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 ‘2022 그레칼레 론칭 프레스데이’ 행사
■ 동아제약, 고함량 마그네슘 복합제 ‘마그랑비 연질캡슐’ 출시
■ 하림, ‘국물 닭떡볶이 2종’ 출시
■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베이커리 ‘슈톨렌’, ‘스노우볼 쿠키’ 출시
■ K2, ‘플라즈마’ 등산화 출시
■ 푸마, ‘네이마르 주니어 드림 체이서’ 컬렉션 출시
■ 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출시

교촌치킨은 겨울철에 어울리는 일품안주 메뉴 2종 ‘츠쿠네 어묵탕’와 ‘한입 쏙 직화 닭발’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메뉴 ‘츠쿠네 어묵탕’은 교촌과 삼진어묵이 손 잡고 선보인 국물 요리 메뉴다.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다양한 종류의 모듬어묵, 츠쿠네(닭완자꼬치), 쫄깃한 떡 등 다양한 재료로 구성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골라먹는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특히, 어육 함량이 높은 탱탱한 삼진어묵과 닭다리살로 만든 츠쿠네(닭완자꼬치)가 국물에 더욱 깊은 맛을 더해준다.

‘한입 쏙 직화 닭발’은 먹기 편한 튤립 닭발을 직화로 초벌해 불향을 가득 입혀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아삭한 파채와 양파채도 함께 제공해 감칠맛과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 2종은 교촌치킨 홀 매장에서 판매되며, 교촌의 다양한 치킨 메뉴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 교촌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 요리와 술 안주로 필수인 매콤한 닭발 메뉴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식 트렌드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마세라티, ‘2022 그레칼레 론칭 프레스데이’ 행사

마세라티가 17일, ‘2022 그레칼레 론칭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마세라티의 새로운 럭셔리 SUV 모델 ‘그레칼레(Grecale)’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두번째 SUV 모델인 ‘그레칼레’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20의 아이덴티티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V 모델로서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과 함께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최고속도 285km/h, 제로백 3.8초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마세라티 엔진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몰입형 소너스 파베르(SonusFaber) 다차원 사운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한 차원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3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그레칼레는 ▲30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슈퍼 스포츠카 MC20의 아이덴티티 공유 ‘그레칼레’는 SUV에 맞게 수평적 측면보다는 수직적 측면의 디자인적 요소를 갖췄다. 전면은 그레칼레의 가장 돋보이는 부분으로 과하지 않은 낮고 인상적인 그릴을 적용해 슈퍼 스포츠카 MC20를 떠올리게 한다. 후면부에는 부메랑 테일라이트와 마세라티 특유의 사다리꼴 라인을 적용했고 스포츠카처럼 마감한 실내 공간, 날렵한 리어 윈도우, 강력하고 대담한 펜더, 시각적으로 무게중심이 낮아 보이게 하는 등 쿠페 효과가 더욱 부각되어 그레칼레만의 스포티한 특징이 더욱 두드러진다.

‘그레칼레’는 넓은 공간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패밀리 사이즈 SUV 모델로 GT버전 기준 ▲전장(길이) 4,850mm, ▲휠베이스(축간거리) 2,901mm, ▲전고(높이) 1,670mm, ▲전폭(너비) 1,950mm(모데나, 트로페오의 경우 30mm 넓음)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그레칼레’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디지털시계 뿐만 아니라 취향에 따라 스킨과 모습을 변경하는 디지털 화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기술적으로 더욱 풍성해졌으며, 12.3” 센터 디스플레이와 8.8” 컴포트 디스플레이에서 간단한 터치를 통해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국내시장에 출시되는 그레칼레의 가격은 9900만 원부터 시작된다.

한국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인 그레칼레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그레칼레 국내 출시를 통해 럭셔리 SUV 수입차 시장에서 마세라티가 제2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레칼레’는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 이라는 뜻으로, 모든 것을 몰아붙이는 마세라티의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람의 이름을 발췌해 모델의 이름을 짓는 것은 마세라티의 오랜 전통이다.

