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연말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신제품은 클래식한 매력의 치즈버거인 ‘더블치즈 비프버거’와 잭다니엘 소스와 풀드폴크의 조화를 자랑하는 ‘풀드폴크 w.잭다니엘 BBQ’ 로, 상반된 매력의 버거 2종을 출시해 에그슬럿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먼저, ‘더블치즈 비프버거’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클래식한 구성의 치즈버거에 에멘탈 치즈와 체더 치즈로 풍미를 배가해 완성했다. 육즙이 풍부한 시그니처 앵거스 비프 패티와 엄선한 치즈
이랜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앰버서더 아이유와 함께 23FW ‘뉴발란스 스포츠 클럽(NBSC)’ 컬렉션을 공개했다.이번 23FW 컬렉션은 117년 전통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 트렌디한 핏,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새롭게 제안한다. 특히, 트렌디하면서 레트로한 컬러웨이에 ‘블록코어(Blokecore)’ 스타일을 가미했다. 뉴발란스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블록코어 스타일을 뉴발란스만의 감성으로 녹여내 스포티 무드를 한층 더했다.또한, 23SS 컬렉션의 팀 그린(T
SPC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고품격 에그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이 경기도 정자에 신규매장 ‘분당정자점’을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에그슬럿 분당정자점은 약 93㎡, 40석(내부 28석, 외부 12석) 규모로 정자동 카페거리 인근에 자리 잡았다.에그슬럿 분당정자점은 LA 현지 매장 분위기를 구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내부에서 에그슬럿 고유의 네온 로고와 오픈 키친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인은 시크한 블랙 컬러의 금속과 목재가 조화를 이루는 오픈 키친 및 시그니처 육각형 타일이 특징이다. 또,
SPC가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7월초부터 순차적으로 빵 가격을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금번 인하되는 품목은 주식으로 애용되는 식빵류와 크림빵, 바게트 등 대표제품을 포함한 30개 품목으로 평균인하율은 5%다. 우선 파리바게뜨는 식빵, 바게트를 포함해 총 10종에 대해 각각 100원~200원씩 인하한다. 주요 인하 금액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그대로토스트’가 3700원에서 3600원(2.7%) △‘정통바게트’가 3900원에서 3700원(5.1%) △‘달콤한꿀도넛’이 900원에서 800원(11.1%)으로 인하한다. (권장소비
이랜드가 운영하는 주니어 캐주얼 브랜드 유솔이 니니즈 캐릭터 ‘죠르디’와 협업한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죠르디’는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 시리즈 ‘니니즈’ 중 떠내려 온 빙하에서 깨어난 컨셉을 가진 공룡 캐릭터다.이번 컬렉션은 ▲니니즈 라운드 티셔츠 ▲니니즈 세일러 티셔츠 ▲니니즈 숏팬츠 ▲니니즈 테이프 카라 티셔츠&스커트 ▲니니즈 주름 스커트 등 여아 라인으로 구성된다.대표 아이템인 ‘니니즈 라운드 티셔츠’는 마린 컨셉의 죠르디 그래픽에 넥과 소매 라인의 배색 포인트를 더해 깔끔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함께 출시한 ‘니니즈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등 260여명이 참석해 효행실천 유공자 표창, 생신어르신 케이크 컷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및 선물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석한 고객행복센터 김성훈 센터장은 “독거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작년 한 해 국내 식품 업계에 재직하는 여직원들의 평균 보수(이하 연봉)는 4382만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1년 때보다 5.2% 정도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30곳 중 여직원 연봉이 내린 곳은 8곳이었고, 나머지는 1년 새 연봉이 오르거나 같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업체 중에서는 CJ제일제당 여직원이 7000만원에 근접하며 가장 높았다.28일 에 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식품 업체 30곳을 대상으로 2022년 여직원 평균 보수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각 기업의
SPC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이탈리아 프로세코 브랜드 ‘보테가(Bottega)’와 협업해 스파클링 칵테일 ‘선라이즈 미모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에그슬럿은 봄 시즌을 맞아 시원하고 청량한 맛으로 에그슬럿 시그니처 메뉴들과 최적의 페어링을 이루는 스파클링 칵테일을 선보이고자 400년 역사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프로세코 ‘보테가’와의 협업을 기획했다.신제품 선라이즈 미모사 2종은 에그슬럿만의 시그니처 오렌지 주스와 블러드 오렌지 베이스에 보테가의 프로세코를 더한 스파클링 칵테일 메뉴다. △‘골
파리바게뜨가 문경 오미자 농가를 돕기 위해 출시한 ‘오미자 에이드’와 100% 스페셜티 원두커피로 내린 아메리카노를 혜택가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파리바게뜨는 상큼한 오미자 베이스에 시원한 탄산수를 더한 ‘문경 오미자 에이드(권장가 3900원)’를 1900원의 특가로 판매한다.‘문경 오미자 에이드’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SPC그룹이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오미자밸리와 ‘문경 오미자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문경 오미자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또한, 파리바게뜨는 100% 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업체에서 위생 문제가 계속 발생하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찾아 해썹 인증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던 소비자들의 신뢰도 추락하고 있다. 1995년 처음 도입된 해썹은 위생관리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기업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즉, 식품 및 축산물의 원료 생산에서부터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가 해당 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시스템을 갖춘 기업만이 받을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6개월 동안(2017~20
