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300명대를 웃도는 서울시가 결단을 내렸다.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12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서울시는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송년회, 직장회식, 워크숍은 물론 계모임, 집들이, 돌잔치, 회갑‧칠순연 같은 개인적 친목모임도 일체 금지한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결혼식, 장례식의 경우 예외적 성격을 감안해 2.5단계 거리두기 기준인 50인 이하 허용을 유지한다. 행정명령은 실내외 모두 적용된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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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내 기자
2020.12.21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