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엔케어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슬림컷 다이어트 유산균100’을 출시했다.‘슬림컷 다이어트 유산균100’은 국내 최초 식물유래 다이어트 듀얼유산균을 함유했다. 5가지 복합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체지방 감소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히알루론산, 콜라겐, 비오틴 등 7가지 부원료를 배합했다.주원료 ‘락토바실러스 복합물 HY7601+KY1032’는 김치에서 유래된 식물유래 유산균으로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체중, 체
농심이 생생우동의 포장 방식을 변경, 친환경 경영에 힘을 더한다. 농심은 최근 생생우동의 플라스틱 트레이와 비닐 포장을 제거하고 종이 포장으로 전환했다. 농심은 이로 인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83톤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심은 앞서 2021년 생생우동 묶음 포장을 띠지로 변경해 플라스틱 필름 사용량을 절감한 바 있다. 새로운 포장 역시 띠지 묶음 포장을 그대로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생생우동은 생면으로 구성돼 있어 일반라면의 포장 공정과 다르고, 제품 자체도 외부 충격
이랜드이츠의 라떼가 맛있는 카페 ‘더카페’(THE CAFFE)가 애슐리퀸즈와 협업한 치즈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시크릿라떼, 더블딸기라떼 등 ‘라떼가 맛있는 카페’로 잘 알려진 더카페와 애슐리퀸즈의 대표 디저트 치즈케이크가 만나 색다른 치즈 음료가 탄생했다.‘세이 치즈’(Say Cheese)를 주제로 선보이는 더카페의 치즈 시즌 신메뉴는 ▲애슐리치즈케이크프레스치노 ▲애슐리황치즈라떼 ▲애슐리크림치즈라떼 ▲애슐리치즈케이크 등 치즈 음료 3종과 치즈케이크 1종으로 구성된다.이 중 대표 메뉴 ‘애슐리치즈케이크프레스치노’는 스무디와 애슐리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브랜드 ‘프루타’(FRUTA)와 협업한 ‘컬러 스플래쉬 컬렉션’이 17일 출시됐다.‘컬러 스플래쉬 컬렉션’은 미쏘가 다채로운 색과 빛깔을 바탕으로 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 ‘프루타’와 함께 손을 잡고 선보이는 여름 컬렉션으로, ‘다양한 컬러에 주저하지 않고 풍덩 뛰어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생기 넘치는 컬러와 프루타의 꽃 프린팅이 가미된 썸머 캐주얼로, Y2K 무드를 반영한 튜브탑, 카고바지, 플릿츠 스커트 등으로 구성된다.미쏘는 프루타와의 협업을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팝콘, 나쵸, 핫도그 등의 식품영양성분 표시가 엉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대형 영화관 판매 식품의 자율영양표시가 시행된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영화관 내 메뉴보드 및 영양성분 포스터(POP)는 제대로 게재되지 않고 있다. 영화관 식품은 홈페이지, 공식 어플,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등에서도 판매하지만, 어디서도 식품 영양성분 표기를 찾아볼 수 없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자율영양표시에 참여하는 대형 영화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직접 방문해 자율영양표시 시행 현황과 각 영화관의 홈페이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에서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추억의 토끼 캐릭터 마시마로와의 협업 상품을 20일(오늘) 출시했다.2000년 김재인 작가가 제작한 캐릭터 ‘마시마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처음으로 성공을 거둔 토종 캐릭터다. X세대에게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MZ세대에게는 애착 인형으로 친숙해 세대를 가리지 않고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한국 캐릭터로 대표된다.이번 협업 상품은 사전 디자인 선호도조사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했다. 가장 많은 고객이 투표한 디자인을 선정해 전 연령이 즐겨 입을 수 있는 긴팔 파자마
SPC와 이디야커피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개포동 구룡마을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 2000개, 생수 2000개씩 총 4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복구 작업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SPC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디야커피가 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대피한 구룡마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이 2005년 설립 이래 최초로 연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단순 합산 기준 누적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한 4067억원을 기록했다.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현지 진출 11년 만인 2016년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2021년에는 3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에는 11월까지의 누적매출액만으로도 지난해 연간매출액인 3414억 원을 훌쩍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이 같은 성과는 차별화된 영업력을 기반으로 생감자스낵, 파이류 등 전 제품의 매출
오리온은 8일 충청남도 및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와 ‘농산물 공급 확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충청남도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이종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리온의 올해 국내산 감자 소비량 약 1만 4천톤 중 충청남도에서 생산된 감자는 4천톤에 달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자 계약재배 농가를 확대하고 우수한 종자를 적극적으로 보급하는 한편 ‘포카칩’, ‘스윙칩’ 등 스낵류에 충청남도산 감자 사용 비중을 높여갈
새우깡이 출시 51년 만에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 원의 메가브랜드 반열에 오른다. 농심은 11월 누적 새우깡 브랜드(새우깡, 매운새우깡, 쌀새우깡, 새우깡블랙)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933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농심 관계자는 “연말 각종 모임이 많아지며 새우깡을 찾는 소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연 매출 1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와 같은 새우깡의 인기 비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각종 모임의 증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친구 또는 가족이