SPC가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노사 합동 안전 점검과 노사간담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SPC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SPL 등 계열사 사업장 별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달에도 전국의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3일부터 순차적으로 △노사 합동 안전 점검 △안전 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 교육 △노사간담회 등을 진행한다.SPC는 안전경영 강화와 더불어 노사 간 소통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
K2가 봄철 산행과 일상 생활에서 가볍고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맥 자켓’을 출시했다.K2의 ‘맥 자켓’은 방풍, 투습 기능이 우수한 봄 바람막이 자켓으로 날씨 변화가 잦은 봄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특히 봉제선에 심실링을 부분 적용해 생활 방수 기능을 강화했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의 경량 방수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세미 오버핏에 힙 라인을 살짝 덮는 기장감이 세련된 느낌을 주며, 허리 스트링을 설계해 원하는 대로 핏 연출이 가능하다.일체형 후드 디자인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전면 지퍼 트임 부분
SPC와 이디야커피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개포동 구룡마을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 2000개, 생수 2000개씩 총 4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복구 작업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SPC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디야커피가 갑작스러운 화재 피해로 대피한 구룡마
SPC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SPC는 ‘새해 복 만빵 받으세요!’라는 주제로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 취약계층 명절 선물 전달 등을 실시했다. 우선, SPC 임직원은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노숙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또, 파리바게뜨 빵과 우유, 핫팩, 마스크 등을 담은 ‘새해 복 만빵’ 주머니를 함께 선물했다.이와 함께,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9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을 후
SPC는 동반성장위원회, 가맹점 및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 활성화와 중소기업 및 가맹점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이 동참했다.이에 따라 SPC는 향후 3년간 협력사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1067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 등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
할리스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설 명절을 맞아 할리스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한 ‘2023 할리스 설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2023 할리스 설 선물세트는 ▲모먼츠 오브 딜라이트 1호 ▲모먼츠 오브 딜라이트 2호 ▲모먼츠 오브 딜라이트 스페셜 총 3가지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속되고 있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인 MD 제품과 스틱커피 등이 구성된 2-3만 원대의 합리적인 세트부터 커피웨어가 포함된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해당 선물세트 3종은 모두 고급스러운
SPC가 안전경영과 관련된 국제적 인증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SPC안전경영위원회는 지난 9일 양재동 본사에서 개최한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권고했다.이는 최근 안전 사고를 계기로 회사의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높여 철저히 관리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SPC는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먼저, 전 사업장에 대해 산업안전 분야의 ISO 45001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PC(회장 허영인)는 안전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안전경영위원회,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환경 TF’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TF는 노동환경·근무 여건을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근본적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SPC와 안전경영위원회가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근로환경 TF는 안전경영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SPC 주요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SPL 등이 각 사별로 인사노무 부서와 노동조합이 함께 안전 강화와 근무여건 향상을 위한 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게 된다.특히, SPL 사고 이후 지적됐던 주∙야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2주년 기념 및 가을 시즌을 맞아 한정판 메뉴 ‘프리타타’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을 재해석하며 창의적 메뉴를 선보여온 에그슬럿이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3종은 유럽식 오믈렛인 ‘프리타타(Frittata)’를 활용해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썬드라이 방울토마토, 루꼴라 등 국내 농가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식재료를 듬뿍 넣어 풍미를 더했다.신제품은 △촉촉한 에그베이컨 스피니치 프리타타에 감칠맛을 더하는 썬드라이 방
SPC그룹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 3000개, 생수 6000개씩 총 9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가 집중된 포항 지역 복구작업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SPC그룹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초대형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이 조속히 정상화되고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피해 복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