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우리나라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길 사진 공모전은 길의 다양한 가치를 사진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한 한국도로공사의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올해로 21회를 맞이했다.올해는 기존의 ‘고속도로’, ‘일반도로’ 2개 부문 외에 고속도로 휴게시설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특별부문’을 추가로 진행하며, 출품 대상은 도로를 촬영한 사진뿐만 아니라 톨게이트ㆍ휴게소ㆍ졸음쉼터 등을 이용하는 사람, 길의 역사와 발전을 주제로 한 사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경찰청과 합동으로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고속도로 내 번호판 훼손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전국 주요 톨게이트에서 불시에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가림, 이물질(반사체) 부착, 번호판 꺽기 등의 방법으로 번호판을 훼손한 차량을 단속한다.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 관리법’ 에 의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최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한다.도로공사는 올해 1월부터 번호판 훼손 차량 영상분석시스템을 도입해 상반기에 564대의 번호판 훼손 차량을 고발했으며, 발생빈도가 높은 톨게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제9회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공모주제는 ‘안전이 담보된 고품격의 고속도로 디자인’으로, 대상시설은 △톨링존(톨게이트 및 부속시설) △휴게존(휴게시설 및 졸음쉼터) △기타 시설물(가드레일, 방음벽 등) 3가지로 진행됐다.대상(국토부장관상)은 톨게이트 통행권 발권기를 개선한 ‘COME CLOSER’ (이유림, 권지혜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다차로 하이패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 결과 톨게이트 통과속도(제한속도) 상승, 하이패스차로 사고 감소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다차로 하이패스는 두 개 이상의 하이패스 차로를 연결하고, 차로간 시설물을 없애 차로 폭이 본선과 같이 넓기 때문에 주행속도 그대로 통과해도 안전하고 운전자도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다.다차로 하이패스 통과속도는 톨게이트 통과 이후의 교통흐름과 안전을 고려해 80km/h(본선형), 50km/h(나들목형)로 제한된다.기존 제한속도인 30km/h보다 20&sim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19회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공모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도로를 촬영한 사진은 물론 길 위의 시설물(톨게이트, 졸음쉼터 등)과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찍은 사진, 길의 역사와 발전을 담은 사진들도 출품이 가능하다.공모기간은 7월 한 달 간이다. 길 사진 공모전 누리집에서 접수받으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할 수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확대 설치 중인 ‘다차로 하이패스’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을 대국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다차로 하이패스란 두 개 이상의 하이패스 차로를 연결(차로 간 구분시설을 제거)해 보다 넓은 차로 폭을 확보해 사고위험이 크게 줄어들고 빠르고 편리하게 통과할 수 있는 신 하이패스 시스템이다.공모는 6월 22일까지 한국도로공사 누리집에서 국민 누구나 1인당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작성 방법은 하이패스 명칭을 유지하면서 다차로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명칭(예, ○○○하이패스)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민자고속도로의 경영방만으로 소비자는 이용료와 세금을 이중으로 부담하고 있다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적했다. 민자고속도로의 예상 수입 예측이 빗나갔을 뿐만 아니라 운영업체의 경영방만으로 소비자가 높은 통행료 지불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또 수익이 생긴 운영업체는 소비자 만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야하지만 정부의 '최소운영수입보장'을 받기에 노력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도 지적했다. 민자고속도로는 SOC투자재원 확충과 재정절감, 민간의 효율성을 활용한 기반시설 공급 등을 위해
[우먼컨슈머= 박문 김아름내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요금수납원 전원을 직접 고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장기화되고 있는 수납원 시위·농성사태와 고용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태도를 보인 것이다. 현재 요금수납원 관련 근로자지위확인소송은 1심에 계류 중이다. 공사는 "작년 12월 초 을지로위원회의 중재 이후 현재까지 민주노총과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통해 수납원 고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지만 민주노총이 법원 판결과 관계없이 2015년 이후 입사자에 대해서까지 무조건 직접고용만을 주장하여 현재까지 합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혐오와 차별을’, ‘소득 불평등을’, ‘적폐를’, ‘남북갈등을’ 넘어서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신년 하례식이 9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일상과 정치의 경계, 제도권과 시민의 경계, 중앙과 지역, 남과북, 국경 안팎의 경계를 허물어야한다”며 올해 주제를 ‘넘어서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삶에 놓인 다양한 장벽을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8월 29일 요금수납원 근로자지위확인소송 대법원 판결에 따른 해당 원고 수납원에 대한 직접고용 및 1·2심에 계류 중인 수납원에 대한 자체 고용안정 방안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전했다. 대법원 판결인원 745명 중 도로공사의 직접고용을 희망하는 381명은 한달 간의 직무교육을 마치고 10월 24일과 31일 근무지에 배치돼 정상 근무 중이다. 