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주)델키(경기도 고양시 소재)가 중국산 제과용 브러쉬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수입신고하지 않고 식품용도로 판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주)델키에서 수입·판매한 제과용 브러쉬 제품 2종으로 20,000개가 수입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먼컨슈머= 김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18일 메디톡스사가 생산하는 메디톡신주 등에 대해 17일자로 해당 품목에 대하여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메디톡신주는 근육경직 치료, 주름개선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제제로, 품목허가 취소 예정 품목은 메디톡신주 150단위, 100단위, 50단위이다. 지난해 식약처는 공익신고로 제보된 메디톡신주 시험성적서 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의뢰 한 바 있다. 메디톡스가 지난 2017년 제품 생산을 크게 늘리면서 오송3공장을 신설한 뒤 '메디톡신&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경북 문경시에 소재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주)가나다브루어리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해 수제 맥주를 제조한 사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북극성 라거' 등 8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한다고 9일 전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맥아를 사용한 제품으로 ‘북극성 라거’, ‘소나기 헬레스’, ‘오미자 에일’, ‘은하수 스타우트’, ‘문경새재 페일에일&rsquo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알가공업자인 농업회사법인 삼영후레쉬 주식회사(경기도 안성시 소재)가 제조·판매한 ‘맛나는 냉동지단채(살균제품)’에서 살모넬라가 검출(기준: 음성)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0년 3월 10일로 표시된 제품이다.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슬로베니아산 ‘햄프씨드오일(대마씨유)’에서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가 기준치(10mg/kg이하)를 초과해(20~23mg/kg),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제품을 판매중단, 회수 조치했다. 7일 식약처에 따르면 제품은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씨앤지인터내셔널㈜(서울 강남구 소재)’이 수입해 소비자에게 소분·판매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은 2020년 12월1일, 2021년 1월1일 제품이다. 이중 유통기한이 올해 12월1인 제품은 유통기한을 약 10~20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경북 고령에 소재한 (주)산들에서 포장‧판매한 국내산 ‘펀치볼 건시래기’에서 잔류농약(비펜트린)이 기준치(0.52mg/kg)를 초과(1.31mg/kg) 검출됐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비펜트린은 마늘, 밤, 배추 등 농작물에 대한 병해충 방지 목적의 살충제다. 회수대상은 포장일이 2020년 3월 6일 제품으로 200g에 500개가 생산됐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 등 행정조치하도록 했으며 제품을 구매한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Wowcher/LivingSocial 웹사이트에서 판매된 바있는 Interactive Teddy Bear Toy 제품이 리콜 조치됐다. 떨어진 작은 부품 등을 어린이가 입에 넣을 경우 질식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Wowcher/LivingSocial 웹사이트에서 판매됐던 어린이 완구인 공룡장난감이 제품 내 단락,누전,스파크등이 발생해 몸체에 과열되는 현상이 일어나 리콜 조치됐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 제품은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으로 걸어다닐 수 있으며 공룡알도 낳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그러나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 소비자원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안전하게 폐기해야한다"고 권했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신학기용품과 아동용 봄철 의류 등 36개 제품에서 유해 화학물질, 제품 내구성 등 법적 안전기준 위반사실이 확인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일 리콜을 조치했다. 국표원은 수요급증 제품 총 19개 품목 592개를 1~2월간 집중 조사하고 36개 제품 사업자에게 수거 등을 명령했다. 수거 등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사업자는 형사고발대상자가 된다.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안전기준에는 적합했지만 KC마크, 제조년월 등 표시 의무를 위반한 101개 제품에는 개선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총 15개 차종 35,86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30일 국토교통부는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12,902대는 연료펌프 제어 유닛,내부 인쇄회로의 제조불량으로 전기회로가 단선되어 시동불량 또는 주행초기 시동꺼짐 가능성이 있다. 3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C 220 CDI 등 13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수입 석류과즙농축액이 국내에 등재되지 않은 색소인 ‘아조루빈(Azorubine)’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30일,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우리들상사㈜(경기도 고양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터키산 ‘석류과즙농축액’을 원료로 사용해 국내에서 제조·판매한 ‘석류주스’ 등을 판매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우리들상사㈜에서 수입한 터키산 ‘석류과즙농축액’과 회수 대상 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지난해 김치류, 면류, 과일·채소음료, 소스류,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쇠고기, 향신료가공품, 다류 등 우리나라로 식품을 수출하는 해외제조업소 458곳 중 위생관리가 불량한 66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업소에 수입중단 조치를 취하거나 수입건사 강화를 예고 했다고 15일 밝혔다. 