들 제공)
좋은사람들은 세계월경의날(5월 28일)을 맞아 '똑똑한 위생팬티X신모래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좋은사람들 제공)

‘똑똑한 위생팬티’는 좋은사람들이 여성의 그날을 위해 개발한 고기능성 위생팬티다. 흡수·방수·건조·소취 등의 기능을 갖췄다.

패키지는 똑똑한 위생팬티 시즌2의 3종(데이·데이플러스·나이트)과 신모래 작가의 일러스트 파우치, 책갈피로 구성됐다. 좋은사람들은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해 20% 할인된 가격에 패키지를 판매한다. 10개 판매 당 똑똑한 위생팬티 1매는 국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월드비전에 후원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좋은사람들 공식 온라인몰과 자사브랜드 일부 매장,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좋은사람들은 오는 25~26일 서울숲 한화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리는 ‘제2회 월경박람회’에 파트너사로 참여해 이번 한정 콜라보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강희진 GP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속옷전문기업으로서 여성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제품 개발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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