도공 측은 이 중에는 민주노총 소속 수납원 40명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도공은 또 1·2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시스템 오류로 4년 8개월간 하이패스 요금 3억 5090만원을 더 걷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은 과납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2016년 1615만 7천원, 2016년 179만 4천원, 2017년 9631만 6천원, 2018년 1억 5185만원, 올해 8월말까지 6858만 5천원 등 총 3억 5090만원을 하이패스 요금을 더 걷었다. 도로공사는 올해 8월 말 기준 전체 금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하이패스 관련 민원이 많은 이유가 있었다. 도로설계규정에 따른 차로 폭 3.5m가 적용된 톨게이트가 적기 때문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15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1,396개 톨게이트 중 66%에 달하는 915곳의 차로 폭은 규정 3.5m 미만이었다.도로설계규정에 따르면 영업소 내의 차로 폭은 3m로 하지만, 하이패스 차로는 이용차량의 교통특성을 감안하고 주행 안전성을 고려하여 차로의 폭을 3.5m로 적용하고, 부득이한 경우에 3m를 적용한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캠페인’을 펼친다.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명절 연휴,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자들에게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이번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12시)까지 기흥 휴게소, 김포 톨게이트, 시흥하늘 휴게소, 군자 톨게이트,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경기도 가평 삼회리,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랜드, 광주 남한산성&팔당호는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이맘 때면 인기를 끄는 경기도 벚꽃길 드라이버 4대 명소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흐드러진 벚꽃 속에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주말을 맞아 경기도내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 4곳을 소개한다.가평 삼회리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가평의 '북한강로'는 대표적인 벚꽃터널이다. 신청평대교에서 양평군 서종면으로 이어진다. 가평 청평면 삼회1리 마을회관에서부터 북한강변을 따라 벚꽃 터널을 이루는 삼회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와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미세먼지로부터 고속도로 요금소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직원의 호흡기 건강 지원과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유한킴벌리 김성우 가정용품 사업부문 이사, 한국도로공사 정대형 영업본부장, 김영기·임병현 전국 톨게이트 운영자 협의회 대표가 자리했다.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 2만개 기부를 약속했다. 향후 전국 300여개 요금소 직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우 유한킴벌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2013년부터 진행해온 캠페인으로 설명절에 귀성객들이 운전중 졸지 않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2월 14일 시흥하늘 휴게소,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망향 휴게소, 금강 휴게소, 서산 휴게소 등 11개 휴게소와 김포 톨게이트 등 2개의 톨게이트, 총 13곳에서 졸음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오후 2시부터 3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1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격려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남북체육교류위원장을 맡고있는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설작업 지원 등 올림픽참가자 수송대책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단 여러분은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보답해 달라”고 말했다.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한국도로공사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힘 쓰고 있다.올림픽 조직위 재정지원, 평창 주도로인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 올림픽 분위기 붐업 등에 투입한 금액은 5천 4백억 원에 이른다.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5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올림픽 성공 개최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도로공사는 조직위에 약 50억 원을 지원한다. 이중 39억 원은 현금 기부하며 11억 원은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3월말까지 대회 행사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연결되는 영동고속도로 면온·평창·진부·대관령·강릉 등 5곳 톨게이트의 캐노피 디자인을 특성화한다. 이와 관련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강릉시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지난 7월 톨게이트 캐노피 디자인(안)을 확정했다. 8월 17일 공사를 시작하고 올해 연말 마무리될 계획이다. 톨게이트 캐노피에는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인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의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직선으로 얼음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길’을 주제로 ‘제 16회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길 사진을 발굴해 우리나라 길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우리나라 길을 소재로 △고속도로 △일반도로로 진행한다. 도로 사진은 물론 톨게이트, 휴게소, 졸음쉼터 등 도로 위 시설물과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을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