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영국 패션 브랜드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 westwood)와 국내 슈즈 브랜드 섀도우무브(SHADOWMOVE) 디자인이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 메인 공간에 함께 전시됐다. 이 공간은 롯데 에비뉴얼 월드타워점 관계자가 직접 선택한 브랜드로 연출된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 메인 공간에 전시된 섀도우무브 슈즈 (사진= 섀도우무브)

소비자들은 이달 말까지 메인 공간에서 디자인을 볼 수 있고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5층 'My Shoes Zip' 편집숍에서 확인할 수 있다. 

4년 전 론칭한 섀도우무브는 이여진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시가 유망 패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하이서울쇼룸(HI SEOUL SHOWROOM)에 입점됐다. 오는 3월 섀도우무브는 하이서울쇼룸이 진행하는 언택트 21F/W 서울패션위크에 두칸(DOUCAN)과 함께 콜라보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