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보정이나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해 많은 사람이 착용하는 압박스타킹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다.그러나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부 제품에서는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염료가 검출되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15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가지는 스타킹 브랜드의 13개 제품에 대해 품질 및 안전성 시험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험 결과에 따르면, 피복압, 파열강도 등의 주요 기능과 내구성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일부 제품에서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알러지성 염료가 검
미래소비자행동과 소비자권익포럼은 ESG 경영에 있어 소비자이니셔티브 강화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2023 소비자 ESG 혁신대상’을 공모해 총 14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11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한다. 향후 소비자의 ESG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국내 첫 활동 플랫폼으로 ‘ESG 소비자이니셔티브’ 발대식도 진행한다. 이번 ESG 소비자이니셔티브 발대식 및 2023 소비자 ESG혁신대상 시상식은 ESG 소비자이니셔티브 주관으로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가을을 맞아 내달 9일까지 모바일 쿠폰북 캠페인 ‘해피패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네 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해피패스’ 캠페인은 모바일 여권을 콘셉트로 ‘Play, Eat, Enjoy’(놀고 먹고 즐기다)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으며, 여행 떠나기 좋은 가을철에 누릴 만한 각종 즐길 거리부터 먹거리,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한다. 특히, 공항의 탑승 게이트를 테마로 한 총 6가지 종류의 게이트(Paly, Wat
작년 한 해 국내 패션 관련 업계에 재직하는 여직원들의 평균 보수(이하 연봉)는 44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주요 30개 패션 관련 회사 중 여직원 연봉이 6000만원을 넘긴 곳은 4곳으로 파악됐다. 또 작년 한해 동종 업계에서 여직원에게 가장 높은 연봉을 준 곳은 ‘인디에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가 국내 주요 패션 업체 30곳을 대상으로 2021년 여직원 평균 보수를 분석한 데서 나왔다. 조사는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직원 수와 인건비 등을 파악해 평균 연봉과 월봉 등을 산출
F&F는 섬유의류 상장기업 8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효성티앤씨, 3위는 휠라홀딩스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144,026개로 7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49,413,377개와 비교하면 1.48%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섬유의류 상
국내 패션업계 중 LF에 근무한 여직원들이 2020년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주요 패션 업체 30곳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직원 수와 인건비 등을 파악해 2020년 여직원 평균 보수를 분석했다. 직원 중에는 미등기임원도 포함돼있다.업체 30곳이 여직원들에게 지급한 인건비 규모는 2020년 한해 2794억 원에 달한다. 동종업계 1인당 평균 연봉은 4554만원이며 평균 월급은 380만 원 정도다. 조사 대상 30곳 중 연봉 순으로 가운데에 속하는 중앙값은 4390만원이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영국 패션 브랜드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 westwood)와 국내 슈즈 브랜드 섀도우무브(SHADOWMOVE) 디자인이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 메인 공간에 함께 전시됐다. 이 공간은 롯데 에비뉴얼 월드타워점 관계자가 직접 선택한 브랜드로 연출된다. 소비자들은 이달 말까지 메인 공간에서 디자인을 볼 수 있고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5층 'My Shoes Zip' 편집숍에서 확인할 수 있다. 4년 전 론칭한 섀도우무브는 이여진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다. 지난해 하반기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는 SBW그룹과 노숙인, 쪽방촌 주민들의 위생 및 건강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과 구자권 SBW 그룹 총괄 부회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배명희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SBW그룹은 시가 10억 원 상당의 일반 속옷, 동내의, 마스크 등 131,018점을 노숙인 의류지원사업에 전달했다. 단일기업에서 노숙인을 위해 후원한 물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남성의류가 많은 (주)쌍방울 기부물품은 서울노숙인시설협회를 통해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올해 추석 명절 이후 주가 상승으로 미소 띤 여성 CEO는 신성이엔지 이지선 대표이사로 나타났다.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이사는 클리오 한현옥 CEO 주식재산의 85%까지 근접하며 역전 가능성을 보였다. 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상장사 주요 여성 CEO 41명을 대상으로 9월 29일 대비 10월 8일 보통주(종가 기준) 주가 등락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9월 29일 대비 10월 8일 기준 여성 CEO 41명 중 31명의 주가가 상승했다. 나머지는 하락했다. 한주 새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주인공은 이지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남영비비안이 손영섭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사명에서 '남영'을 떼며 새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20일 오전, 비비안 본사 1층에서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손영섭 부사장은 비비안의 새로운 대표이사가 됐다. 