적발 업소 주요위반 내용은 △원․부재료의 위생상태 불량 △식품취급용 기계·기구류의 세척·소독 등 위생관리 미흡 △작업장 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 미흡 △작업장 내 해충 등 방충&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중고차 등을 구매할 예정인 소비자는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로 리콜조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은 리콜대상 여부만 확인됐었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자동차리콜센터 정보 제공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중고차 매매, 대여사업용 차량(렌터카) 이용자들은 차량번호 조회로 리콜조치여부를 알 수 있다. PC에서만 됐던 온라인 결함신고도 모바일에서 가능해졌다. 자동차 결함 신고 시 신고차량과 관련된 결함·리콜정보가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등 결함신고 및 리콜현황 통계기능이 강화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하나마이(서울 강남구 소재)가 중국산 고무장갑을 식약처 수입신고하지 않고 통관(세관) 한 후 식품용도로 판매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제품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했다고 8일 전했다.회수대상은 하나마이가 인터넷 등에서 판매한 ‘데일리리빙 절대 장갑(DAILY LIVING RUBBER GLOVES)’ 이다.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위반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조치하도록 하고, 해당 수입업체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일본산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와 후로후시 모테라이너에서 사용금지 원료인 방사성물질 토륨(Th-232)과 우라늄(U-238)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주)아이티백스인터내셔널이 수입·판매한 마스카라 7품목, 아이라이너 3품목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관세청이 수입통관 과정에서 표면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이력이 있는 제품을 수거·검사할 때 확인됐다.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확인됐지만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에 따른 연간 피폭선량의 안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가 수입‧판매한 인도산 머그컵에서 디부틸프탈레이트가 기준(0.3 mg/L 이하) 초과검출(1.6~1.8 mg/L)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12일 전했다.회수 대상은 ‘TROLIGTVIS 트롤릭트비스(색상 3종)’ 머그컵 제품이다.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뜨거워도 너무 뜨거운 불량 전기매트가 리콜 조치됐다. 유아·아동용 겨울의류 일부도 기준치를 훨씬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소비자 건강 우려가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일 불량 및 유해물질이 초과검출된 제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지난 두 달 간 국표원은 겨울철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52개 품목을 중심으로 1,271개 제품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이 중 전기요, 전기장판, 전기방석, 전기찜질기 등 난방용품 26개, 겨울의류 20개와 중점관리 품목 53개 등 99개 제품이 적발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바산고려홍삼에서 제조한 ‘고려홍삼순액’과 동진제약에서 제조한 ‘자연내림고려홍삼액골드’가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적발하고 회수조치 했다.문제가 된 바산고려홍삼의 ‘고려홍삼순액’ 유통기한은 2020년 12월 16일이며, 동진제약의 ‘자연내림고려홍삼액골드’ 유통기한은 2021년 7월 29일이다.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면 된다. 소비자는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코스모스웨이(인천 서구 소재)가 인도네시아산과 말레이지아산 식품용 고무장갑을 수입신고 없이 통관(세관)한 후 식품용 기구로 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6일 전했다.회수대상은 식품용 도안이 표시된 ‘LATEX GLOVE(파우더 프리)와 NITRILE GLOVE(파우더 프리)’ 고무장갑이다.식품용으로 사용되는 기구‧용기‧포장을 판매(제조·판매 포함) 목적으로 수입하는 경우 반드시 식약처에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벤조피렌 기준을 초과한 수입 팜유류(팜올레인)이 회수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성도물산(주)’이 수입‧판매한 말레이시아산 ‘트레드키 퓨어팜 올레인 베지트블오일’에서 벤조피렌이 기준(2.0 ㎍/kg이하) 초과(10.3 ㎍/k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5월 10일인 제품으로 총 21,432.6kg이 수입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