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기준 연매출은 103억으로 이는 전년 대비 157% 상승한 수치다. 검가드의 매출액은▲2021년 16억원 ▲2022년 40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2년 연속 세 자릿수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검가드는 치은염과 치주염 등 치주질환 관리를 돕는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로 2020년 리뉴얼 런칭했다.검가드 오리지널은 잇몸 건강에 탁월한 특허 5종 콤플렉스를 적용했다. 주요 성분은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유럽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품목허가로 치과 치료만으로 불충분한 잇몸질환(치은염 및 치주염)에 있어, 효능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대표적인 제약 선진국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초기 잇몸 염증을 비롯한 초기 치주질환에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로써 스위스에서 제품의 타겟층을 초기 잇몸병 환자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
동국제약은 덴트릭스 잇몸치약(시즌1)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덴트릭스 잇몸플러스 치약’을 출시했다.덴트릭스 잇몸플러스 치약은 기존 성분인 에티즘, 몰약틴크, 비타민E 등에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후박추출물’과 ‘TECA’(센텔라 정량추출물)를 추가해 더 강화된 잇몸솔루션을 제공한다.업그레이드된 잇몸플러스 치약의 에티즘은 구취의 감소, 치태 침착 감소, 치은염증 감소, 치은출혈 감소, 점막조직의 정상화, 구강건조증 경감 효과가 있으며, 후박추출물은 항염효과가 있다. 또다른 성분인 TECA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시즌1 치약에 비해 더
오리온홀딩스는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29일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와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오리온홀딩스 본사에서 합작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오리온홀딩스와 하이센스바이오는 각각 60%, 40%의 지분율로 치과질환 치료제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회사 ‘오리온바이오로직스’(가칭)를 오는 12월 중 설립하고, 사업 진행 경과에 따라 자본금을 165억 원까지 출자할 계획이다.오리온홀딩스는 합작회사를 통해 하이센스바이오가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잇몸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들을 소개하며 잇몸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잇몸건강24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의 첫 시작은, 지난 4월 유럽치주과학회지(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에 실린 연구 자료로, 대사증후군의 5가지 위험인자 중 하나인 고혈당과 잇몸병(치주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이다.고혈당은 공복 혈장 포도당 수치가 100mg/dl 이상이거나 당뇨병(126mg/dl이상)으로 진단된 경우를 의미하는데, 이런 경우 잇몸 출혈, 치주낭 깊이, 임상적 부착 손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병원 중 하나가 치과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외래 다빈도 질병 통계를 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급성 기관지염(감기)’을 밀어내고 2019~2020년 2년 연속 환자 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치아우식이 4위, 신경치료가 10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람들이 치과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많은 환자 수에도 불구하고 치과는 비싼 치료비 때문에 방문하기 꺼려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과도 잘 알아보면 보험 혜택을 통해 보다 저렴한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연
건강이 전 국민적 관심사로 자리 잡은 가운데 건강관리를 위한 면역과 예방이 중요해졌다. 건강 관리에 다소 무심하던 2030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도 '얼리케어신드롬'이 확산되며 건강시계가 빨라졌다. 얼리케어신드롬은 중장년 이후에 심각성을 느끼고 관리에 들어갔던 질환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중에서 치아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요소로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다빈도 질병 1위에 오를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치주질환은 치아 상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
지난해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건강보험으로 치과 외래 진료를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를 받은 질환은 잇몸질환, 충치, 치수염 등이 다수였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사평가원)은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 치과 다빈도 질병과 진료행위를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민 중 44.1%인 2285만명이 건강보험 치과 외래 진료를 받았으며, 1인당 평균 3.4일 의료기관을 방문했다.치과 내원일수는 10대가 평균 2.5일로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낮았으며, 40대 이상은 치과 내원일수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주택 화재손해를 비롯 배상책임,법률비용, 상해사고, 자녀 치아건강관리등을 보장하는 신(新)가정보험 ‘KB가정보험과 온가족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증가 등으로 화재, 누수, 이웃과의 분쟁 등 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와 주택화재보험 가입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출시한‘KB가정보험과 온가족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상품은 기존의 화재보험을 뛰어넘어 보장의 영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소재지 추가를 통해 내 집은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부작용 없는 생약 성분의 치주질환 치료제 '이튼큐 플러스'를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이튼큐 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제제인 이튼큐에 후박추출물을 추가한 생약 성분의 복합제다. 