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올해 말까지 숙박시설, 주유소, 지하상가, 경륜장, 도서관 등 재난취약시설로 지정된 곳은 ‘재난배상책임보험’을 의무 가입해야한다.가입하지 않을 경우 2018년 1월 4일부터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이하 재난법이다.가입대상 19종 시설은 1층 음식점, 숙박업소, 15층 이하 아파트, 주유소, 지하상가,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과학관, 전시시설, 국제회의시설, 물류창고, 장례식장,
소비자리포트
신은세 기자
2017.11.08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