지난 1993년 남영나이론에 입사한 손 대표이사는 비비안의 프랑스 정통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Barbara)의 상품기획 및 디자인 총괄을 거쳐 비비안 브랜드 총괄로 근무했다. 30년 가까이 근무한 정통 '비비안 맨'이다. 기존 란제리 사업에서부터 신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지난해 국내 패션 업계에 재직하는 여성직원들 중 LF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1인당 7982만원 선이다. 동종업계 여직원들이 평균 4100만원 이상을 받았는데 이에 2배 가까이다. 패션업계 재직자 중 연봉으로 4008만원 이상을 받는다면 상위 20%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주요 패션 업체 30곳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직원 수와 인건비르 파악해 평균 연봉과 월급을 산출했다. 직원 중에는 미등기임원이 포함돼있다.패션업체 30곳이 지난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쌍방울 그룹의 남영비비안 브랜드 '바바라'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커플홈웨어 30% 할인' 프로모션를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프로모션은 5월10일까지다.바바라는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길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면 소재 홈웨어를 어버이날 프로모션 제품으로 내세웠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면 100% 원단으로 피부 자극이적고 관리가 용이한 ‘잔꽃 프린트 파자마’와 산뜻한 오렌지컬러가 특징인 ‘면 프린트 파자마’ 2종이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좋은사람들이 국내 패션업계 중 여성직원 근속연수가 가장 긴 업체로 확인됐다. 9.92년이다. 다만 좋은사람들을 포함해 패션 업계에서 여성직원 평균 재직기간이 10년을 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4년차가 가장 많았다.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패션 업체 30곳의 여성직원 재직기간 현황’을 분석하고 5일 공개한다. 상장사 매출 순으로 패션 업체 30곳 줄을 세우고 각 기업의 2019년 3분기 보고서를 기준으로 재직기간을 추측했다. 남녀 평균 재직 기간을 따로 명시하지 않은 회사는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섬이 국내 패션섬유 업체 30곳 중 1년 새 여성직원을 가장 많이 고용한 회사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늘어난 여성직원은 160명으로 20% 증가했다. 여성직원 고용 증가율이 높은 곳은 삼양통상이었다. 22일 본보(우먼컨슈머)가 국내 주요 패션섬유 업체 30곳의 전년 대비 여성 직원 고용 변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 대상 30곳은 상장사 매출 기준, 여성직원 수는 3분기 보고서를 기준으로 했다. 패션섬유업체 30곳의 작년 여성직원 수는 6297명, 올해는 6115명으로 집계됐다. 30곳 중 18곳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남영비비안이 5년 이상 근무한 매니저 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소비자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체형과 맞지 않는 속옷을 입고 있었다.매니저들은 “방문 소비자 약 46%는 속옷 사이즈를 모르고 있었으며 잘못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사이즈를 알고 있다고 답한 여성소비자 54% 중 46%는 실제 측정 시 알고 있던 사이즈와 달랐다.이와 관련 남영비비안 브랜드 비비안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속옷 사이즈를 알려주는 ‘It's My Fit 캠페인’을 진행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에델만코리아 박하영 전무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8 우먼 리딩 체인지 어워드’ 아시아 태평양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혁신적인 여성리더(Innovation of the Year)’로 선정됐다.에델만코리아(사장 장성빈)는 12일 이같이 밝혔다.우먼 리딩 체인지 어워드는 광고 전문 매체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 주최로 1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와 혁신을 이끌고 변화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개점 2주년을 맞아 3월 1일부터 12일까지 랑방, 버버리, 지미추 등 200여개 입점 전 브랜드 제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3월 4일부터 5일까지 멀버리, 에트로,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60여개 브랜드 상품을 기존 할인 판매가(평균 30~50%)에 10~30%를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휴고보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해외패션 특별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제롬드레이퓌스, 낸시곤잘레스, 아.테스토니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따뜻한 겨울로 인해 해외패션 브랜드의 겨울 시즌 재고가 예년보다 많이 남아있어 브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 해 동안 수고한 나에게 보상을 하는 일명 ‘셀프 선물’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최근 한 여성 브랜드가 공식 SNS에서 1,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80%가 자신을 위한 ‘셀프 선물을 구입할 것’이라고 했다. 올 한해 나를 위한 작은 선물은 어떤 게 있을까? 특히 적은 비용으로 큰 심리적 만족을 주는 ‘스몰-럭셔리’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현대백화점이 겨울 시즌을 맞아 11월 28일부터 점포별로 패딩, 코트 등 겨울 시즌 상품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판교점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탑 디자이너 겨울 상품전’을 열고 손정완·앤디앤뎁·김연주·쉐르치 등 총 10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아우터류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2월 2일부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