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가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신축사업과 관련, 지난해 11월26일 건축허가서를 교부한 후 5개월만인 6일 착공신고서를 수리하고 착공 신고 필증을 교부했다. 현대차는 2014년 9월,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매입 6년만에 정몽구 회장의 숙원사업인 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됐다.GBC 신축사업은 지하7층~지상105층, 연면적 913,955.78㎡로 업무시설, 숙박시설(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관광휴게시설, 판매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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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내 기자
2020.05.0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