■ 동아제약, 고함량 마그네슘 복합제 ‘마그랑비 연질캡슐’ 출시

동아제약은 고함량 마그네슘 복합제 ‘마그랑비 연질캡슐’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네 번째로 많은 미네랄 중 하나로,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이 마그네슘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 떨림, 근육경련, 손발 저림, 수족냉증, 근육통 신경성, 어깨 결림, 목 결림, 육체피로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마그네슘은 불면증, 우울증, 스트레스 감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인의 필수 미네랄로 복용하면 좋다.

동아제약의 마그랑비 연질캡슐은 고함량 산화마그네슘 350mg뿐만 아니라, 활성비타민 B1 벤포티아민, 비타민B2, B6, B12, E, 감마오리자놀에 아연과 셀레늄까지 함유한 현대인을 위한 영양제이다.

제품은 마그네슘 결핍 증상을 완화해주고 비타민E와 감마오리자놀 함유로 손발이 차갑거나 저린 증상을 개선해준다. 또한, 아연과 셀레늄이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 함유되어 면역까지 챙겨줄 수 있다.

마그랑비 연질캡슐은 하루 두 번, 한 번에 한 알 씩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의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이 고함량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All-in-One제품이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대인들이 마그랑비와 함께 건강을 챙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하림, ‘국물 닭떡볶이 2종’ 출시

㈜하림이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쫄깃한 밀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물 닭떡볶이’와 ‘궁중 국물 닭떡볶이’를 출시했다. 닭고기와 떡, 야채, 소스를 한 팩에 담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리해 맛있고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이다.

하림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밖에서 사 먹는 대신 집에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요리해 먹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민간식 떡볶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 신제품 국물 닭떡볶이는 신선한 100% 국내산 닭의 닭다리살과 양배추와 당근, 밀떡을 비롯해 하림만의 비법으로 만든 특제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국물 닭떡볶이’는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매콤달콤한 소스가, ‘궁중 국물 닭떡볶이’는 간장 베이스의 달콤하고 짭조름한 소스가 들어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냄비에 해동시킨 닭고기와 소스, 물 350ml를 넣고 뚜껑을 닫은 채로 약 10분간 조리 후, 떡과 야채를 넣어 추가로 약 5분 정도 익히며 근사한 닭떡볶이가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삶은 달걀이나 라면사리를 추가해도 좋고 남은 양념으로 밥을 볶아 먹으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국민간식 떡볶이에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의 닭다리살, 특제소스, 야채를 함께 구성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재료를 익히기만 하면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닭떡볶이를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베이커리 ‘슈톨렌’, ‘스노우볼 쿠키’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슈톨렌'과 '스노우볼 쿠키' 등 홀리데이 시즌 선물용 베이커리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이커리 제품은 익숙한 아이템에 새로움을 더하는 ‘먹그레이드’ 트렌드를 반영했다. 제품에 투썸의 노하우를 담은 특별한 맛은 물론, 연말의 소중한 순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투썸플레이스는 작년 처음 출시해 인기를 끈 슈톨렌을 △투썸 클래식 슈톨렌과 △투썸 커피 슈톨렌으로 재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크리스마스 시즌 일러스트가 담긴 틴케이스와 함께 출시돼 선물용으로도 좋다. 투썸 커피 슈톨렌은 투썸의 시그니처 커피 블렌드인 ‘블랙그라운드’로 묵직하고 스모키한 커피 향을 더한 차별화되는 맛이 특징이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은 오래 보관할수록 풍미가 깊어지고 연말에만 만나볼 수 있다는 특별함과 함께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눈송이를 연상케 하는 스노우볼 쿠키 2종도 선보인다. 간편하게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로, 취향에 따라 슈가파우더로 달콤함을 더한 △화이트 스노우볼 쿠키 또는 콩고물로 고소한 맛을 강조한 △골든 스노우볼 쿠키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패키징은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로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에코그래머블(eco-grammable)’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베이커리 신제품은 맛과 비주얼을 통틀어 크리스마스 등 홀리데이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설렘을 선사하고자 했다”라며, “투썸만의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과 함께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연말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K2, ‘플라즈마’ 등산화 출시

K2가 지면 환경 변화가 많은 겨울 시즌 안전한 산행을 돕는 신상 등산화 ‘플라즈마’를 출시했다.

