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순천 '몽미락(夢味樂)이 있는 청사뜰'사업은 정원산업 및 생태미식, 반려산업 육성 및 순천만 방문객 집객유도를 통한 상권활성 및 시청사 건립과 연계한 중심시가지 기능회복 사업이다.

순천시 장천동 18-20번지 일원(200,966㎡)에 추진되는 이 사업은 도시경쟁력를 위해 순천만 국가정원 연계 정원반려산업 타운조성 외 4건의 단위사업이 추진되며, LH 협업을 통한 청년주택조성 외 4건의 주거복지사업, 사회적 취약계층 파랑새 미술관 운영, 임차인보호 대안상가 외 4건의 사회통합사업도 펼친다.

또 청년 챌린지숍 및 순천 까사 100 외 4건의  일자리창출사업도 전개된다.

이를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7,105억원(재정보조 150억, 부처연계 1,410억, 기금 350억, 지방비 3,268억, 민간 1,927억)이 투입된다.
  
기대효과로는 일자리 창출 1,380명(재정 투자 330, 직접고용 50, 파급효과 1,000), 상권 활성화로 사업체수 25% 증가(1,868개(2017년) → 2,345개(2022년), 유동인구 48% 증가(27,949명(2017년) → 41,526(2022년), 주민만족도 20% 향상 등이다.

순천 몽미락(夢味樂)이 있는 청사뜰 (출처 국토부)
순천 몽미락(夢味樂)이 있는 청사뜰 (출처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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