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임직원의 성장·발전을 돕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D&I(Diversity & Inclusion)를 주제로 KWIN(Korea Women’s Innovative Network) 컨퍼런스를 진행했으며, 지난해부터는 ESG(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경영과 연계한 DE&I 컨퍼런스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ESG의 화두로 꼽히는 DE&I를
교보생명이 올 3분기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ESG(친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 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과 신한라이프가 뒤를 이었다.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생명보험 11개사의 ESG 경영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조사 시 'ESG' 키워드와 '생보사' 간에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변동될 수도 있다.교보생명은 지난 7
교보생명은 ESG(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보생명의 ESG정책 중 환경(E)정책의 일환으로,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지난 8월 28일 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유한킴벌리는 2005년부터 19년째 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평등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921명의 사원이 참여해 총 3052만원을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했다. 유한킴벌리 기부금은 성평등 사회 조성을 위한 신생여성단체 및 차세대 여성운동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의 기부 리더로 함께한 남영이(여성용품사업부문 부문장)상무는 "여성으로서 여성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좀 더 나
쿠팡이 오는 15일까지 생활용품을 파격 할인하는 ‘블랙 생필품 위크’를 연다. 2022년 5월 처음 시작한 ‘블랙 생필품 위크’는 작년 총 5회 열려 파격적인 할인으로 고객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쿠팡에 입점된 샤워용품 브랜드 한 곳은 지난해 8월 ‘블랙 생필품 위크’ 기간 검색량이 평소보다 81% 증가했다. 이 같은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쿠팡은 올해 첫 ‘블랙 생필품 위크’를 준비했다. 최근 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생필품을 더욱 알뜰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와우회원을 위해 이번 이번 블랙 생필품 위크의 부제는 ‘살림만족 프로젝
청년 인재들을 위한 사회 변화 실험터 ‘SUNNY’는 베트남 시각장애인, 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 여성, 국내 이주 러시아권 청소년 등 국내외 취약계층이 겪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unny Global 활동자들이 개발한 솔루션을 대중에 공개했다.SK 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은 청년들의 사회 문제 해결 능력 고도화를 위해 20년 역사의 Sunny를 재편하고, 올해 신규 사업 ‘Sunny Global’을 론칭해 총 11개월간 운영했다.Sunny Global에 참여한 총 4팀(Ask, DreamWay, Sisicallcall,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진재승)가 롯데월드타워·몰 소유·운영사인 롯데물산(대표이사 류제돈) 그리고 국내 대표 종합화학회사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과 함께 롯데월드타워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사용 후, 핸드타월,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자원 선순환 체계구축 및 상호 협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사용 및 선순환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롯데월드타워 발생 폐기물의 재활용 협업 활성화를 통해 자원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실현에 협력하고 ▲유한킴벌리는 수집된 사용
지난해 ‘칙촉몬스터설빙’과 올해 초 ‘첵스초코딸기설빙’ 등 연이은 초코과자 와의 컬래버로 성공적인 초코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설빙이 또 한번 특별한 협업으로 마니아 취향 공략에 나선다.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오리온과 손잡고 국민 과자 ‘미쯔블랙’을 활용한 신메뉴 ‘미쯔초코설빙’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미쯔’를 빙수에 접목해 다양한 토핑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메뉴다. 특히 미쯔는 브랜드 첫 협업 대상으로 설빙을 선택해 컬래버 메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미쯔초코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후루룩쌀국수 미역국’을 새롭게 출시한다. 부드러운 쌀면에 소고기 미역국의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부담 없는 간편한 한 끼로 좋은 제품이다. 농심은 미역과 소고기 양지, 마늘 등으로 소고기 미역국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건더기는 볶음미역, 지단, 고기 후레이크 등을 풍성하게 넣어 다양한 색감을 살려냈다. 특히, 면은 식이섬유 45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튀기지 않은 쌀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건면이라 열량이 265kcal로 낮아 한층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이와 함께 농심은 쌀면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진재승)와 국내 대표 화학기업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이 지속가능한 제품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친환경 소재 및 제품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 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소재 개발 및 적용 활성화와 함께 자원순환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하며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출범, 운영해 오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 소재(바이오, 생분해성, 재생 원료가 일부 혹은 전체 포함된 소재)의 적극적