늦가을은 일교차가 커 지표면이 습하고 낙엽이 많아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겨울철에는 눈이나 얼음으로 지면이 젖거나 얼어 있어 등산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출시된 K2 ‘플라즈마’는 한국인의 다양한 족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 라스트(구두골)와 패턴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바위가 많은 한국 산악 환경에 특화된 아웃솔로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그립(X-GRIP)을 적용해 거친 산길에도 접지력이 뛰어나다. 발을 보호하고 뒤틀림을 방지하는 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미드솔에는 쿠셔닝과 내구성이 뛰어난 엑스 폼(X FOAM)을 접목해 보행 시 지면의 충격을 차단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으며,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와 환경 변화에도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플라즈마’는 남녀공용 제품으로 블랙, 베이지 컬러가 출시됐으며, 여성 전용 컬러인 핑크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29만 9천 원.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플라즈마’는 K2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기능 등산화로 늦가을과 겨울철 상태가 고르지 못한 지면으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며 “착용감과 접지력이 뛰어나 장기 산행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 푸마, ‘네이마르 주니어 드림 체이서’ 컬렉션 출시

푸마(PUMA)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 주니어(Neymar Jr.) 선수와 함께 ‘퓨처 네이마르 주니어 드림 체이서(FUTURE NJR Dream Chaser)’ 컬렉션을 출시했다.

‘퓨처 네이마르 주니어 드림 체이서’ 컬렉션은 푸마의 대표 축구화 라인인 ‘퓨처(FUTURE)’을 기반으로 네이마르 선수에게 영감받은 골드 컬러 마감, 시그니처 드림 체이서 그래픽을 중심으로 과감한 컬러웨이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네이마르 선수는 푸마의 대표 앰버서더로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부터 이번 컬렉션의 축구화 제품을 착용하여 출전한다.

푸마 퓨처 라인은 민첩하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위한 역동적인 움직임과 볼 컨트롤 능력에 특화되어 네이마르 선수와 같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플레이 메이커들을 위한 제품이다.

푸마 만의 독자적인 ‘퓨전 핏 플러스(FUZION FIT+)’ 2세대 기술이 적용되어 완벽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끈을 묶을 필요 없이 플레이어의 발 모양에 맞게 조정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지지력과 유연성의 균형을 제공한다.

어퍼 전면부에는 3D 텍스처 패턴 ‘어드밴스드 크리에이터 존(Advanced Creator Zone)’이 적용되어 드리블과 패스 그리고 슈팅을 위한 정교한 볼 컨트롤 능력을 제공한다. 가벼운 ‘나노 그립(Nano Grip)’ 인솔은 신발 내부의 발 미끄러짐을 최소화하여 동력 전달성을 극대화해 폭발적이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푸마의 독자적 기술인 ‘다이내믹 모션 시스템 아웃솔(DYNAMIC MOTION SYSTEM OUTSOLE)’은 초경량 PEBA 소재로 제작되어 신발의 무게를 줄이면서도 견고한 접지력을 제공해 안정성뿐 아니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 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출시

오리온은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과 진한 체다치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신제품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꼬북칩 크런치즈맛은 네 겹 스낵 사이사이에 체다치즈가 골고루 뿌려져 있어, 고소하고 진한 치즈 특유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국내산 요거트 발효종을 넣고 반죽한 뒤 숙성해 한층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오리온은 피자, 샌드위치, 케이크 등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체다치즈를 스낵에 접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 단계에서 치즈 분말 크기와 함량을 세밀하게 조정하면서 네 겹 식감과의 최적 비율을 찾아냈다. 기존 ‘콘스프맛’에 이어 단짠 계열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초코츄러스맛’, ‘달콩인절미맛’ 등 달콤 계열 제품과 더불어 꼬북칩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꼬북칩은 오리온의 60년 식품 개발∙제조 노하우를 결집시켜 만든 국내 최초 네 겹 스낵이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식감과 콘스프, 츄러스, 인절미 등을 접목한 다양한 맛으로 식품업계에 ‘식감 트렌드’를 주도하며 단기간 내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스낵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해 호주, 영국, 싱가포르 등 해외 17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네 겹 식감과 치즈 맛의 조화로 스낵을 즐겨먹는 젊은층뿐만 아니라 와인 등을 즐기는 홈술∙혼술족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컨슈머 = 임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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