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위경환 칼럼니스트]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자신의 몸에 관련된 사이즈 숫자에 관심이 높다.사이즈 숫자란 ① 바스트 ② 웨스트 ③ 히프 ④ 신장 ⑤ 체중이다.문자가 주는 언어의 모호성에 반해 숫자는 객관화된 수치로 표기되기 때문에 논리적 근거의 기준이 뚜렷하고 그 의미가 명확하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다. 따라서 ‘고객이 얻을 수 있는 편익과 혜택이 담긴 숫자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이와 관련된 상품이나 서비스 광고는 이 숫자를 잘 염두하고 활용하면 주목과 흥미, 관심을 높일 수 있다. [숫자 마케팅의 효과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Debt” 부채 The burden of debt is painful. Even though we work hard to earn money, it’s not enough. We don’t have enough money saved in the bank. When it’s time to buy something expensive, we use our credit cards. When it’s time to buy a car or an apa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한 세기를 풍미하며 살다간 수많은 골프 영웅들의 스윙은 어땠을까. 골프스윙은 클럽과 볼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왔다. 스윙의 변천사는 클럽의 변천사와 함께한 것이다.골프의 신이라 불리웠던 스코틀랜드의 알렌 로버트슨응 19세기 스윙의 정석이었다. 1859년 올드코스에서 인류 최초로 80대를 깬 골퍼였으며 당시의 클럽은 히코리클럽이었고 볼은 역사 속으로 사려져가는 거위깃털볼을 사용했다. 162센티미터 정도의 작은 키에 왜소했던 알렌은 어드레서에서 뒷발에 무게 중심을 두고 클럽을 어께에 맬 정도로 플랫하게 백스윙을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Receipts” 영수증 Whenever we spend money, we should receive a receipt. Why? What’s the purpose? While we are working at our jobs, we earn money. When we receive money from our jobs, the government expects us to pay taxes. The government is not flexible about this. We h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Home Exercise Equipment” 가정용 운동 장비Everyone wants to feel good. Everyone knows that it’s necessary to eat well and exercise. It’s not easy to be an active member of a health club or a gym. Those place give good results, but it requires time and money. Instead, m
[우먼컨슈머 건강칼럼] 글/ 성기원 경희무교로한의원 원장허리에 통증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디스크에 대한 불안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통증과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우선 MRI 등 정밀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나의 허리 상태에 대해 명확히 알아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MRI 검사 결과에 지나치게 상심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허리디스크와 MRI 검사에 대해 확실히 이해한다면 허리디스크를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다. 1. 허리 통증이 없는 사람 중에서도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Overseas Education” 해외유학There are benefits to attending schools in foreign countries. Knowledge is taught in domestic schools, for sure. That’s not the main issue. Daily experience with a second language is an obvious benefit. That's not the most important issue
[우먼컨슈머 권혁중 칼럼] 얼마 전 여성 예비 창업자 한분께서 찾아오셨다. 한 달에 5백만원 정도 마케팅 비용을 생각하고 여성의류 쇼핑몰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는 한 달 5백만원의 마케팅 비용이 적절한지 물어보셨다.이제는 이렇게 질문이 와도 낯설지 않다.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도 주위에서 마케팅이 중요하다 장사를 하려면 마케팅을 잘해야 한다고 들어와서 무작정 마케팅비용을 책정하고 막상 집행하려고하면 이게 맞는 건지 몰라서 문의를 해 오신다.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무작정 월 5백만원정도 마케팅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세계에는 총 몇 군데의 골프장이 있을까.2011년 영국왕실골프협회인 R&A는 골프에 관한 이제까지 어느 누구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를 구상한다. 72억 4천 7백 24만 1천8백 50명의 세계인구 중 몇 명이 골프를 치는지, 239개국에는 몇군데의 골프장이 있는지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계산해 보기로 한 것이었다. R&A는 미국의 골프 산업 리서치 기관인 미국골프재단 NATIONAL GOLF FOUNDATION과 연계해서 15개 유수 기업으로부터 협조를 받아 비밀리에 전세계 골프장을 4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School Uniforms” 교복 Most students dislike school uniforms. Most kids rebel against any kind of control. When you’re a kid, figuring out boundaries is important. A certain amount of rebellion leads to stronger independence. School uniforms can be a burden to parents,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세계 최고의 선수였으면서도 메이저에서 지독하게 운이 없었던 호주의 그렉 노먼이 1986년에 치렀던 마스터즈경기를 훗날 세인들은 ‘노먼의 토요슬램’이라고 불렀다. 