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2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했다.'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올해 포럼은 '보안을 위한 해킹: 해킹이 어떻게 보안 혁신을 이끄는가 (Hack for Security: How hacking drives security innovation)'라는 주제로 열렸다.삼성전자 DX부문 CTO 겸 삼성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단백질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를 출시했다. 266g짜리 플라스틱 병 타입에 이어 19g씩 개별 포장된 파우치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하림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국내산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해 지방은 원물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높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의 복합 단백질을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8월 신규 디자인 컬렉션, ‘데이지 블러쉬’를 런칭했다.해당 컬렉션은 맑게 피어 있는 데이지 꽃을 모티브로 해 제작된 프리미엄 디자인 컬렉션으로, 여름의 청명함이 깃든 민트 컬러로 제 시원함이 느껴지는 컬렉션이다. 섬세한 데이지 자수와 은은한 펄감, 레이스, 그리고 셔링 디테일이 더해져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규 컬렉션은 ▲퍼펙트푸쉬 브래지어 ▲3종 팬티(레이스, 헴, 티팬티) ▲가터 ▲브라렛 ▲슬립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베스트셀러인 블린브
삼성전자가 친환경 가치를 담은 '삼성 에코 프렌즈(Samsung Eco-Friends)' 신규 액세서리를 전 세계 40여 개국에 선보이고, 국내에서 17일부터 공식 판매한다.'삼성 에코 프렌즈'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휴대폰 케이스, 웨어러블 스트랩 등의 액세서리로, 40% 이상의 PCM(Post Consumer Material)을 포함한 재생 플라스틱, 비건 레더 등의 소재를 적용해 삼성전자의 친환경 비전인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을 추구한다.또한, 글로벌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삼성전자 퓨
파리바게뜨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완제식빵 전 제품을 비롯해 주요 베이커리 총 26종 품목에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부드러운 정통우유식빵, 바삭하게 그대로 토스트. 고소한 옥수수 식빵 등 완제 식빵 10종 전 제품을 비롯해 초코소라빵, 만월빵, 그린 말차 본델리슈 등 총 26종의 제품에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녹색인증 포장재는 메틸에틸케톤(MEK), 톨루엔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제조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또, 식빵포장지 등에는 녹색 인쇄라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0.01조원, 영업이익 0.67조원의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전사 매출은 DS 매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출하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6% 감소한 60.01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스마트폰 출하 감소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DS부문 적자폭이 축소되고 디스플레이/TV/생활가전 수익성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0.67조원을 기록했다. 연구개발비는 7.2조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시설투자도 14.5조원으로 2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 리필' 제품이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렸다.'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탈모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허받은 녹차 성분을 담아 약해진 두피 장벽을 강화하고, 모근 강화와 두피 진정, 보습 효과를 준다. 해당 제품은 실리콘을 포함하지 않았고 설페이트 계면활성제가 없으며, 동물성 원료와 동물 유래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특히 이번에 수상한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 리필' 제품은
삼성전자가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26일 수상했다.또한 생활가전, TV, 스마트폰 등 전 분야의 15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20여 개 소비자·환경 단체와 400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단으로 참여해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선정한다.삼성전자는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자격이 부여되는 '녹색
Sh수협은행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대표 양주일)와 손잡고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SOS(Save Our Sea)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그라운드엑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브레인이 자체개발한 인공지능(AI)화가 ‘칼로(Karlo)’가 디자인한 해양동물 NFT(대체불가능토큰)를 제공하며, 수협은행은 대표상품인 ‘헤이(Hey)적금’ 가입시 0.3~0.5%의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SOS 이벤트는 수협은행 모바일뱅킹앱인 파트너뱅크에 접속해 ‘해양보호동물 NFT 받고, 우대금리도 받자!’
