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손해보험업계에 대한 '고객 경영' 관심도(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삼성화재가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순이었다.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주요 손보사 10곳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사 키워드는 '손보사 이름'+ '고객, 손님' 등이며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
서울시는 2024년 ‘스마트보안등’ 4500개를 설치하고, ‘안심이 앱’과 연계해 주거안심구역 등 취약지역의 야간 안심 보행환경을 조성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 시는 2025년까지 2만개 설치를 목표로 2021년부터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3년까지 1만1500여개를 설치했다.‘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무선통신망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신호기가 부착돼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된다. 보행자가 ‘안심이 앱’에서 안심귀가 모니터링을 실행하고 보안등 근처를 지나면 주변 보안등의 밝기가 증가한다.또한 보
해남군이 솔라안심등 설치를 면 단위 지역까지 확대하고 있다. 솔라안심등은 태양광 충전 LED등과 범죄 신고번호(112) 안내 판넬의 일체형 제품으로 낮 동안 태양광을 충전시켜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방식으로 별도의 전력 연결이 필요없는 방범등이다.해남군은 지난 2019년부터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야간 환경개선을 위해 매년 취약 지구 가로등이 없는 골목길에 안심귀갓길 솔라안심등 설치를 확대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연계해 해남읍 평동리 등 10개 마을과 북평면 서홍리 마을
서울시는 잇따른 강력범죄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일상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긴급상황에서 경찰 도착 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경찰 자동 신고 기능도 갖춘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를 보급할 예정이다.‘휴대용 SOS 비상벨’은 ‘안심 경보기’와 함께 한 세트로 구성되며, 성폭력·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및 피해우려자 1만명에게 우선 지급된다.‘휴대용 SOS 비상벨’은 기기 작동 시 경고음이 발생해(작동 노출을 원치 않는 경우는 무음 가능)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미리 설정한 최대 5명의 지인들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독거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인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의 화재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화재‧가스 감지기와 활동 감지 센서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관리 요원과 119 요원이 신속 출동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돌봄서비스다.담양군은 이번에 300대를 추가 설치해 1355대를 운영할 예정이며, 응급 관리 요원과 생활지원사가 어르신께 작동법을 안내하고 장비 작동 여부를 수시 확인해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응급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지난달 27일부터 담양읍 백동주공아파트 1단지 64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자동잠금장치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사업추진을 위해 사전에 백동주공1단지 만 60세 이상 치매 또는 일반 가구 대상으로 사업 신청자를 발굴하고,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의 협조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치매안심센터는 이 밖에도 치매안심마을인 금성면 석현마을, 고서면 덕촌마을, 창평면 사동마을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또는 일반주민 16가구를 발굴해 금속 배관 교체사업 및 전기 안전 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시 떠나도 안심여행, 모두가 즐거운 여행은 안전·안심이 기본입니다’를 주제로 하는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시작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위생·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 처음 실시한 이 캠페인은 최근 일상 회복과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연말까지 전개할 예정이다.캠페인 추진을 위해 공사는 전국 199개 안심관광지를 선정, 발표했다. 작년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에 중점을 둬 선정했다면, 올해엔
주방가전부터 영양제까지 오늘도 유통가에는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졌다. 장보기 목록에 살짝 리스트업해보면 어떨까. ■ LG전자, ‘트루건조’ 갖춘 차세대 식기세척기LG전자가 성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18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모델명: DFB24MS)는 차별화된 ‘트루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트루건조는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 문 열림 건조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 등 기술을 빈틈 없이 집약해 최고 수준의 건조 성능을 발휘한다.신제품은 특히 자동 문 열림 후 열풍 건조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코로나19 의료진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선다.동아오츠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는 백신 접종자들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약 1억3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작년 동아오츠카의 코로나19 지원 활동으로 약 6만여 명의 코로나19 의료진과 백신 접종자들에게 수분 보충을 돕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할 수 있었다.