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미군부대 반환, 생태하천복원, 문화특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부평11번가는 이 사업을 도시재생 뉴딜로 통합·연계하여 경제·생태·문화 복합 재생 및 지속가능한 혁신부평 경제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부평구 부평1동 65-17번지 일원(226,795㎡)에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을 통해 혁신부평 허브, 혁신부평 경제생태계를 조성하며, 지역 상권활성화를 통해 경제부평 먹거리타운, 혁신부평 둥지마을(상인)을 조성한다.

상권활성화를 확산시켜 문화굴포 축제활성화, 혁신부평 주민상인역량강화, 스마트부평 선도사업, 재생부평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되며,보행환경개선으로 문화굴포 하늘길, 생태굴포 물길변 보행인프라, 문화부평 누림터가 조성된다.

기대효과는 4,240명 고용창출로 직접고용 310, 기업고용 1,720, 건설공사 1,630, 마을기업 50, 세대융합창업 50, 매출고용 480명 등이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576억원의 사업비(재정보조 180억, 부처연계 338억, 기금 80억, 지방비 658억, 공공기관 320억)가 투입된다.
 

부평 11번가 (출처 국토부)
부평 11번가 (출처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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