세계랭킹1위였으며 비지니스제국이라 불릴 만큼 막대한 부를 쌓은 세계 최고의 사업가인 노먼이지만 마스터즈에서의 쓰라린 상처는 평생 그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청년시절 서핑을 하다 상어를 때려잡고 금발의 냉철한 킬러 같다고 붙여진 별명이 백상어이다. 프로 골퍼 이상의 실력가인 어머니에 의해 16세라는 늦은 나이로 처음 골프채를 잡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Home Repairs” 집수리The places where we live can have problems. As time passes, materials and machines lose quality. Items get old. Things fall apart and break down. There are people we can call on the phone to come to our homes and fix these things. Hopefully they are profes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Fruit” 과일Poor health is not only painful, it’s expensive. Doctors, hospitals and medicine all cost a lot of money. Keeping healthy requires exercise, sleep, attitude and good food. One of the most important foods we can eat is fresh fruit. It has the vitamins we need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1979년 스페인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한 선수의 등장은 수십년간 미국이 지배하던 세계 골프의 흐름을 통채로 바꾸어 놓는다. 6,70년대 미국은 국민스타 아놀드 파머와 잭 니컬라우스 2명의 걸출한 전설을 배출하면서 골프 전성기를 구가하던 중이었다. 난공불락이던 미국골프를 침공해 이방인 골프의 시대를 연 주인공은 세비 바예스테로스였다.1979년 7월 18일 108회 디 오픈이 열리는 스코틀랜드의 유서 깊은’ 로얄 리덤 앤 샌 앤스’ 골프장. 1926년 보비 존스이래 이 골프장에서 만큼은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Furniture” 가구Tables, chairs, beds, desks, appliances, etc. are common home furniture items. We appreciate having furniture in our daily lives. It makes life more comfortable. Furniture can be purchased at expensive boutiques or in markets. Furniture is even available on-l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지구에서 벌이는 골프의 향연을 뒤로하고 잠시 우주로 떠나면 어떨까. 계수나무 아래에서 떡방아를 찢는 토끼가 아니라 떡자루 대신 골프채를 들고 달에서 골프를 친다면? 상상만 해도 멋진 일이다. 그런데 달에서 골프를 친 지구인이 있다. 주인공은 알랜 세퍼드ALAN SHEPARD, 아폴로14호의 선장이다.1971년 1월31일. 스튜어트 루사, 에드가 미셀, 그리고 선장 알랜 세퍼드를 태운 아폴로 14호가 달을 향하고 있었다. 1969년 7월20일 인류 최초로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이래 2년이 채 안된 시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Moving House” 집 이사하기When the contract for your home or apartment expires, it’s time to move. Often, in America, families rent a big truck and ask friends and relatives to help. Everyone comes together and takes everything from the house and loads it all onto the truc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반세기 이상을 함께 한 영원한 두 전설. 킹으로 불린 아놀드 파머와 황금곰 잭 니컬라우스의 숙명같은 첫 대결은 언제였을까. 1962년 US오픈이 열리고 있는 필라델피아의 오크몬드골프장. 아놀드가 독주하리란 예상과 달리 처음부터 물고 늘어진 선수는 오하이오 출신의 신참내기 잭 니컬라우스였다. 이제 갓 22살의 프로 데뷰1년차로 이미 17차례의 PGA대회를 치르면서도 단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했던 무명의 선수였다. 반면 아놀드는 이미 5번의 메이저를 포함해 33 차례나 우승을 한 천하무적이었다. 아놀드는 잘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During the hot summer months, air conditioners keep us comfortable. Every car and building has an air conditioner. Electric fans are commonly used, but without A/C, we’d suffer. Unfortunately, there is a high price to pay. Using A/C raises electric bills. It’s very expensiv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죽기 전에 한 번 쯤은 가봐야 할 미국 골프의 성지는 어디일까? 영국 올드 코스에 버금가는 미국 골프의 메카이자 순례지로 불리는 곳. 바로 조지아주의 어거스타 내셔널이다. 이 곳에서 열리는 마스터즈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프로들은 선수 생애 최고의 훈장으로 생각한다. 팬들 역시 어거스타 내셔널의 잔디를 한번이라도 밟아보는 것을 일생일대 최고의 영광으로 생각한다.조지아주의 아틀란타 시에서 동쪽으로 1백5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 어거스타는 4월 2째주 월요일 만 되면 홍역을 치른다. 인근20번 메인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