최근 MZ 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친환경 소비, 가치 소비, ESG 소비, ESG 미닝아웃 등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서울 사회적경제 환경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공공기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센터는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별관에서 ‘슬기로운 ESG 소비’라는 주제로 서울 친환경 새활용제품 전시 및 프리마켓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해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ESG
바디프랜드가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갖춘 마사지소파 ‘파밀레(FAMILIE)’를 출시했다.‘파밀레’는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나온 마사지소파다. 파밀레가 싱글라이프족의 가족이 돼 사용자의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테라 브라운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에 바디프랜드만의 마사지 기술을 더해 혼자만의 온전한 휴식을 지원한다.1인용 소파로서 손색없는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파밀레의 강점이다. 가로 길이 70cm, 중량 55k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신한은행은 20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With Concert, 그 해 여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With Concert’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 연주자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연간 10여회 크고 작은 ‘With Concert’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클랙식 유망주들이 재능을 나누면서 아름다운
소비자신문 우먼컨슈머가 ‘마이스’ 코너를 통해 국내외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현장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은 물론 소비·관광 수익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소비자 마이스’에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원하는 기관, 단체, 기업, 학교 등은 보도자료를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2023 남산골 하우스뮤지엄’ '한옥담닮 : 한옥, 시대를 담다'를 개최한다.'한옥담닮'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여름과 겨울에 각각 개최되는 전시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8일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해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서울 은평구 소재 생활환경이 어려운 홀몸노인 거주지 10곳을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체,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했다.‘러브하우스’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D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며,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서울시 ‘노플라스틱 한강’
SK케미칼과 오뚜기가 국내 최초로 식품용기에 순환 재활용 소재를 100% 적용하면서 탄소 배출 감축에 적극 나선다.SK케미칼은 오뚜기의 돈가스·스테이크 소스 리뉴얼 패키지에 자사의 순환 재활용 페트(CR-PET, Circular Recycle PET)를 100%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순환재활용이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원료로 만들어 무한반복 사용할 수 있는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을 세척해 다시 쓰거나 작은 크기(플레이크 형태)로 잘라 사용하는 ‘기계적 재활용’ 방식에 비해 고품질의 물성
삼양그룹은 지주회사와 상장 계열사 3곳의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6월 3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지주회사 삼양홀딩스,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 △패키징 계열사 삼양패키징, △화장품·퍼스널케어 소재 전문 계열사 KCI 등 4개 회사가 지난 한 해 동안 이행한 지속가능경영 내용과 성과를 담았다.삼양홀딩스는 그룹 ESG 전략 및 관리체계는 물론 탄소 중립 대응 및 순환경제 실현 방안을 수립했다. 아울러 ESG 경영시스템 구축 방안과 세부 실행 과제를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도민의 자원순환 인식증진을 위해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소비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담아 ‘내가 가꾸는 오늘의 지구 – 숲속의 업사이클 마켓’을 주제로 도민에게 업사이클 제품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 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됐다.30일부터 7월 1일까지 롯데마트 광교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 입주해 있는 6개 기업과 서둔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준)가 참여해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양초로 LED 전등 만들기, 생활 속 폐플라스틱의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2030년까지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Global Goals)' 달성을 지원하는 '제너레이션17 (Generation17)' 프로젝트에 청년리더 3명을 추가로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청년 리더에는 ▲ 싱가포르 출신으로 청소년 교육과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 '어드바이저리 싱가포르(Advisory Singapore)' 공동 창업자인 목이준(Mock Yi Jun) ▲ 글로벌 교육 플랫폼 '지노트(Znotes)' 창업자인 영국 출신 주베르 준주니아(Zubair Junjunia) ▲
중화산업(대표 조중화)이 새로 개발해 특허받은 ‘에코 그레이팅(하수구 덮개)’을 조달청에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중화산업은 내구성만 강조된 철판으로 담배꽁초, 비닐, 각종 쓰레기 등 2차 오염물에 노출돼 청결 관리 및 유지의 어려움이 있었던 기존의 ‘하수구 덮개’를 2차 오염을 방지하고 우수 등 자연수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친환경적이고 내구성 있는 ‘에코 그레이팅’ 구조로 개발했다.중화산업이 개발한 ‘에코 그레이팅’은 기본적으로 강철 소재 틀 속에 규사(자연석) 성분을 고착해 오염을 방지하고 동시에 필터 기능을 제공한다. 하수를 우
SK가 국내 4대 정유사 가운데 올해 1분기 최다 소비자 관심도(포스팅 수 = 정보량)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소비자 호감도에서는 GS칼텍스가 1위를 차지했다.29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4대 정유사인 SK·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이상 1분기 정보량 순 배열)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검색어는 4개 정유사 모두 '회사 이름'으로 동일하게 검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