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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데이터] (85) 올 반기 여직원 평균보수 탑, GS건설〉대우건설〉현대건설 순
  • 김아름내 기자
  • 승인 2020.12.18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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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여직원 1년새 106억 원 증가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주요 건설업 30곳 가운데 올해 상반기 기준 여직원 평균 보수가 가장 큰 곳은 GS건설로 평균 2982만 원에 달했다. 지난 해 반기 때 2897만 원보다 높아진 금액이다. 

대우건설도 2929만 원으로 3000만 원에 육박했고 현대건설(2675만 원), 한신공영(2593만 원), 대림산업(2578만원), 동부건설(2512만 원),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2507만 원) 등도 여직원 보수 상위 기업군에 이름을 올렸다. 

올 상반기 전체 인건비 중 여직원에게 지급한 인건비 비율이 높은 기업은 대원이 13.7%로 가장 높았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 52억 원의 인건비를 지출했는데 7억 원 정도가 여성에게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HDC현대산업개발 8.6%, 두산건설 8.4%, 서희건설 7.9%, 대림산업 7.4%, 신세계건설 7.1%, 대우건설 7.1% 등으로 7% 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먼컨슈머)
(우먼컨슈머)

본보(우먼컨슈머)는 주요 건설업체 30곳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를 기준으로 2019년과 2020년 상반기 남녀별 인건비 현황을 파악했다. 

주요 건설업 30곳의 여직원 인건비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올해 동기간 9.5% 증가했다. 남직원의 경우 약 1.8% 올랐다. 

건설업 30곳의 작년 반기 기준 직원 전체 인건비는 1조 9902억 원에서 올해 동기간 2조 347억 원으로 1년새 445억 원 많아졌다. 이 기간 인건비 규모는 2.2% 증가했다.

올해 반기 여성 직원의 인건비 규모는 1119억 원에서 1226억 원으로 1년 새 106억 원 많아졌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올 동기간에 인건비 규모는 9.5% 커졌다. 남성 직원 인건비는 1조 8782억 원에서 1조 9121억 원으로 338억 원(+1.8%)증가했다.

올 상반기 기준 여직원 인건비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대림산업으로 199억 원이다. GS건설(197억 원), 현대건설(189억 원), 대우건설(173억 원), 한전KPS(119억 원) 또한 100억 원을 넘었다. 

이어 HDC현대산업개발(52억 원), 두산건설(31억 원),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30억 원), 태영건설(26억 원), 한신공영(25억 원), 서희건설(24억 원), 동부건설(20억 원), 계룡건설산업(20억 원), 신세계건설(20억 원), 이테크건설(16억 원), 금호산업(16억 원)  순으로 인건비 규모가 컸다.

30곳 중 22곳이 1년 새 여직원 인건비가 올랐으며 8곳은 줄었다. 

작년 상반기 대비 올 동기간에 여직원 인건비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진흥기업으로 작년 반기에 1억 6700만 원에서 올 동기간 4억 4400만 원으로 165.9%나 올랐다.

이어 서한 95%, 계룡건설산업 85.3%, 한전KPS 58.4%, 대림건설 46.2%, 한진중공업(건설부문) 42.5%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10% 넘게 줄어든 기업은 5곳이다. 동원개발(-61.8%), KCC건설(-17%), 동아지질(-14.5%), 금호산업(-13.3%), 세보엠이씨(-10.3%) 등이다. 

여성 인건비 자체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은 한전KPS다. 2019년 반기 기준 75억 원이던 여직원 인건비는 올해 동기간 119억 원으로 44억 원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171억 원에서 189억 원으로 17억 원 늘었고, GS건설은 185억 원에서 197억 원으로 11억 원 이상 올랐다.

건설업체 30곳 중 올해 반기 기준 남성 직원비가 가장 많은 곳은 GS건설으로 3198억 원을 보였다. 현대건설(2875억 원), 대림산업(2498억 원), 한전KPS(2422억 원), 대우건설(2267억 원) 등으로 이어졌다.

1년새 남직원 인건비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한전KPS이다. 작년 반기 때 2103억 원에서 올 동기간 2422억 원으로 318억 원 증가했다.

이어 현대건설(121억 원), 계룡건설산업(35억 원), 진흥기업(27억 원), 동부건설(27억 원), 대우건설(27억 원), 태영건설(24억 원), 이테크건설(24억 원) 순으로 20억 원 넘게 인건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 상반기에 주요 건설 업체 30곳 중 인건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회사는 GS건설로 3395억 원에 달했다. 이어 현대건설 3064억 원, 대림산업 2698억 원, 한전KPS 2541억 원, 대우건설 2441억 원 등으로 상반기 인건비 규모가 1000억 원을 넘었다. 

(우먼컨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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