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iF Design Award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수여하는 상이다.

아우디와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의 협약을 통해 2014년 부터선보인 무대로 이번에 수상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는 “모던 빈티지” 라는 컨셉 아래 장소는 물론 공간 디자인 및 구성, 초대장,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인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의 공연까지 일관된 느낌으로 기획됐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항상 창의적이고 앞서가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이러한 노력이 인정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 업계 선도적인 마케팅 활동, 수준 높은 세일즈 서비스와 A/S 서비스로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전달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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