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서울유 상징물 앞에서 사진찍고 기념품 받자
행사 10월 28일 서울광장서 진행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 대표브랜드 아이서울유가 3주년을 맞이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설치된 아이서울유 상징물.서울시는 10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서울 브랜드 아이서울유의 3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서울시 제공)
여의도 한강공원에 설치된 아이서울유 상징물.서울시는 10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서울 브랜드 아이서울유의 3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시민이 서울 명소 14개소에 설치된 아이서울유 중 1곳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아이서울유 3주년 행사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은 아이서울유 앞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아이서울유 해시태그를 달아 올린 후 행사 당일 광장에 마련된 돌림판을 돌려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아이서울유 무드등, 머그컵, 물통, 마그넷, 배지 등으로 준비돼있다. 행사 당일 비보이 공연 및 해치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이서울유 상징물은 서울광장을 비롯해 서울대공원, 월드컵공원, 어린이대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북서울꿈의숲, 서울숲, 문화비축기지, 시민청,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창업허브, 돈의문박물관마을, 다시세운에 설치돼 있다.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서울유 서울 명소를 가족과 함께 둘러보는 화목한 가을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아이서울유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서울브랜드로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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