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외로움을 예방하고 전방위적인 공공과 민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2023 연결사회 포럼’을 개최한다.진흥원에서는 외로움을 병리적 현상으로 보고 개선, 치료하는 것이 아닌 사전 예방을 위해 연결사회 지역거점센터(이하 거점 센터)를 선정해 외로움 예방 사업을 지역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 5개 기초지역에 거점 센터를 시작으로 거점 센터를 점차 확대 선정·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아워홈은 ‘2023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은 무관하다. 오는 12월 3일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채용 전형은 △신입일반 전형 △전역장교 전형 △글로벌 역량 전형 △디지털전환 역량 전형까지 4가지다. 채용 예정 인원은 100여명 수준으로 2014년 이후 최대 규모 채용이다.아워홈은 본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공략, 디지털 사업역량 강화 등을 전략으로 삼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업 전략에 기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는 2023 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초록빛(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환경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초록빛(3차)’는 환경교육지도자를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접목한 시스템 사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스템사고 기반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모집 27일부터 12월 1일까지며, 경기도 내 환경교육지도자 6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2024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 강사 모집 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이랜드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전개하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THE GRACE LONDON)’이 27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다.더그레이스런던은 브리티쉬 로열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런던 상류 사회의 클래식 스타일을 전개하는 프리미엄 파인주얼리 브랜드다.‘크리스마스 에디션’은 ‘n번째 다이아몬드 선물’이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 269명 고객조사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이다.1부, 2부, 3부, 5부 등 다양한 사이즈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목걸이가 화이트와 핑크컬러로 출시
대신증권이 미국 통화정책을 전망하고 연말 투자전략을 소개한다.대신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에 따른 대응법과 연말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30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투자전략팀장과 문남중 글로벌전략팀장이 2부에 걸쳐 진행한다. 1부에서는 이 팀장이 글로벌 불확실성 변수와 리스크 요소 완화에 따른 증시 방향성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어 문 팀장이 진행하는 2부에는 금리 인하 여건과 미 연준의 금리 인하시기 전망 그리고 미국증시 전망이 준비돼 있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뉴노멀 시대, 첨단기술 기반 새로운 예술창작의 현주소를 제시하는 '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을 오는 12월 13일까지 문화역서울284 본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작품이 많아져 진입장벽을 낮춘 올해의 전시는 융합예술분야 국내외 18팀의 23개 작품을 총망라하여 문화역서울284 본관 1층과 2층의 공간 특성을 고려해 배치했다. 미디어아트의 거장 백남준 작가의 1988년도 초기작인 ‘토끼와 달’과 1993년도 작품 2점이 대부분 올해 제작된 국내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하태경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김병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한국지방행정학회는 오는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공주택 혁신(후분양제 활성화)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철근누락 사태 등으로 불안감을 겪고 있는 국민을 위해 부실시공 예방 효과가 큰 후분양제의 장점을 알리고 관련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먼저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의 ‘후분양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 김선주 경기대 교수의 ‘후분양제에 대한
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2024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 및 ▲IT직군(IT개발・관리)이다.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
이랜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폴더라벨 ‘윈터 슈즈’ 컬렉션을 출시했다.폴더라벨은 다양한 유형의 트렌드 아이템을 대중이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폴더의 자체 브랜드다.이번 신상품 ‘윈터 슈즈’ 컬렉션은 전년부터 떠오른 시어링 및 패딩 소재의 윈터 슈즈를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다채로운 스타일로 출시하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메인으로 선보이는 시어링 부츠는 부드러운 에코 퍼로 이루어진 내피가 적용돼 따뜻하고 포근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신세틱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손은아)는 지난 23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실시한 2023년 전라남도 22개 시·군 평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또한 여성가족부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했음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계 기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 11명을 발굴해 현장 지원하는 등 청소년 안전망 기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의 결속을 강화하고 산림의 미래 성장동력인 산림생명자원의 지속적 이용과 보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국제 심포지엄에는 수목원·식물원 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강연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향한 수목원·식물원의 변화 방향과 △국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수목원·식물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산림생명자원의 관리 및 활용’, ‘한국식물보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가 도내 재활용·새활용 산업 활성화 및 경기도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해 함께 성장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는 업사이클 기업 입주공간, 창작의 광장, 세미나실, 교육실, GUP 카페, 소재전시실, 공동작업장, 공유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총 5개사 기업 모집 예정으로 폐기물을 활용해 재활용·새활용 소재화, 사업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계약 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총 2년)로 업사이클플라자 내 1층에 위치한 A타입(
