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최근 10년간 한국 여성의 생산가능인구와 취업자 증가율에 최고수준으로 나타났지만 고용률은 최저로 여성의 경력단절이 지속되고 있다는 조사가 발표됐다. 한국경제원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30-50클럽 7개국 여성의 생산가능인구수, 경제활동참가율, 취업자수, 고용률, 실업률 및 연령대별 고용률 등 6개 고용지표를 분석했다. 30-50클럽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천만 명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한국 등 7개국이 해당한다.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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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내 기자
2019.10.2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