주성분인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은 치주인대 재생과 함께 치아가 흔들리는 것을 막고 치조골을 재건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후박추출물은 치주질환의 원인균에 대한 항균효과와 항염효과가 우수해 잇몸 염증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 이 제품은 종근당이 독자개발한 정제 축소기술 iLET(Innova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국제약은 건강한 잇몸을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에 초점을 맞춘 ‘인사돌플러스’의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이번에 새로 공개된 광고는,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잇몸 관리의 필수임을 강조하고, 여기에 인사돌플러스를 함께하면 더욱 좋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제품명 인사돌플러스의 ‘플러스’를 활용해 리듬감을 더하고, 밝은 분위기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광고에서 김승우는 “잇몸이 좋아지려면?”이라고 질문을 던지고, 오나라는 &ldqu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제75회 구강보건의날(6월9일)을 맞아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와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구강보건의 날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잇몸병과 전신질환의 관계를 보여주는 제작물을 활용해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되는 잇몸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외래 다빈도 질병 통계’ 자료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인해 병원 진료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시니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요리책이 나왔다.‘100세까지 내 손으로 해먹는 100가지 음식’은 기억력과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 방지, 기력 회복 등에 좋은 100가지 요리를 효능별로 분류했다.△팔팔한 기억력, 생선요리 △돋보기 없는 세상, 달걀 & 두부요리 △피부노화 해결, 채소요리 △면역력 쑥쑥, 국물요리 △기력회복, 한그릇 밥 △소화만점! 술술 넘어가는 죽 △변비탈출, 한끼 샐러드 △입맛 돋우는 건강한 국수요리 △허리꼿꼿 무릎튼튼, 고기요리 △건강 up 기분 up, 영양간식 등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우유를 섭취하는 소비자 10명 중 9명 가까이 우유가 치아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국내 우유 소비자 1,376명을 대상으로 11월 23일~30일까지 8일간 ‘우유와 치아 건강’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소비자에게 ‘충치, 치주질환 등 치아를 위협하는 만성질환의 원인’은 ‘탄산음료, 초콜릿, 짠 음식 등 산성도 높은 음식 섭취’라는 응답이 42.3%로 1위를 차지했다.‘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무더위가 한풀 꺽이면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가을철 환절기는 건조한 환경과 미세먼지 영향으로 우리 입 속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입에는 장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데, 그 종류만 600가지가 넘으며 1mL의 침에는 무려 수백 억 마리의 세균이 있다. 장 건강이 유익균과 유해균, 장내세균의 균형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것처럼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구강세균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구강 건강은 치아, 잇몸 건강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타액으로 인해 몸속으로 세균이 이동되다보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매년 임플란트 환자가 크게 늘면서 임플란트 시술이 점차 보편화되면서 임플란트 등 치과치료와 관련하여 보험사기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2017년 만65세 기준 임플란트 환자는 약 40만5천명으로 전년대비 27.1% 증가했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고가의 시술비용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환자가 비용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치과병원이 심사평가원에 제출한 임플란트비용 중 가장 빈도수가 많은 금액은 150만원으로 나타났다. 5월 현재 임플란트 건강보험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장애인은 전체 인구에 비해 의료이용일수와 진료비가 높았다. 장애인 1인당 진료비는 전체 인구 1인당 진료비의 3.3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장애유형별 1인당 연평균 총진료비 최고(신장장애 2,529만 원)와 최저(자폐성 장애 122만 원)는 20.7배 차이가 났다. 장애인 다빈도질환 50순위내 1인당 연평균 총진료비는 조현병, 뇌경색증 순으로 높았다.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장애인등록 자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급여 자료를 연계 분석하여 등록장애인의 의료이용, 진료비 등 건강통계를 산출했다고 22일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4일간의 설 명절이후 음식 장만, 장거리 운전 등으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아우식, 치은염, 구내염, 보철물재부착 등 다양한 이유로 치과를 내원한 환자는 하루 평균 9만 1000명인데, 그 해 설 연휴기간 후 14일간 치과진료를 받은 인원은 하루 평균 13만 7000명으로 평소보다 1.4배 더 많았다.명절기간 치아가 시리거나 치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그간 갈비찜, 전, 떡, 식혜 등이 치아에 남아 충치나 치주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명절 음식 중에는 약과, 한과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이다.수험생들은 수능시험 중 집중력을 발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조한 마음과 긴장감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수능 성적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다. 그러나 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된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고광욱 파주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수험생과 수능스트레스 해소법을 소개한다.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나?수험생들은 수능이 다가올수록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우리 몸은 내분비기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초음파를 이용한 피부시술후에 붓기가 생기거나 얼얼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이때 소비자(환자)들은 혹시 부작용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게 된다. 의료용 초음파 중 하나인 ‘집속형초음파극시스템’은 체내 지방분해, 주름개선 등 미용을 목적으로 피부 시술에 주로 사용한다.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의 생산실적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