동아오츠카는 지난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경기 화성시병) 국회의원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기준을 확대하고 어린이집 정원 미달 시에는 근로자 자녀 외의 영유아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영유아보육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제 20조에 따르면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기준을 상시 여성 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규정하고 있다.이는 직장어린이집 설치기준을 성별에 따라 이원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서울시는 여성안심보안관 서비스를 일시중단한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줄거나 대응단계 조정이 있을 경우 서비스는 재개될 예정이다. 서비스 중단 기간, 시민들은 ‘안심이 앱’을 활용하면 된다. 25개 자치구별로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가 컨트롤타워가 돼 서울 전역에 설치된 약 4만대 CCTV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상황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준다. 모니터링 외에도 코로나19 서울 확진자 이동경로, 예방수칙, 클린존(방역안심시설),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 ‘안심이 앱’ 신고로 성범죄자가 검거됐다.시는 여성들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안심이 앱을 구축하고 작년 10월, 25개 전 자치구 확대 개통했다.지난 10일, 00시 16분 은평구 관제센터로 30대 여성의 긴급 신고가 접수됐다. 관제센터 근무자는 피해자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공포감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관제요원은 피해자 위치를 확인 후 대화하며 진정시켰다.피해여성은 은평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차장 앞길에서 귀가중인 피해자에게 50대 초반 남성이 바지를 벗어 성기를 노
[우먼컨슈머=홍상수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3월부터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를 운영한다.‘안전 귀가지원’은 불광역 등 8개 거점지역에서 2인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대원이 귀가동행을 제공한다.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금요일은 밤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운영하며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취약지 순찰은’ 관내 곳곳을 돌며 성범죄 발생 취약지역 및 유흥업소지역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면서 경찰서와의 원스톱 연계를 통해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과 요미요미가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마음을 전달하는 ‘MY하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MY하트는 맘마밀의 M, 요미요미의 Y 이니셜을 조합한 MY와 마음을 의미하는 하트를 합쳐 만들어졌다. 소비자가 맘마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하트를 누르면 동참이 완료되는 기부 캠페인이다.맘마밀 인스타그램에서 핑크하트 로고가 있는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고 리그램하면 건당 100원이 적립된다. 매달 적립금만큼 기부된다.매일유업은 이달 첫 캠페인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식음료업계가 스타 모델없이 브랜드, 제품의 가치에 초점을 맞춘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브랜드 특징을 영상에 내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전략이다.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은 “엄마의 마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안심이유식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좋은 과일을 다양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식음료업계가 과일을 통째로 으깨 만든 ‘퓨레’의 형태의 제품과 잼과 드레싱을 선보이고 있다. *저월령 아기의 미각발달을 위한 퓨레 이유식,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매일유업의 ‘맘마밀’은 맛과 제형을 차별화한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 2종(사과와 고구마, 바나나와 단호박)을 새로 선보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매일유업의 ‘맘마밀’이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춰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퓨레 2종, 쌀죽 2종)을 출시했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 다양한 맛과 제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어 ‘퓨레’라는 새로운 타입의 이유식 2종(사과와 고구마, 바나나와 단호박)과 기존 쌀죽의 새로운 플레이버 2종(시금치와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하림이 담백한 닭고기 떡만둣국과 명절 상의 품격을 높일 닭고기 떡갈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요즘은 양지머리를 오래 끓여낸 맑은 육수에 쇠고기나 달걀 고명을 얹은 떡국이 흔하지만 과거에 떡국의 감칠맛을 내는 재료는 꿩고기였다. 농사꾼이나 다름 없는 소를 음식 재료로 쓰기가 여의치 않았던 데다 매사냥으로 잡은 꿩고기의 맛이 일품이었던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 ‘2017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2년 연속 참가한다. 이번 ‘2017 CES’에서 코웨이 전시 콘셉트는 코웨이 트러스트를 실현시켜주는 ‘나를 위한 케어와 안심이 있는 공간, Care Statio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유아용품 구매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은 유아 식품을 선택할 때 ‘안전한 성분 및 처리과정(41%)’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꼽았다. 아이에게 먹이는 식품인 만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이에 따라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