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캠페인’을 펼친다.

“고향길, 껌 씹고 안전운전하세요”(사진=롯데제과 제공)
“고향길, 껌 씹고 안전운전하세요”(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명절 연휴,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자들에게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12시)까지 기흥 휴게소, 김포 톨게이트, 시흥하늘 휴게소, 군자 톨게이트,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등 7개소에서 시행한다.
롯데제과는 운전자들에게 자일리톨껌과 드림카카오닙스(초콜릿)를 나눠줄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운전을 위한 ‘졸음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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