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직장생활을 은퇴하고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을 새로 지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A전원주택을 건설하려면 몇 가지 단계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아래는 전원주택 건설을 위한 주요 단계입니다.1. 토지 선정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먼저 적절한 토지를 선정해야 합니다. 토지는 주택의 위치, 크기,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규제, 구획, 환경 등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토지 및 건축권 확보선택한 토지의 소유권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건축 허가, 건축권 등을 확보해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16일 ‘용산구 매력정원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서울시와 용산구가 함께하는 ‘자치구 매력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숲을 활용한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매력정원과 기후동행정원, 용산 드래곤즈 정원까지 총 3개의 정원을 조성하며, 그간 용산역 광장 앞 공터로 남겨져 있던 5646.8㎡ 규모의 유휴 공간에 묘목 약 3150주를 식재했다. 사계절 다채로운 색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정원을 조성하고 향후 마을정원사와 함께 지속적으
충남도는 논산시 가야곡면 조정리·종연리에 계획 중인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사업 예정지인 16만여㎡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1일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는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개발사업 기대에 따른 부동산 투기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개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은 논산시가 요청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과 같게 지정됐다. 해당 구역은 논산시 가야곡면 조정리·종연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정 기간은 2027년 4월까지로 3년입니다. 지정은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고된 후, 효력은 오는 4월 5
충남도는 천수만과 가로림만을 청정어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기초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선제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역 해양환경 특성 및 침적 퇴적물 분포 등에 대한 사전조사를 통해 합리적인 '청정어장 재생 로드맵'을 수립할 방침이다.29일 도에 따르면 천수만·가로림만 해역은 대규모 매립, 연안 개발 등으로 오염유입은 증가하고, 담수 방류에 의한 수질악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자원 생산성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천수만 해역의 경우 평시에는 수질 지수 3등급(보통) 이하이나, 담수 방류 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공공데이터의 활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와 서비스 창출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5월 3일까지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로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진주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협의체(이하 협의체)‘ 주관으로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고,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의체는 중진공,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청년 1722호, 신혼·신생아 가구 2702호 등 총 4424호다.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6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 30~40% 수준의 ▲신혼·신생아Ⅰ유형(1490호)과 시세 70~80% 수준
보성군은 3월부터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민원서비스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이 지적 관련 민원이나 개발행위, 건축인허가 등을 처리하기 위해 직접 청사를 방문해야 하는 등의 불편 사항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들이 많아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보성군 종합민원과 6개 팀의 각 업무 담당자가 12개 전 읍면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하며 민원 상담 후 현장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해결하고, 현장 처리가 어려운 민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처리 결과를 민원인
대한민국 최대 방산전시회, KADEX 2024가 충남 계룡시에서 열린다충남도와 계룡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자 K-방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 전시회인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를 유치했다.KADEX 2024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되며,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다양한 분야의 첨단 방산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육군협회(협회장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가 주최
우리는 발등 튀김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 튀김이 될 만큼 매우 절박한 상황을 표현하는 신조어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 문제에도 특히 잘 어울린다.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 경제의 공동 발전성장과 인류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가 중에서 가장 꼴찌를 달리고 있다. 정부와 국민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을 어떻게 할 것인지 분초를 다투어서 머리를 맞대고 있다.우리나라의 인구 문제는 1960년대부터 시작됐다. 그 당시 육이
Q임대아파트에 전세 입주한 지 3개월이 지났는데 곰팡이가 발생해 수리받았지만, 여전히 곰팡이가 발생해 이사하려고 토지공사에 문의했더니 동은 옮겨주겠지만, 이사비용은 세입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사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지요?A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곰팡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세입자가 이사를 결정하게 되면, 이사비용은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생깁니다. 시공상의 하자 건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는 하자보수를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처럼 곰팡이와 같은 거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다른 주택으로의 이주가 필
