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댄스·체험이 결합된 전자음악(EDM) 축제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 진행

황인홍 무주군수(왼쪽)와 배성수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오른쪽)
황인홍 무주군수(왼쪽)와 배성수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오른쪽)

복합 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사계절 종합 휴양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지난 5일 무주군과 손을 잡고 청정 자연 속에서 캠핑하며 즐기는 EDM 축제인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와 황인홍 무주군수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15일 열리는‘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이 열리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는 해발 80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한 여름밤에도 평균온도가 18도~20도 정도로 음악 바캉스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과 댄스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앞으로도 무주군과 함께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무주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은 온라인 참여 신청과 신청자의 초대로 무료입장 가능하며,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숙박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우먼컨슈머 = 김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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