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첫 여성 상임감사위원을 선임했다. 여성 상임감사가 선임된 건 1980년 공항공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29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공항공사는 지난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영선(49) 상임감사위원을 선임했다.박 신임 감사는 지난 27일 공식 취임했다. 상임감사의 임기는 2년으로 1년 단위 연임도 가능하다.박 상임감사위원은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졸업해 KBS 노동조합 부장, 노회찬 전 의원 비서, 언론개혁시민연대를 거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 보좌관과 여성가족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거친 언론 전
하나은행 인사 ◇ 섹션장▲투자금융섹션 권용대 ▲여신관리섹션 김광일 ▲인재개발섹션 남형식 ▲자금결제섹션 박옥균 ▲준법지원섹션 박의호 ▲대외협력섹션 박준 ▲중소벤처금융섹션 성현식 ▲기관사업섹션 유경철 ▲외환사업지원섹션 이정아 ▲직원행복섹션 조영봉 ▲기업사업지원섹션 진건창 ◇ 지역본부장 ▲천안두정금융센터 민홍기 ▲삼선교 박영미 ◇ 센터장 ▲과천 서형수 ▲강남금융 전진수 ◇ 지점장▲연희동 강경문 ▲반포남 강연운 ▲합정역 권혁소 ▲망원역 권호경 ▲성남 김규헌 ▲여의도광장 김두현 ▲수지상현 김미남 ▲민락동 김영석 ▲영도 김영일 ▲일원동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틀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소비자 공약을 평가했다고 5일 밝혔다. 박영선 후보는 ▲평당 천만원 반값아파트 30만호 ▲시·국유지 공공자가 및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을 내세우고,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 도시계획규제 혁파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소비자주권은 "두 후보 모두 집을 보유하거나 집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사람들 중심의 공약"이라며 "세입자·무주택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3.8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위대한 여성,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여성대회를 개최했다.행사는 올해 유엔 여성기구가 지정한 세계여성의 날 주제인 ”여성리더십: 코비스 세계에서 평등한 미래의 달성“ (Women in leadership: Achieving an equal future in a COVID-19 world)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오세훈 국민의 힘 서울시장 후보, 안철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3.8세계여성의날 기념식에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안철수(국민의당),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안철수 후보는 여성 취업자수가 남성보다 낮으며 실업자 수는 2배가 넘는 점을 강조하며 코로나19에 따라 여성이 겪는 사회현상을 언급했다.박영선 후보는 40여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한 경력단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경력단절 예방으로의 대전환을 시작해야한다"면서 여성 경제인과 여성 창업을 응원하고 이를 위한 지원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오세훈 후보는 자신이 서울시장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4선 의원,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가 서울시장후보로 확정됐다.박영선 후보는 2월 26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온라인투표와 28일~3월 1일까지 실시된 권리당원 및 서울시민 선거인단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에서 총 득표율 69.56%의 지지를 얻었다. 박 후보와 경쟁을 벌이던 우상호 의원(4선)의 득표율은 30.44%다.박영선 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반값아파트 공공분양 30만호, 21분 콤팩트 서울, 수직공중정원도시, 소승공인 및
[우먼커슈머= 김아름내 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 대전환' 청사진을 내세우며 26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박 전 장관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비대면 출마간담회를 갖고 "서울시 대전환, 도시 공간의 대전환, 경제의 대전환, 아이돌봄과 교육의 대전환, 소외계층 생애 맞춤형 복지로 대전환해야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갈 수 있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21분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21분 컴팩트 도시로 서울을 재구성하겠다"며 도시공간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3개 부처에 대한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 현 정부 최장수 장관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임에 정의용 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 후임에 황희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후임에 권칠승 국회의원을 내정했다.장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관인사 관련 브리핑을 한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정의용 외교부장관 후보자는 평생을 외교·안보 분야에 헌신한 최고의 전문가"라고 했다. 정 수석은 정의용 후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올해 첫 번째 자상한 기업은 '배달의민족'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배민아카데미에서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협력을 통한 프로토콜 경제 실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자상한기업 26호가 된 배달의민족은 50억 원을 출연, 500억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업력 10년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가게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상생협력과 공정한플랫폼 운영을 위한 배달플랫폼 상생협의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 지역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신속지급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11~12일 이틀간 신청한 209만명에게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96조원을 13일 08시 기준 지급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신청 둘째 날인 12일 오전 6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 276만명 중 사업자등록번호가 짝수인 133만명에게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108만명이 온라인을 통해 버팀목 자금을 신청했다. 중기부는 12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 신청한 74만명에는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1.06조원을, 밤 12시까지 신청한 34만명에는 1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5일 시민청에 마련된 서울ON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비전과 전략,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장의 자질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새로운 시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서울이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미래 먹거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고, 시민들을 보듬어줄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분이 (서울시장으로)오셔야한다고 했다.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상임회장 조장훈)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및 2020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참석자를 최소화한 가운데 비대면 온택트로 진행됐다. 조장훈 상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잘하면 잘했다고 칭찬도 하고 격려도 합시다. 그래도 기대를 저버리면 잘못했다고 지적하고, 악의적인범죄적 작태에는 추상같은 비판의 펜대를 세웁시다."라고 말했다.이어 각계 인사들이 서면 및 영상 축사가 진행됐다.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인터넷언론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CJ ENM이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23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종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전날(2일) 씨제이 이엔엠(CJ ENM)(대표이사 허민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전했다. 협약에 따라 CJ ENM은 대중소협력재단과 함께 크리에이터 중기제품 연계 및 라이브커머스, PPL 콘텐츠 등 마케팅 비용을 최대 20% 지원하는 자상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수료한 40대 바리스타 28명이 새 출발을 알렸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관련 수료식을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타벅스와 중기부, 소상공인진흥공단은 40대 이상 소상공인의 카페 재창업과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을 위해 8월과 10월 각각 교육 대상자를 모집했다. 선발된 총 99명의 교육생은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및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을 배웠다. 스타벅스 전문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2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24일 LH와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가 ‘건설·건축 분야 혁신조달 및 창업과 소상공인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자상한 기업의 시작을 알렸다.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건축특화 혁신창업 및 성장기반 구축 ▲소상공인 업종전환·재창업 지원 ▲건설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지원에 나서기로 했다.LH는 세종시 임대상가를 활용해 주택품질개선 분야의 창업지원, 전문 컨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근절하기 위해 ▲비밀유지계약 의무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소송에서 입증책임 부담 완화 등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기술탈취 피해를 근절하고 중소기업의 권리 구제가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간 정부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 시행했지만 단편적인 법 제도 개선에 머무른다는 지적이 있었다. 명확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 2월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더 많은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당초 11월 6일이던 신청기한을 11월 13일로 1주일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가 안내한 신속지급 대상자 중 아직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13일까지 온라인(24시간 운영하는 새희망자금 전용 누리집 ‘새희망자금.kr’)을 통해 신청하면 다음 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행정정보만으로 사전선별이 어려워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소상공인은 13일까지 새희망자금 전용 누리집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