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니스트] 메이저는 왜 메이저인가. 왜 특별할 수 밖에 없는가. 프로골퍼가 PGA의 일반 대회에서 아무리 우승을 많이 기록해도 메이저 대회에서의 우승이 없으면 사람들은 ‘미완의 골퍼’라고 부른다. 하지만 단 한차례 우승이라도 메이저라면 큰 대접을 받는다. 일반 대회의 우승이 아무리 많아도 메이저의 우승이 없으면 명예의 전당에도 헌납되지 못한다. 그만큼 메이저의 우승은 선수들에게는 생애 최고의 영광이다.4대 메이저 중에서 매년 첫번째로 치르는 대회가 마스터즈이다. 4월 2째 주부터 일주일 간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이랜드리테일 김연배 대표가 협력사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발표 후 협력사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2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임가공 업체 동우농산주식회사를 방문해 우수협력사 감사패를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현재 이랜드리테일은 대출금리를 2% 감면해주는 176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업체 당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성과공유 사업도 진행 중이다.이랜드리테일은 거래대금 현금지급, 해외 진출 관련 컨설팅 제공, 명절 전 조기 대금 지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충처리 조직
[우먼컨슈머 박문기자]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경기 지역의 주요 고객 300여 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조찬세미나는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주요 고객들과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위성호 은행장은 감사인사와 더불어 고객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조찬에 이어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가 강사로 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과 창조적 기업문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위 행장은 이날 세니마에서 &ldquo
[우먼컨슈머 노영조 기자]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금융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업을 확장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생존 문제"라고 밝혔다.위성호 행장은 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운전하는 자동차'만 생산하는 회사가 '운전하지 않는 자동차'를 연구하는 경쟁자에게 위협을 당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업의 확장에서 '강력한 플랫폼'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플랫폼인 쏠(SOL)과 오프라인 플랫폼인 커뮤니티가 서로의 장점을 살려줄 수 있다면 신한이 주도하고 신한이 결정하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샌드, 피칭 등 웨지의 역사는 얼마나 오래 됐을까?17세기 말에 가서야 나타나기 시작한 초창기 아이언세트는 고작 3,4자루에서 그쳤고, 그나마 세분되지 않았다. 8,9번 같은 짧은 아이언은 매시MASSIE,니블릭NIBLICK 등으로 불리면서 웨지라는 단어조차 없었다. 19세기말까지만 해도 제일 짧은 클럽이 9번 니블릭이었고, 골퍼들은 각자가 짧은 클럽을 만들던 시절이었다.20세기 초반까지도 선수들은 벙커에서 쓸만한 클럽이 없어 여간 고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1920년대 스타였던 월터 하겐도 당시에는 컨케
[우먼컨슈머] 주택금융공사신 임 ◇ 상임이사 △정하원
[우먼컨슈머]여자에게는 모성본능을 자극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분비 된다. 그래서 아기를 연상시키는 비슷한 자극들 예를 들어 짧고 통통한 팔다리와 토실토실하고 둥그스름한 몸통, 커다란 머리 곰 인형의 큰 눈을 보기만 해도 모성본능이 나타난다.여자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은 거의가 외관이 곡선 형태라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 형태 건물을 선호한다.상품이나 서비스 내용을 보다 원활하게 전달하기 위해 메리트나 특성 등의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기억시키기 위해 광고디자이너는 고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문종철 더불어 민주당 의원(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 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문종철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안전한 서울, 행복한 서울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서울시 시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발의해 공공서비스를 소비자가 쉽게 이용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상황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제도적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삼성화재는 23일 최영무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최영무 신임 대표는 고려대 졸업 후 1987년 안국화재(현 삼성화재) 공채 입사 후 2005년 삼성화재 인사팀장(상무), 2011년 12월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전무), 2013년 12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부사장)등을 지냈다.한편 안민수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삼성SDS(대표 홍원표)가 전략사업 확대와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홍원표 대표는 23일 제 3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방침을 ‘혁신과 시너지, 플랫폼과 성장’으로 정했다”며 “회사의 체질과 경영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회사의 모든 경영활동이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 대표는 중점 추진 사항으로 △전략사업 확대 △신규사업 발굴 △전략적 투자와 제휴를 확대를 언급했다.홍원표 대표는 전략사업 확대를
