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내달 8일까지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에 참여할 여자고등학교와 여자대학교를 모집한다.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2023년 첫 삽을 뜬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선배 여성CEO의 실전 비즈니스 노하우를 미래세대인 후배 여학생에게 전수해 미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여성CEO 특강 △여성기업 현장탐방 △실전 창업 멘토링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 △통합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지난해 전국 여성특성화고등학교 14곳과 여자대학교 2곳의 학생 520명이 수료했다. 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전국여성CEO(최고경영자) 경영연수'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여성CEO 1000명과 주요 내빈 등 총 1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300만 여성기업 대전환 시대'라는 주제로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이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기업 경영에 뛰어든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며 "우리 여성기업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아 어느덧 여성기업 수는 295만을 넘어 300만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우수한 대한민국의 여성인재가 당
이수형 파인아시아자산운용 대표가 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정기이사회를 열어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이수형 대표를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이수형 부회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한컴그룹 총괄 변호사를 거친 뒤 2018년 파인아시아자산운용에 경영총괄상무로 영입됐다. 2019년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자산운용업계 첫 30대 여성CEO가 됐다.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종합운용사로서 주식, 채권, 부동산, 특별자산 등을 활용한 다양한 펀드상품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자산운용상품 기획,
6월 넷째 주 기준 여성 CEO가 활약하는 상장사 10곳 중 8곳 꼴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40명의 여성 경영자 중 5명만 빼고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이런 상황에서 네이버는 나홀로 4% 이상 주가가 상승해 그나마 가장 크게 선전했다. 또 최근 한주 새 주식재산이 100억 원 넘는 주식부자는 전주보다 1명 더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우먼컨슈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주요 40개 상장사 중 이달 17일 대비 24일 기준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곳은 최수연 대표이사가 활약하는 네이버인 것
6월 셋째 주 기준 여성 CEO가 활약하는 상장사 주가 성적이 거의 낙제점을 받았다. 조사 대상 40명의 여성 경영자 중 1명만 빼고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삼양식품은 나홀로 4% 이상 주가가 상승해 주목을 받았다. 또 최근 한주 새 주식재산이 100억 원 넘는 주식부자는 2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우먼컨슈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주요 40개 상장사 중 이달 10일 대비 17일 기준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곳은 김정수 대표이사가 활약하는 삼양식품이 유일했다.삼양식품은 삼양라면과 불닭
6월 둘째주 기준 여성 CEO가 활약하는 상장사 대다수의 주가 성적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40명의 여성 CEO 중 80% 이상이 최근 한주 새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또 이달 10일 기준 주식재산이 100억 원 넘는 여성 CEO 17명 중 이연제약 정순옥 대표이사만 주식평가액이 증가하고 나머지 16명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우먼컨슈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주요 40개 상장사 중 이달 3일 대비 10일 기준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곳은 5곳에 불과했다.이번 조사 대상 40개 여
여성 CEO가 활약하는 상장사들의 6월 첫째 주 주가는 상승세를 보인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40명의 여성 CEO 중 80% 이상이 최근 한주 새 주가 오름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최수연 대표이사가 활약하는 네이버가 지난달 27일 대비 이달 3일 주가가 6% 넘게 가장 오른 곳으로 파악됐다.우먼컨슈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주요 40개 상장사 중 지난달 27일 대비 이달 3일 기준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곳은 34곳이었다. 조사 대상 업체 중 85%가 최근 한주 새 주가가 높아졌다.
3월 둘째 주 기준 여성 CEO 상장사 주가는 오름세보다는 내림세가 두드러지게 강세를 보였다. 주가가 상승한 곳보다 하락한 곳이 배 이상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파마는 한주 새 주가가 10% 넘게 전진한 반면 SH에너지화학은 10% 정도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주요 41개 상장사 중 이달 4일 대비 11일 기준 주가가 상승세로 움직인 곳은 13곳으로 조사됐다. 반면 28곳은 하락세를 보였다. 주가가 내린 곳이 오른 곳보다 15곳 이상 많았다.최근 한주 새 주가상승률
화장품 전문업체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의 주식재산이 20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주 새 주가가 20% 넘게 껑충 뛰면서 한 대표이사의 주식재산도 크게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콜마비앤에이치도 최근 일주일 새 주가가 10% 넘게 상승하며 이 회사 윤여원 대표이사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반면 한국파마는 10% 이상 주가가 하락해 박은희 대표이사는 울상을 지어 대조를 보였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주요 41개 상장사 중 이달 11일 대비 18일 기준 주가가 상승세로 움직인 곳은 19
국내 여성 CEO가 활약하는 상장사 중 90%가 최근 한주 새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여성 CEO 41명 중 6명은 10% 넘게 주가가 떨어졌다. 특히 에스맥과 대주전자재료는 1월 21일 대비 28일 주가가 15% 넘게 내려앉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와중에도 같은 기간 삼현철강은 15% 넘게 올라 대조를 이뤘다.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41개 상장사 중 올 1월 21일 대비 28일 기준 주가가 상승한 곳은 4곳에 그쳤다. 90% 넘게 차지하는 37곳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기업별로 보면 최근 한주 새 주가가 오른
9월로 접어들며 여성 CEO가 활약하는 40곳 중 30곳 이상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대주전자재료와 한국파마는 20% 이상 주가가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주전자재료 임일지 대표이사와 이연제약 정순옥 대표이사는 한주 새 주식가치가 100억 원 이상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본지(우먼컨슈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대비 이달 3일 기준 여성 CEO가 활약하는 40곳 중 80%인 32곳이 주가 상승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 오른 곳은 4곳이었고, 5% 넘게 증가한 곳까지 합치면 14곳이나 됐다.
