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금액 2%, 지구환경보호에 사용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 적용한 생리대 매출 비중 95% 달성 목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의 친자연 여성용품 브랜드 '라네이처'는 지구의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와 함께하는 ‘기부 라이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라네이처, 지구의 날 특집 ‘기부 라이브’ 실시(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라네이처, 지구의 날 특집 ‘기부 라이브’ 실시(제공=유한킴벌리)

행사는 지구의날을 맞아 총 9개의 친환경/친자연 브랜드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 라네이처는 판매금액의 2%를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지구환경 보호에 사용된다. 

라네이처는 참여 소비자를 위한 경품을 준비했다. 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라네이처 샘플키트를, 라네이처 세트 구매자에게는 라네이처 리유저블 컵을 증정한다.

사전 댓글 등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라네이처 우드빗, 에코백 등의 친환경 굿즈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선한 영향력에 소비자와 함께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 라이브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가치소비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구환경을 위한 제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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