[우먼컨슈머]■ 최부자씨 별세=김운호(경희대 교수), 김장호(SK이노베이션 고문), 김경희 모친상, 정태숙·문수정 시모상,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 장모상, 경희의료원 장례식장(동대문구 경희대로 23) 202호, 발인 3월 24일(토) 13시, 장지 용인추모원.빈소 (02)958-9548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대림산업이 3월 22일자로 석유화학사업부 김상우 사장과 건설사업부 박상신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대림은 올해 초, 투명한 경영, 공정한 경쟁, 과감한 혁신이라는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이사회 중심의 독립경영, 전문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교체했다.1966년생 김상우 대표이사는 포천파워, 호주 밀머란 석탄화력발전소, 파키스탄 풍력발전소 등 석유화학 및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을 총괄했다. 대림이 추진하는 석유화학 디벨로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우먼컨슈머]■ 정선이씨 별세, 한동욱 KB국민카드 상무· 동헌·인숙·인순·인미 모친상= 2018년 3월 21일(수),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3월 24일(토) 오전 9시, 장지 경주하늘마루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이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KBCSD는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으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을 추대했다.KBCSD는 2002년 3월 21일, 환경보존과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산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한다는 취지로 출범했다.허명수 KBCSD회장은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시대적인 목표를 달성을 위해서는 기업들이 미래 신 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선 순환 구현에 앞장서야한다&rd
[우먼컨슈머 권혁중 칼럼] 지난 칼럼에 이어 이번에는 여성만을 위한 창업지원 기관만을 소개하고자 한다. 앞으로 소개할 기관은 남성들은 지원대상이 아니기에 비교적 갱쟁률이 적어 지원받기 용이하다고 볼 수 있다.지난 칼럼 다시보기 (여성 창업을 위한 지원기관-1)①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기업지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센터● 여성기업지원에 대해서 총괄하고 있음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대표적인 여성 창업자들만을 위한 지원기관이다.여성들이 창업을 준비 한다면 한번쯤 읽어 볼만한 정보들이 많다. 직접적인 지원 보다는 우리나라 여성창업지원이 어떻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KGC인삼공사가 21일 김재수 KT&G 윤리경영감사단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재수 신임 사장은 한국해양대학교,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후 1991년 KT&G에 입사해 영업기획실장, 부산본부장, KGC인삼공사 국내사업본부장, KT&G 윤리경영감사단장(전무)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김재수 신임 사장은 27년간 영업과 마케팅으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통해 홍삼사업은 물론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KGC인삼공사의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재수 사장은 "K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골프에서의 그랜드슬램은 그 해에 열리는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뜻한다. 골프에서 메이저 대회가 생긴 이래 1백58년이 흐르는 동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골퍼가 있을까. 타이거 우즈도 아니고, 잭 니컬라우스, 아놀드 팔머도 이루지 못한 위업을 유일하게 이룬 단 한 명, ‘골프의 전설’LEGEND OF GOLF로 불리는 보비 존스이다.1930년 6월20일. 영국의 로얄 리버풀에서 디 오픈 마지막 날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3일 간 70-72-74타로 썩 좋지는 않은 스코어였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 공동취재] 1960년대 군납 건빵을 만들었던 영양제과로 몸집을 키운 유진기업, 1970년대에는 레미콘 사업에 손을 대면서 현재 업계1위 대기업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이러한 유진기업이 지난 2012년 하이마트를 매각하며 전자제품 유통사업에서 손을 떼나 싶더니, 최근 공구, 철물 등 산업용재와 건자재를 전문으로 한 유통사업 진출을 꾀하고 있다.하이마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용재 시장에서의 대형마트 출점 기회를 노리는 유진기업에 대한 소상공인의 비판이 만만치 않다.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빼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대한항공은 16일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임원 30명을 승진시켰다. 이날 인사에서 직급별로 보면 전무A 1명, 전무B 1명, 상무 12명, 상무보 16명 등이다.대항항공은 이날 여성 전문인력의 역할 확대를 위해 장현주 인재개발원장(상무)을 6,000여명의 여성인력이 종사하는 객실승무본부의 본부장을 맡도록 하고, 이진호 한국지역본부장(상무)은 여객사업본부장을 맡는 보직 인사도 실시했다.대한항공은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 각 본부별 소통을 강화하고 시너지
[우먼컨슈머 이춘영 기자] 정부의 영향력 아래 있는 2대주주 IBK기업은행의 반대로 연임이 불투명했던 백복인 KT&G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KT&G는 16일 대전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백 사장 연임 안건을 상정해 표결에 부쳐 가결했다.백 사장은 2021년까지 3년 더 KT&G를 이끌게 된다.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 첫 최고경영자(CEO)인 백 사장은 1993년 입사 이후 26년 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연구개발(R&D) 등의 중요 보직을 거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