7월 마지막 주 여성CEO가 있는 기업들의 주가가 요동쳤다. 30% 넘게 오른 곳이 있는가 하면 20% 가까이 내려간 곳도 있다. 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주요 상장사 여성 CEO 40명이 이끄는 회사를 대상으로 7월 23일 대비 30일 보통주(종가 기준) 주가 등락률을 조사했다. 40곳 중 28곳의 주가는 전주보다 하락했다. 12곳만 오름세로 전환됐다. 주가가 오른 12곳 중 4곳은 5%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 40곳 중 한주 새 주가가 많이 뛴 곳은 최선영 대표가 이끄는 화장품 전문업체인 씨티케이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씨티
6월 셋째 주 여성CEO가 활약 중인 상장사 40곳 가운데 눈에 띈 곳은 화장품 전문업체 에이블씨엔씨다. 이 회사의 주가는 한 주 새 주가가 30% 이상 뛰었다. 회사를 이끌던 조정열 대표이사는 올해 최고 주가를 기록한 날 자리에서 물러났다.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상장사 주요 여성 경영자 40명을 중심으로 6월 11일 대비 18일 보통주(종가 기준) 주가 등락률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6월 11일 대비 18일 40곳 중 23곳의 주가가 올랐다. 이중 8곳은 5% 이상 주가 상승을 보였다.조사 대상 여성 CEO 40명 중 6월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여성 CEO가 있는 국내 상장기업 40곳 중 30곳의 주가가 4월 2일 대비 9일 상승했다. 특히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의 주식재산은 1838억 원으로 올해 첫 1800억 원대를 돌파했다.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이사도 1000억 원 이상의 주식가치를 보였다. 본보(우먼컨슈머)는 여성 CEO가 있는 국내 상장기업 40곳에 대한 4월 2일 대비 9일 보통주(종가 기준) 주가 등락률을 조사했다. 한주 새 주가 상승률이 높은 곳은 임지선 대표이사가 활약하는 보해양조다. 이 회사의 2일 주가는 1주당 1070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2020년 연초 대비 연말 기준, 여성CEO가 활약하는 기업 중 주가 성적이 가장 좋은 곳은 어디였을까. 본보(우먼컨슈머)는 여성 CEO가 활약하는 상장사 40곳을 대상으로 ‘2020년 연초(1월2일) 대비 연말(12월30일) 주가를 파악했다.조사결과 2020년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신성이엔지(대표이사 이지선)로 나타났다. 1월만 하더라도 1주당 주가는 954원이었지만 12월 30일 기준 3440원으로 무려 260.6%나 상승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5월 26일까지만 해도 1000원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11월 마지막 주 주요 여성CEO가 활약하는 상장사 주가는 하락보다 상승이 많았다. 이번 주, 조윤선 삼현철강 대표이사가 여성 CEO 주식부자 100억 클럽에 새롭게 합류했다.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상장사 여성 CEO를 40명을 대상으로 11월 19일 대비 11월 26일 보통주(종가 기준) 주가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한 주새 여성 CEO 28명의 주가가 올랐다.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여성 CEO는 한국카본을 이끄는 이명화 대표이사다. 이 회사의 지난 19일 주가는 1만 850원에서 26일1만 3200원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11월 셋째 주 주요 여성 CEO가 활약하는 상장사 주가는 상승과 하락이 비슷했으며 제약사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00억 주식부자에 정혜승 싸이맥스 CEO가 합류해 눈길을 끈 반면, 한현옥 클리오 CEO는 다시 1500억대 주식평가액으로 내려갔다.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상장사 여성 CEO를 대상으로 11월 12일 대비 19일 보통주(종가 기준) 주가 등락률을 조사했다. 여성 CEO 40명 중 19명의 주가가 상승했고 21명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주 새 정순옥 대표이사가 활약하고 있는 이연제약의 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11월 2주차, 20% 이상 주가가 급등한 여성CEO가 이끄는 회사는 2곳이나 됐다. 그러나 제약사들의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여성CEO 주식부자 1위인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는 1500억원대로 복귀했고 김해련 태경산업 대표이사는 주식평가액 400억원대에 진입했다. 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상장사 주요 여성 CEO 40명을 대상으로 11월 5일 대비 12일 보통주(종가 기준) 주가 등락률을 조사했다. 한주 새 40명 중 25명의 여성CEO 주가가 올랐으며 5% 이상은 11명, 10% 이상은 4명으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11월 초 국내 주요 여성 CEO 다수의 주가가 올랐다. 그러나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는 주식재산 1000억 원대가 붕괴됐고,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이사도 400억 원대 주식평가액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다.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상장사 여성 CEO 40명을 대상으로 10월 29일 대비 11월 5일 보통주(종가 기준) 주가 등락률을 조사했다. 한주 새 40명의 여성 CEO 중 31명의 주가가 올랐고 9명은 내려갔다. 주가가 5% 오른 여성 CEO는 7명이었으며 이중 3명은 주가가 10% 이상 올랐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국내 주요 여성 CEO 40명 중 24명의 주가가 전주보다 하락했다. 신성이엔지 주가는 6% 상승한 반면 시노펙스는 17% 하강했다. 본보(우먼컨슈머)는 국내 상장사 여성 CEO 40명을 대상으로 22일 대비 29일 보통주(종가 기준) 주가 등락률을 조사했다. 한주 새 여성 CEO 40명 중 16명만이 주가가 올랐으나 5% 이상 오른 CEO는 3명에 그쳤다. 주가가 10% 넘게 하락한 CEO는 2명, 5% 넘게는 5명으로 파악됐다. 이 기간 주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이지선 대표이사가 활약하는 신성이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