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1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일부터 새마을금고의 모바일 플랫폼 ‘MG더뱅킹’을 통해 ‘온라인햇살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햇살론은 기존 대면상품인 ‘근로자햇살론’을 창구방문 없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이며, 서류 제출 없이 대출 실행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온라인햇살론은 창구를 통한 대면가입 대비 최소 0.5%p에서 최대 1.5%p의 금리 우대혜택이 있어 금리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대상은 연소
동계 스포츠의 메카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이 2일 개장하며 23/24 동계 시즌을 시작한다. 지난 27일부터는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상징인 호텔티롤도 원상복구 돼 운영을 재개했다.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개장 당일 설천베이스의 초급 코스인 스피츠 하단 슬로프를 오픈하며, 추후 나머지 슬로프들도 제설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고객 편의를 위해 동계 시즌 라커를 추가하고, 관광곤도라 전용 키오스크를 설치했다.스키장 개장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개장 당일 22시까지 야간 스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처
포스코이앤씨 (옛 포스코건설)와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해양환경 보전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년 11월 체결한 해양환경보전 업무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도 공동의 목표를 굳건히 하기 위해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등 기관의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였다.포스코이앤씨와 해양경찰청은 지난 협약 기간동안 포스코이앤씨 현장직원으로 구성된 클린오션 봉사단원들과 지역별 해양경찰서가 협업하여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
대우건설이 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특화 평면’을 리뉴얼 했다고 14일 밝혔다.증축형 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이 넘은 단지중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가능한데, 대우건설은 근래 리모델링 추진 단지가 늘어남에 따라 2021년 2건 5721억원, 2022년에는 4건 1조3870억원의 수주고를 쌓으며 리모델링 시장에 복귀했다.대우건설은 2022년 4월, 리모델링사업에 도입할 4가지 타입의 특화평면을 자체 개발했고, 올해도 지속적인 리모델링 상품 및 기술개발을 추진해 작년 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0월 31일 무주 설천면 저소득가구 대학생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 날 무주덕유산CC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원당천유수인용대책위원회 김종국 위원장,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이홍교 관장, 무주군의회 오광석 부의장, 문은영 의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원당천유수인용대책위원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
선선한 바람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울긋불긋 오색빛으로 물들어가는 덕유산은 이번 주말 단풍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관광 곤도라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 정상까지 손쉽게 오를 수 있다. 관광객들은 관광 곤도라를 탑승해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만에 오를 수 있으며,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 정도 가벼운 산행을 하면 된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주말ㆍ공휴일에 관
DL건설이 지난 주말 기준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DL건설은 지난 21일 ‘광주 동서작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일원 대지면적 8만5809㎡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5개동 1341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오픈 발코니 △펜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공사금액은 약 4290억원으로, 착공 예정 시점은 오는 2027년 8월이다.이 사업지는 도심권 교통환경 및 편의시설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을 맞아 전국 단풍 명산 주변 상권의 단풍 절정기 신용 및 체크카드 매출액 및 이용 회원을 분석했다.이번 분석은 전국 국립공원 중 16개의 산(山)의 입구 상권(132개 입산 입구 기준으로 반경 2km 내) △음식점 △카페 및 편의점(슈퍼 포함)업종을 방문한 KB국민카드 회원의 매출액 및 이용 데이터를 단풍 절정일 전후 1주일을 단풍 절정기(2주간)로 해 단풍 절정기 이전 2주간과 비교했다.단풍도 절정 매출도 함께 절정, 단풍 상권중 △내장산△주왕산△오대산△월악산 매출 증가율이 높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3/2024 동계시즌을 맞아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1차 특가 스키 시즌권을 판매한다.올해는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혜택에 추가로 청소년 할인 혜택을 더하여 ▲60세 이상 시니어와 청소년(13세 이상~24세 이하)을 위한 특별 할인 ▲대인 시즌권 구매 시 미취학 자녀 1명 시즌권 무료 제공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권 ▲권종 선택 구매가 가능한 통합권Ⅰ, 통합권Ⅱ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특히, 통합권Ⅰ, 통합권Ⅱ는 시즌권 특가 판매 기간에만 구입이 가능하며, 스키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가 창원한마음병원과 의과대학 유치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부영그룹 창신대는 26일 창원한마음병원과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창신대 이원근 총장을 비롯해 기획처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고 창원한마음병원에서는 하충식 이사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해 창신대 의대유치에 대한 상호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우리 창신대가 창원한마음병원과 손을 맞잡아 함께 의과대학 설립에 앞장서게 됐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대우건설이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지원 기간은 오는 9.14(목)~10.4(수)까지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000명이다. 