경기복지재단이 ‘2023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오는 24일 경기도청 남부 신청사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청이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세 기관이 함께 준비했다.박람회에는 46개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해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80여 종의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장애예술인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누림 아트앤워크(Art&Wo
농심이 신라면의 글로벌 콜라보 첫 제품으로 태국의 유명 셰프 쩨파이(Jay Fai)와 손잡고 ‘신라면 똠얌(TOMYUM)’과 ‘신라면볶음면 똠얌(TOMYUM)’ 2종을 오는 23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태국의 대표적 수프 요리인 똠얌의 맛을 신라면에 접목한 것으로 신라면의 맛있는 매운맛과 똠얌 특유의 새콤한 맛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태국에서만 판매한다.농심이 콜라보를 진행한 셰프 쩨파이는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방콕의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슐랭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 201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오는 29일 재단 회의실에서 ‘경기도 시군별 성평등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은 여성가족부의 지역성평등지수를 바탕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성평등 수준 변화를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와 시군 공무원의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수용성 조사 연구 결과를 시군 공무원, 시의회 등 관계자 및 경기도민과 공유한다.첫 번째 주제 발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주재선 선임연구위원이 경기도가 제안해 본 재단에서 수행된 연구과제 결과로 ‘경기도 시군별 성평등 수준 분석: 지역성평등지수를 바탕으로’라는 주제로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 스마트도시 솔루션 해외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우수 스마트도시 분야 솔루션 보유기업을 오는 1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재단이 운영하는 글로벌 도시 간 스마트도시 솔루션 교차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의 기업이 영국 런던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재단은 지난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조성된 SCEWC 2023 서울관에서 영국 런던의 템즈 프리포트, 카타펄트, 바킹대그넘 자치구와 4자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런던 참여기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서울-런던 스마트도시
서울시는 오는 26일까지 19세에서 24세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후기 청소년들로 구성된 점검단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틱톡 등 사회관계망(SNS), 현장 방문 점검 등을 통해 유해환경을 점검한다. 모집인원은 100여 명이며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시내 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19세 이상 24세 이하인 후기 청소년이면 신청 가능하다.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의 현장 방문 점검은 1차 비노출로 해당 업소를 방문 이용 후에 점검표에 따
서울문화재단은 ‘온오프라인 공간의 진화와 우리 삶의 변화’를 주제로 오는 30일 시민청에서 ‘제6회 서울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6회 차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온오프라인 미디어와 공간이 진화함에 따라 변하는 행동, 사고방식, 문화양식 등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NS의 일상화, 1인가구의 증가, MZ세대의 출현 등 사회 현상에 따라 달라진 공간의 사례를 통해 시민 문화 향유와 예술 활동 경향을 예측해 본다. 특히, 유현준 건축가와 노가영 작가가 참여해 온라인 미디어와 오프라인 공간의 변화가 행동양식과 문화에
서울연구원과 120다산콜재단은 내달 18일 최신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를 적용한 공공분야 특화 스마트 상담센터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2023 서울 AI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120다산콜재단은 2025년까지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상담센터를 단계별로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 상담 서비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120다산콜의 대표적 상담 내용인 ▲불법주정차 신고 ▲대형폐기물 신고 ▲문화행사 문의 ▲전화번호 문의의 자동화 기술 검증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굽네가 겨울철 인기 간식 ‘미니붕어빵’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사이드 메뉴 강화에 나섰다.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붕어빵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트렌드에 따르면 14일 기준 붕어빵 검색량은 한 달 전(10월 14일)과 비교해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굽네는 소비자가 치킨, 피자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새로운 사이드 메뉴 ‘미니붕어빵’을 기획했다. 굽네는 미니붕어빵을 출시하며 바게트볼, 에그타르트에 이어 오븐기술을 활용한 디저트 사이드메뉴를 더욱 확장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