교촌치킨은 겨울철에 어울리는 일품안주 메뉴 2종 ‘츠쿠네 어묵탕’와 ‘한입 쏙 직화 닭발’을 새롭게 출시했다.신메뉴 ‘츠쿠네 어묵탕’은 교촌과 삼진어묵이 손 잡고 선보인 국물 요리 메뉴다.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다양한 종류의 모듬어묵, 츠쿠네(닭완자꼬치), 쫄깃한 떡 등 다양한 재료로 구성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골라먹는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특히, 어육 함량이 높은 탱탱한 삼진어묵과 닭다리살로 만든 츠쿠네(닭완자꼬치)가 국물에 더욱 깊은 맛을 더해준다.‘한입 쏙 직화 닭발’은 먹기 편한 튤립 닭발을 직화로 초벌해
농심이 꿀꽈배기의 핵심 재료인 아카시아꿀을 재배하는 국내 양봉농가 지원에 나섰다. 농심은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소재 농심 본사에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함께 양봉농가와 상생협력을 위한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질병 등으로 인한 양봉농가의 벌꿀 수확량 감소와 소득 불안정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농심은 양봉농가와 아카시아꿀 계약생산을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며 벌꿀의 소비를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벌통 내부의
아이들뿐 아니라 남녀노소 즐겨 먹는 대표적인 간식 과자의 포화지방 함량이 너무 높아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과자 제조업체 중 판매량이 높은 “오리온”, “롯데”, “해태”, “크라운” 제품을 제품별로 5개씩 무작위로 선정해 포화지방 함량실태를 조사한 결과, 포화지방 1일권 장량(15g)의 2배나 넘는 제품이 있을 정도로 매우 심각했다고 밝혔다. 해태 ‘오예스 미니’와 오리온 ‘촉촉한초코칩’은 포화지방 30g(200%)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포화지방이 1일 권장량 두 배
농심이 최근 수도권 물류거점인 인천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농심은 향후 전국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 온실가스 감축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심의 인천복합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양광모듈 2,066개를 이어붙인 것으로 축구장 1.3배 면적에 이른다.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약 650톤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매년 약 4,600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CJ프레시웨이가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와 손잡고 영유아 및 어린이용 쿠키 만들기 키트를 선보였다.‘캐리와 우리 밀 쿠키 만들기’는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먹거리를 만드는 체험형 제품이다.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를 적용했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간식 수요가 늘어나는 할로윈 시즌에 맞춰 신제품을 내놨다.키트에는 우리 밀, 고급 천일염 등 국산 유기농 재료만 사용한 여섯 가지 색의 반죽 덩어리가 담겼다. 토마토(빨강), 단호박(노랑), 백년초(보라),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SKT T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통 큰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10월 ‘T 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스크림 쿼터(17,000원, 4가지 맛) 사이즈 이상 구매 시 고객 유형(할인형/적립형)에 따라 40% 할인 또는 결제 금액의 40%를 T+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단, 최대 7천원까지 할인, 7천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 또, 보유 중인 T+ 포인트로 전액 결제가 가능하다.‘T Day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스킨라빈스 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매달 출시되는 ‘이달의 맛’을 가장 먼저, 가장 큰 혜택으로 제공하는 ‘배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10월 1, 2, 3일 총 3일간 진행되는 ‘배라데이’는 10월 이달의 맛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 대상인 신제품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은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과 농심 스낵 ‘바나나킥’ 조합이 선사하는 진한 달콤함과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를 활용한 재치 있는 디자인 및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배스킨라빈스는 ‘배라데이’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0월 이달의 맛으로 농심의 대표 스낵 ‘바나나킥’ 및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와 협업해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은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과 바나나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농심의 국민 스낵 ‘바나나킥’이 만나 탄생했다. 입 안 가득 부드럽고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밀크 초콜릿, 바나나킥 세 가지 조합에 ‘엄마는 외계인’의 시그니처 ‘초콜릿 프레첼 볼’에 바나나킥을 접목
오리온은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근로자들의 현장 개선 사례 등을 공유하고 품질혁신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8월 29일부터 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266개 분임조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오리온 익산공장 ‘Strong 오리온’ 품질분임조는 탄소중립 부문에서 제과 생산 설비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가 농심의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 출고 가격 인상 발표에 대해 “소비자 부담을 외면한 처사”라며 “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한 가격 정책을 펼치라”고 촉구했다.지난 24일 농심은 2분기 국내에서의 농심의 적자와 원가 인상 요인을 들어 내달 15일부터 신라면 10.9% 인상을 포함해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 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한다고 발표했다.농심의 이번 가격 인상은 라면의 경우 2021년 8월 16일 이후 1년 만이며 스낵은 올해 들어 2번째다. 즉 스낵은 지난 3월 새우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