모집 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 시공, 안전, 경영지원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공인 어학성적 제출이 필수다. 지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수도권 주요대학 및 지역 거점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 및 온·오프라인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거리 거주자를 고려해 온라인 Job Cafe 온라인 Job Cafe: 원거리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의정부에서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는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총 1,401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84㎡ 1058세대 ▲112㎡ 339세대 ▲162㎡ 2세대 ▲165㎡ 2세대로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하는 대형 평형까지 골고루 선보인다.주한미군 공여지였던 캠프 라과디아의 반환이 이뤄지면서 도시개발사업 공모조건에 따른 공공기여로 약 3만㎡의 공원이 함께 조성되기 때문에 의정
지난 25일 효성중공업이 창원특례시와 함께 창원국가산단 내 공장증설 MOU를 체결했다. 금일 MOU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효성중공업 김진호 창원공장장이 참석했다.효성중공업은 이번 MOU를 통해 2024년까지 105억원을 투자해 전력 기기 관련 사업장을 증설하고, 40여명의 직원들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효성중공업의 초고압차단기의 핵심 부품인 초고압 VI(Vacuum Interrupter) 개발 및 생산 설비가 확대된다.효성중공업은 지역 사회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후 신규 고용 시 창원특례시 내에 거주하는 지역 청
복합 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사계절 종합 휴양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지난 5일 무주군과 손을 잡고 청정 자연 속에서 캠핑하며 즐기는 EDM 축제인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와 황인홍 무주군수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15일 열리는‘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이 열리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는 해발 800m의 고지대에 위치
대우건설이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와 합동으로 22일부터~23일까지 양일간 혹서기 대비 근로자 안전과 보건을 위한 ‘폭염 안전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 현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대우건설 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 400여명, 동아오츠카 10여명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 설치된 체험존에서는 근로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자가진단 및 스트레스 체크를 진행했다. 이어서 아이스튜브 체험, 이온음료를 마시며
포스코그룹이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저탄소 친환경 시멘트를 활용한 탄소 중립 실천에 나선다.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 한국전력공사, 포스코는지난 24일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한국전력공사에서 사용되는 시멘트 제품을 ‘포스멘트’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포스멘트(PosMent)는 포스코그룹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시멘트로, 석회석 대신 철강 생산공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고로슬래그를 시멘트 제조에 사용하기 때문에 톤당 약 0.8톤의 이산화탄소(CO2)가 발생하는 일반 시멘트보다 최대 60%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한
DL건설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보건관리 전문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DL건설 안전보건담당 상무를 비롯해 각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기관은 △한국작업환경연구원 △현대유비스산업보건센터 △경기산업보건센터 △사람과환경연구소 △디딤돌헬스케어로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DL건설은 산업안전보건법 내 사업주 의무인 △작업 환경 측정 △근로자 건강 진단 관련 업무 전반 등과 함께 △현장 별 보건업무 컨설팅 △건설 근로자 직업병 예방을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22일 한국산림과학회와 산림과학 발전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산림과학회 회장인 우수영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부회장 이석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보전연구부장, 교육제도위원장 박영대 대구대학교 교수, 사무국 김지수 사무처장,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022년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을 기획, 운영하며 산림분야 실질기술 연구장학생을 지원한 것이 계
효성이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공장 내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4년 만에 진달래 축제를 재개한다. 효성은 4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효성 안양공장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74)을 개방하고 ‘제 41회 효성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효성 안양공장 뒷동산에는 약 1만 평방미터 넓이의 진달래 군락이 있어 매년 진달래 만개 시기가 되면 분홍빛으로 물든다. 꽃구경 뿐만 아니라 캐리커쳐, 요술풍선, 풍물패 공연 등의 볼거리와 김치전, 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이 리비아에서 미화 7억9000만불(한화 약 1조원) 규모의 발전공사를 수주하며 리비아에 복귀했다.대우건설은 지난 9일 리비아전력청(GECOL, General Electricity Company of Libya)과 멜리타·미수라타 패스트트랙 패스트트랙(Fast Track) : 발전분야에서의 긴급전력 공급사업(Mellitah/Misurata Fast Track) 발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해당 공사는 리비아 멜리타 및 미수라타 지역에 가스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내전으로 전력공급이 여의치 않았던 리비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