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개점 2주년을 맞아 3월 1일부터 12일까지 랑방, 버버리, 지미추 등 200여개 입점 전 브랜드 제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전경 <사진 현대백화점>

 

3월 4일부터 5일까지 멀버리, 에트로,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60여개 브랜드 상품을 기존 할인 판매가(평균 30~50%)에 10~30%를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휴고보스, 산드로, 보그너 등은 구매금액대별 추가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3월 2일까지 1층 테마플라자에서 최대 70%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1층 행사장에서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해외명품 핸드백 대전’을 열고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등 유명 해외잡화 브랜드 병행 수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3월 1일부터 11일까지 1층 광장 및 하늘정원에서 버스킹 공연과 고객 참여형 고적대 퍼레이드, 회전목마 무료 탑승 등 다양한 문화 체험형 이벤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행사기간 중 3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당일 2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 텀블러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기간은 3월 1일부터 5일, 3월 10일부터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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