충남도는 6일 공주시와 함께 공주시 웅진동 백제체육관 일원과 도 드론 통합관제센터에서 ‘도·시군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 연동훈련’을 실시했다.도는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수집 및 관계기관 공유 등을 통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앞으로 매달 2회씩 시군과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의 훈련은 백제체육관 대형 화재 발생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드론 기술을 활용해 재난 상황 인지, 현장 영상 확보, 임무 부여 등 재난 현장 상황을 조기 확보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 대응에 중점을 뒀다.또한, 훈련 영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새마을금고의 관리형토지신탁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의 취급 기준을 강화하고, 대체투자 비중은 향후 5년간 적정 수준으로 축소 관리해나간다고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안전부는 5일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을 점검・지원을 위한 실무기구인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를 개최(제8차)하고, 새마을금고 여신관리 강화 방안과 대체투자 기본 운용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우선,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을 이행함과 동시에 여신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리형토지신탁대출(이하 ‘관토대출’)과
27일 충청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민방위 교육을 책임질 민방위 강사 40명(기본소양 강사 18명, 실전훈련 강사 22명)을 위촉했다.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교육, 운영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위촉식에서 도는 민방위 강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강사 선발 주체를 시군이 아닌 도 주관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강사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외부 전문가를 선발하고, 서류심사, 시연 강의 평가, 면접 등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3일 제77차 대의원회에서 새로운 임원인 상근이사와 금고 이사장을 선출해 마무리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회의에서 상근이사와 금고 이사장으로 황길현 전무이사, 최훈 지도이사,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를 선출했다. 또한, 금고 이사장으로는 서울 성성식 이사(갈현동새마을금고), 대구 박무완 이사(대구원대새마을금고), 경북 이상화 이사(대양새마을금고)를 선출했다.선출된 상근이사 및 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23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이다. ■ NH농협은행, ‘NH청년도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가 직접시공제 확대로 건설산업 혁신을 선도한다고 13일 밝혔다.직접시공은 건설업자가 하도급을 주지 않고 자기 인력·자재(구매 포함)·장비(임대 포함) 등을 투입해 시공하는 것이다. 원도급사 책임시공을 유도해 건축물 품질과 안전 확보에 이바지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SH공사는 2022년 12월 국내 최초로 70억원 이상 건설공사도 직접시공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뒤, 고덕강일 3단지, 마곡지구 10-2단지 등에 직접시공제를 적용해 발주해 왔다.또한 행안부에 지속적인 제도개선 건의 끝에 ‘지방자치단체 입찰 시 낙
충남 논산에 위치한 ‘국방국가산업단지’가 2027년부터 기업입주를 시작하며, 2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4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논산시는 2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87만 177㎡(26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 계획을 최종 승인받게 됐다. 이로써 2022년에 시작된 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2년 만에 본격적인 진행 단계로 들어갔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 160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국방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방벤처센터 설립이 포함된다. 2027년부터는 미래 첨단 국방산업 기업과 연구기관이 입주할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가 15~16일 접수를 진행한 마곡지구 16단지 토지임대부 및 위례지구 A1-14블록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의 사전예약 특별공급 접수를 19일(10~14시) 4시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SH공사는 SH인터넷청약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마곡 및 위례지구 특별공급 사전예약 접수를 받았으나, 16일 16시 40분경부터 신용평가사 KCB 전산장애 오류로 인해 일부 접수가 불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돼, 특별공급 접수를 19일(10~14시) 추가 4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특별공급 접수는 15~16일, 19일(10~1
군산시가 최신 주소정보가 반영된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주소정보안내도는 기존에 펼쳐보기 힘들었던 접지형 대신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책자형으로 제작됐다. 책자형으로 제작된 주소정보안내도는 목차에 행정구역을 번호표로 표시해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지도에는 동서남북에 화살표를 넣어 연결성을 좋게 했다.안내도는 군산시 전체와 시가지 확대도로 나눠져 있으며 도로명주소, 건물명 등 주소정보와 주요 행정기관, 보건진료소, 도서관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시는 27개 읍면동 행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에서 진행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 분양을 이달 중 예정하고 있다. 이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까지 총 572가구로 이루어져 있다.1회차 분양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둬 큰 관심을 받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이번 2회차 분양에서도 고객들에게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물량은 전 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올해 분양한 단지들이 청약 흥행에 이어 계약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국민주택 1166가구가 지난 7일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영주택 물량 292가구가 조기 완판된 데 이어 국민주택도 완판되면서 총 1458가구의 대단지가 모두 계약을 마감했다.단지는 지난 10월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