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판매원인 아모레카운셀러와 함께 올해 두 번째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5월 처음 진행되었던 ‘여성건강 이음 캠페인’은 생리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안전한 생리 용품을 지원하고, 여성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착한 소비 기부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11월 한 달 동안 판매된 바이탈뷰티 여성건강라인 자음보액, 자음미단, 프림로즈 제품의 수익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하여 또 한 번 저소득층 여성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드림걸즈 선물상자’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후원식에서 △디어네이처 유기농 순면 생리대 △이코스피어 KF94 마스크 및 비말차단 마스크 △에포크 하트리프 핸드 세니타이저 겔 △위생 팬티 세트 △소·대형 파우치로 구성된 드림걸즈 선물상자 6천2백세트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드림걸즈 선물상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15개도 단위 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뉴스
유해물질 논란의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소비자들이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1, 2심 모두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5부(부장판사 민성철)는 27일 소비자 강모씨 등 780명이 주식회사 깨끗한나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지난 2017년 커뮤니티에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릴리안'을 사용한 후 생리불순과 출혈량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당해 3월 여성환경연대가 강원대학교에 의뢰한 '일회용 생리대 유해물질 조사결과'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10종의 생리대
동아제약은 동대문구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와 기업들의 생리대 지원 사업이 활발해졌지만 여전히 생리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여성 청소년이 많다. 동아제약은 이러한 문제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용품에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총 116명의 여성 청소년이 1년 동안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날(11일) 상주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3,600팩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보육원과 24개 읍면동에 위치한 다문화센터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생리대 후원이 여성 청소년들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뿐만 아니라 우리
유한킴벌리가 생분해 인증을 받은 ‘크리넥스에코그린’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크리넥스 에코그린물티슈는 유럽의 비영리단체 ‘티유브이오스트리아(TUV Austria)’에서 부여하는 Seedling 생분해 인증을 받았다. 유럽기준(EN13432)이 정한 58℃ 요건 하에서 45일 만에 100% 생분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생분해 인증과 더불어 지구환경과 소비자의 안전, 위생을 위한 고려가 제품에서 드러난다. 번들 포장재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30% 절감했으며 물티슈의 캡 부분에 무점착 부분을 추가해 손쉽
시크릿데이가 생리대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위 좋은느낌, 3위는 라엘이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리대 브랜드 22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5월 생리대 브랜드 빅데이터 3,459,738개와 비교하면 50.44% 증가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한다. 신제품 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포함됐다. 2021년 6
DL케미칼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및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 접착제 사업에 진출한다.DL케미칼은 미국 렉스텍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핫멜트 접착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DL케미칼의 지분은 74%다. 핫멜트 접착제는 열로 녹여 붙일 수 있는 접착제로 기저귀, 생리대 등 위생용품과 자동차 내외장재의 접착 및 각종 산업용품의 조립에 활용되고 있다. 두 회사는 여수 석유화학단지에 1500억원을 투자해 연간 4만t 규모의 핫멜트 접착소재인 무정형 폴리 알파 올레핀(APAO) 및 접착제 생산공장을 건설해 운영한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대표 승문수)은 오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앞두고 지파운데이션 주최로 열리는 ‘2021 제1회 기부런 캠페인, Run for the Moon’에 생리대 7,200팩(낱개 7만3천여개)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생리대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화장품, 여성청결제 등과 함께 키트로 제작돼 취약계층 여성 528명에게 전달된다. 크린랲 승문수 대표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지원하는 생리대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런 캠페인 ‘Run fo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과 11번가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기 위해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 기간 소비자가 11번가에서 좋은느낌 생리대를 구입하면 구매한 수량만큼 한국여성재단에 생리대가 기부된다.유한킴벌리는 최대 30만 패드를 기부 목표로 정했다. 특히 11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11번가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소비자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 기부 배지와 함께 견본품을 받을 수 있다.