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요양보호사가 동행해 장기요양 어르신의 외출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사회서비스원, 남양주시와 MOU를 체결했다고 8일 전했다. 시범사업은 5월 21일부터 전국 11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장기요양 1~4등급 재가급여 이용자가 대상자다. 지역은 서울(강서, 노원, 마포, 성동, 은평), 경기(남양주, 부천), 경남(김해, 마산), 대구(남구, 북구)다. 장기요양 어르신이 택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차량 든 전 차량을 이용한 외출 시 요양보호사가 동행한다. 특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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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 기자
2020.05.0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