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흑당·달고나음료 1컵 섭취 시 1일 당류 기준치의 30% 이상, 최대 54.5%까지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8~9월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요거프레소, 파스쿠찌, 빽다방, 메가커피, 공차, 커피빈에서 판매하는 흑당음료 40개 제품과 달고나음료 35개 제품 등 총 75건을 수거하고,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당류 함량을 검사했다고 9일 전했다. 조사결과 흑당음료 1컵(평균 중량 282.5g)의 평균 당류 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소비자리포트
김아름내 기자
2020.12.09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