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두산이 유통사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100% 자회사였던 두타몰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한다.피합병법인 주식에 대한 합병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흡수합병 이유는 두산이 자체 영위하는 면세사업과 두타몰의 쇼핑몰 운영, 임대업 간 유통사업 시너지·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서다.두산은 오는 4월 말 합병 승인 이사회를 진행하며 5월 말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주주친화정책 강화를 위해 연간 1회로 집중된 결산배당을 분산시켜 배당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낮추고 주주들의 실질 배당수익률을 제고하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이 시작 되자 홍합 등 조개류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올들어 처음으로 기준치가 초과검출되어 소비자들의 수산물 섭취시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홍합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지난해에 비해 한 달이나 빠르게 검출되어 홍합, 굴 등 패류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마비성 패류독소는 최근 기온 및 수온상승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빨리 검출 된 것으로, 검출해역이 빠르게 확산될 우려가 있다.패류독소는 해수 온도가 15~17℃일 때 최고치를 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2018년 상반기 공채가 시작됐다. 취업준비생들은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채용 전환형 인턴'에 주목하고있다.사람인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2018 인턴K 채용을 진행한다.일반전형은 생산기술, 생산운영, 구매, 품질, 상품이며 글로벌전형은 글로벌 사업관리, 글로벌 고객경험 부문이다. 서류 심사 후 HMAT(인적성검사)와 실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글로벌 전형은 서류 심사 후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9일까지며 기아자동차 채용포털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CJ그룹은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주택연금 가입주택을 임대할 수 있게 된다.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이정환 ‘HF’)는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립 14주년 간담회에서 “올 하반기까지 주택연금 가입주택을 임대할 수 있도록 해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사장은 “앞으로 자녀의 부모봉양에 따른 이사나 요양시설 입소 등으로 불가피하게 가입주택에 거주할 수 없는 경우 담보주택을 임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기존 연금지급액 이외에 추가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국의 기업가 정신 지수가 지난해보다 10계단 하락해 44개국 중 33위가 됐다. 조사 대상국 중 하락폭이 가장 컸다.암웨이는 ‘2018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정신 보고서(Amway Global Entrepreneurship Report, ‘AGER’)’를 발표했다. 올해 조사는 전 세계 44개국 5만 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은 지난해 6월 한 달간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한국의 ‘암웨이 기업가정신 지수(Amway Entrepreneurial Sp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대선주조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신입사원 55명을 채용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사무직과 생산직에 각 17명, 18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사무직 4명, 생산직 16명을 추가 선발하며 채용 인원을 확대했다.대선주조는 지난해 1월, 알코올 도수 16.9도 대선을 출시하며 지역 소주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대선은 출시 1년 만인 올해 1월, 부산 소주시장 업소점유율 64.8%를 달성했다. 2월 말 기준 누적판매량은 8,000만 병이다.실적 호조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신길뉴타운에 브랜드 자이가 들어선다.GS건설은 오는 4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63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길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신길파크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8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641가구 중 2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타입별로 △59㎡A형 1가구 △59㎡B형 2가구 △84㎡A형 12가구 △84㎡ B형 171가구 △84㎡ C형 10가구 △84㎡ D형 50가구 △111㎡ 8가구로 구성돼 있다.거주자가 지난 2월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서 연내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까사미아가 봄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내츄럴라이프의 인테리어 아이템을 내놓았다.베드룸집안에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려야 하는 현대인은 집안이 편안하고 깔끔해야한다.그 중에서도 침실은 편안하고 내츄럴하며, 로맨틱해야한다. 흰색이나 내츄럴한 원목이 제격이다. 슬림한 사이즈의 수납 가구들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어 신혼집에서 활용도가 높다.쿠션봄의 싱그러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다면 화사한 컬러와 패턴의 쿠션이 제격이다.액자감각적인 공간연출이 필요하다면 관상식물과 함께 액자를 권한다.까사미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호주 시장으로 발을 뻗었다.14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LANEIGE)’의 호주 ‘세포라(Sephora)’ 런칭을 시작으로 호주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호주 시장 진출은 라네즈가 처음이며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에 위치한 호주 세포라 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을 판매한다.서경배 회장은 “라네즈를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만의 특이성이 담긴 그룹 내 다양한 브랜드 호주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설립한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이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확대한다.