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가 보호종료 여성청소년을 위해 자사 생리대 42만 패드를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생리대는 보호시설에서 지내는 만 18세에서 20세의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된다.유한킴벌리에 따르면 매년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하는 청소년들은 2500여명에 달한다.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은 보편적 월경권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누적 617만 패드)를 기부하고 있다.올해 배우 박신혜와 함께 보호종료 여성청소년을 위한 기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의 친자연 여성용품 브랜드 '라네이처'는 지구의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와 함께하는 ‘기부 라이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구의날을 맞아 총 9개의 친환경/친자연 브랜드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 라네이처는 판매금액의 2%를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지구환경 보호에 사용된다. 라네이처는 참여 소비자를 위한 경품을 준비했다.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라네이처 샘플키트를, 라네이처 세트 구매자에게는 라네이처 리유저블 컵을 증정한다.사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을 제고하는 내용 등이 담긴 「청소년복지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선별적으로 지원하던 생리용품을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26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모두를 위한 월경권 확보를 위한 범사회적 논의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소득수준이나 지역에 관계없이 여성 청소년 누구나 생리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권 의원은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사각 트렁크를 찾는 여성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 소셜 버즈량 분석에 따르면 '여성 트렁크'와 '여성 사각팬티' 키워드 관련 SNS내 언급량은 2019년 대비 2020년 2배 늘었다. 사각 트렁크를 찾는 소비자들은 집 안에서 입는 홈웨어와 짧은 시간 외출 시 입는 원마일웨어(one-mile wear)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은 라이프 스타일 웨어 브랜드 나른과 함께 디즈니 ‘곰돌이 푸&r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는 올해도 여성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유한킴벌리는 최근 좋은느낌 생리대의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10만뷰 달성 시 10만 패드 기부를 약속했다. 실제 참여자는 15만 명을 웃돌았다. 한 달 전 같은 브랜드의 라이브커머스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약 250% 신장됐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의 올해 첫 기부 모금활동에 약 17만명의 소비자가 공감을 표했다. 이중 1,098명의 소비자는 직접 기부에 동참했다. 6년째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뉴스킨 코리아가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뉴스킨 코리아와 회원 자치 봉사 단체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2020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드림걸즈 선물상자’ 프로젝트와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억원 이상의 지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생리통 완화, 피부트러블·가려움증·발진을 예방한다고 허위·과대광고한 여성건강제품 다수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성건강제품의 온라인 광고 1000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누리집 169건을 적발하고 접속차단 및 현장점검 등의 조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허위‧과대광고 제품은 ▲의약외품인 생리대 72건 ▲의료기기인 ‘질세정기’ 17건 ▲화장품인 ‘여성청결제’ 80건 등이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 보장을 위해 여성가족부는 생리대 구매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5% 인상된 월 11,500원으로 연간 최대 138,000원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중 만 11~18세(2003.1.1.~2010.12.31. 출생자) 여성청소년이다. 청소년 본인이나 부모 등 주양육자가 청소년의 주소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는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1월 1일자로 신임 CEO로 취임한다고 밝혔다.진재승 사장은 1964년생(만 56세)으로 한양대에서 물리학,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EMBA)을 전공했으며, 1989년에 유한킴벌리에 입사했다. 이후 개인용품 제품개발실장 등 R&D 책임자로 제품 혁신을 주도했으며 2010년 이후에는 회사의 미래비전프로젝트 총괄팀장, 유아·아동용품사업, 온라인사업, 여성·시니어사업 등 주요 사업부문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왔다. 2003년 킴벌리클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시판 중인 생리대, 팬티라이너, 탐폰 등 총 385개 제품을 대상으로 색소,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순도시험 등 품질 점검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밝혔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60종의 검출량 또한 모두 인체 위해 우려 수준 이하였다. 생리용품 126개 제품을 대상으로 폴리염화비페닐류(PCBs) 12종에 대한 분석 및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에서도 5종은 검출되지 않았고 7종은 검출됐으나 인체 위해 우려 수준은 아니었다.PCBs는 다이옥신, 퓨란과 구조가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