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매일유업의 ‘맘마밀’이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춰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퓨레 2종, 쌀죽 2종)을 출시했다.

▲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 출시<사진 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 다양한 맛과 제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어 ‘퓨레’라는 새로운 타입의 이유식 2종(사과와 고구마, 바나나와 단호박)과 기존 쌀죽의 새로운 플레이버 2종(시금치와 연근소고기, 아스파라거스와 닭고기)을 새롭게 선보였다.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는 채소와 과일을 으깨어 부드러운 식감과 맛이 잇어 저월령 아기들의 미각발달에 도움이 된다.
소아과 전문의에 도움으로 아이에 성장 단계에 맞춰 궁합이 잘 맞는 과일과 채소로 영양발란스 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은 새콤한 사과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달콤한 고구마,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된 부드러운 단호박과 식이섬유가 함유된 달콤한 바나나 등 신선한 과일에 국내산 채소와 유기농 쌀을 더해 당도와 산도를 낮춰 한국아이에 입맛에 맞도록 했다.

또한 손질이 힘든 시금치와 연근소고기(9개월), 아스파라거스와 닭고기(12개월)도 출시했다.

제품의 안전성을 원하는 엄마를 위한 ‘안심정보공개시스템’에서 제품의 유통기한과 주요재료의 원산지도 확인할수있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이유식을 먹는 시기에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미각 발달을 고려한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 2종과 다양한 재료를 경험할 수 있는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이유식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개발, 확장해 나가며 국내 대표 이유식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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