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해 보다 사업예산을 1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3억 원 증액했다.지자체, 관공서, 사회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도 강과해 질적 수준 향상은 물론, 지원 대상 확대와 다양한 분야의 복지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5년 독거노인수는 137만 명이 넘고 2025년까지 225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통계청도 지난해 1인 가구 중 65세 이상 비율이 24%에 달하며 2025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아리따움이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3월 ‘멤버십 데이’를 실시한다.봄을 맞아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수 있는 행사로, 환절기 특별관리가 필요한 수분라인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클린징라인, 메이크업제품이다.또한 바쁜 생활로 시간에 1석2조의 빠른효과를 볼수 있는 뷰티템들과 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한 향기로움 향수와 환절기에 촉촉한 바디제품이 가득하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대림산업이 이달 말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분양에 나선다.‘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2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85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다. 단지는 총 12개 타입으로 설계된다.회원구는 2007년에 도심정비구역으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정식품(대표 이순구)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로 모금된 2천 300여개 두유를 보육원과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인 2012년 시작한 사랑나눔 캠페인이다. 소비자가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 등을 하면 1회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한다.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된다.지난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 2천 252명이 참여했다.정식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브랜드 플래그쉽 스토어가 브랜드의 전통과 철학, 가치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가치소비’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플래그쉽 스토어 또한 제품을 판촉하고 신제품 론칭 행사를 하는 장소를 넘어 소비자 참여가 가능한 ‘가치 경험’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커피 탄생부터 추출까지…‘네스프레소 청담 부티크’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제품 판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독일 R+T 스트트가르트(Stuttgart) 국제 차양박람회에 한국차양산업협회 한국관이 개설돼 유통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T 슈트트가르트는 차양산업에서 앞선 기술과 재능을 경쟁하는 전시공간으로 3년 마다 열리고 있으며 평균 5~6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슈트트가르트 매세에서 열렸다.박람회는 41개국 950여 업체가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300여명의 참관단과 9개 업체가 독립부스로 출품했으며 14개 업체는 한국관에서 전시를 진행했다.한국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기아자동차가 13일 '더 뉴(The New) 카니발'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소재 BEAT 360에서 ‘더 뉴 카니발’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차는 "더 뉴 카니발은 기존 카니발의 내 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고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성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더 뉴 카니발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했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가 식품 안전 시스템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늘리는 등 노력하고 있다.롯데그룹의 주요 식품‧유통 8개사는 3월 5일~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글로벌 식품안전컨퍼런스(Global Food Safety Conference)에 품질 안전 관련 관리자 14명을 파견했다.CGF(The Consumer Goods Forum)가 주관한 컨퍼런스는 매년 주요 글로벌 소비재 제조, 유통 기업이 참석해 식품 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CGF는 40여개국 700여개의 소비재 관련 기업이 회원사로 있다.월마트, 펩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3월, 기차 유실물 1위는 도서류와 식품류로 나타났다.1월은 가방류, 6월에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류, 7월‧8월에는 지갑카드류의 유실물 비중이 높았다.㈜SR(사장 이승호)에 따르면 2017년 한해 고객 유실물 현황 분석 결과 총 9,189건이 접수됐다. 열 두달 중 3월 유실율이 가장 높았다.지난해 SRT를 이용한 고객 1만 명 당 유실물 개수는 평균 4.7개로 나타났다. 월별로 3월이 5.7개, 8월 5.6개, 6월이 5.5개 순이다.품목별로는 전자제품이 전체 9,189건 중 2,019건으로 가장 많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벤처기업‧소상공인 등 작은 기업의 성장을 돕고,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을 진행한다.크리에이터는 아이디어로 작은기업을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어 CJ E&M의 다이아 티비(DIA TV)와 CJ헬로 지역방송채널, 크리에이터 개인 채널에서 방송할 수 있다. 기업은 색다른 형태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크리에이터에게는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CJ그룹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월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iF Design Award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수여하는 상이다.아우디와 재즈 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