유한킴벌리의 영유아 스킨케어 No.1 브랜드 그린핑성인들이 사용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온가족용 바디케어’거가 온가족 피부관리를 위한 고보습 바디케어 제품, ‘그린핑거 포레스트 릴렉싱 아로마’를 새롭게 선보였다.신제품 ‘그린핑거 포레스트 릴렉싱 아로마’는 제주 동백나무와 잣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퓨어 포레스트 콤플렉스’로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을 공급해주며, 향긋한 플로럴 향이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함을 더해준다.신제품은 24시간 보습지속시험을 완료한 로션과 크림을 비롯해 워시까지 총 3종으로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가 지난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지구에서 아름다운 패션쇼’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시민 모델 등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런웨이에 올랐다.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패션쇼는 리싸이클, 비건라이프, 새활용을 테마로한 의상과 소품을 통해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열렸으며, 진재승 대표는 2022년 서울시 환경상 수상 기업을 대표하여 본 행사에 동참했다.마 소재 셔츠와 면바지를 입고 패션쇼에 선 진재승 대표는 “패션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의 화장실용 물티슈 ‘크리넥스 마이비데’가 제품력과 환경성을 대폭 개선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크리넥스 마이비데’는 2014년 이후, 연평균 20% 정도 성장하고 있는 화장실용 물티슈 시장에서 품질차별화를 통해, 출시 이후 시장을 주도적으로 리딩하고 있는 화장실용 물티슈 전용 브랜드다. 국내 화장실용 물티슈의 시장침투율(어떤 상품이 특정 기간 동안 고객에게 최소 1회 도달한 비율)은 5% 내외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현재 20~25% 내외인 영국, 미국 등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다른 위생용
유한킴벌리 화이트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젝스믹스X화이트 팬티라이너를 새롭게 선보였다.화이트는 1995년부터 여성의 일상을 지지해온 한국의 대표적 여성위생용품(의약외품) 브랜드로 젊고 활기찬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위해 MZ세대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른바 ‘힙’한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젝시믹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신제품 팬티라이너는 1mm 제로핏(가장자리에 해당) 혁신 기술을 적용하여 젝시믹스의 레깅스 및 심리스 팬츠 등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핏(F
■ LG전자, 일체형 PC 신제품 출시LG전자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강화한 일체형 PC 신제품을 24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LG 일체형 PC는 PC와 모니터를 하나로 결합해 공간 효율성이 탁월하고 전원선 하나만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다. 화면 양 옆과 위에 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특히 24형은 이전 제품보다 베젤 두께를 8mm 줄여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이 제품은 고객 사용환경에 따라 스탠드를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스탠드 모드뿐만 아니라 스탠드 하단부를 분리해 화면 전체를 액자처럼 세울 수
■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100% 천연펄프 원단 적용한 '종이 물티슈' 출시유한킴벌리가 100% 천연펄프 원단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45일만에 생분해가 가능한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를 출시했다. 크리넥스의 이번 신제품은 100% 천연펄프 원단만을 사용해 미세플라스틱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기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만든 물티슈 대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장점이 있다.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한 인공조림지에서 추출한 FSC 인증펄프를 사용해 산림 보호 등에 기여하고 있으며, 번들백 포장재와 캡에 재생플라스틱 소재를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지난 10일 열린 ‘제26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서울 환경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녹색기술, 에너지전환, 환경경영, 자원순환, 기후행동 등 5개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유한킴벌리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경영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체 분야를 망라한 종합 대상자로 선정됐다. 진재승 대표는 시상식에서 “ESG 경영에
유한킴벌리는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공동협력에 참여하는 유한킴벌리, 풀무원, GS 리테일, 교보생명 등 9개 기업 대표와 ESG·사회공헌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사회 전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함께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환경부와 참여 기업들은 연초부터 협력 모델을 논의해 왔다. 협약 참여 기업들은 임직원을 대상 환경교육과 더불어, 기업 내에서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의 좋은느낌이 월경의 날을 앞두고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을 통해 ‘2022 힘내라 딸들아 라이브’를 오는 28일 11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쇼핑은 물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이번 라이브는 고객들에게 좋은느낌 제품의 특가 혜택과 함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라이브를 앞두고 50만 패드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객 참여에 따라 20만 패드가 추가로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한국여성재단 및 해피빈과의
유한킴벌리의 친자연 여성용품 브랜드 ‘라네이처’와 배우 박진희가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경제적으로 소외된 여성과 월경으로 인한 일상의 도전을 겪는 청소년들의 평등한 월경권 보호를 위해 500여 명이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라네이처 생리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소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으로 ‘에코지니’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대표적 에코셀럽으로 손꼽히는 배우 박진희가 ‘라네이처’ 모델료 중 일부에 대해 기부의사를 밝히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라네이처에서도 동일한 수량의 생리대를 함께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세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