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가 23일까지 연장된다. 정부는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3일 종료되는 특별방역관리주간도 9일까지 연장한다. 공공부문 사적 모임 금지는 해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처도 유지한다고 밝혔다. 동거·직계 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 예외 적용 사항도 유지한다. 거리두기 2단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사회적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4월 11일까지 연장된다.거리두기 단계 구분없이 필수로 지켜야하는 기본 방역수칙은 오는 29일부터 음식점 등에서 적용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9일 0시부터 4월 11일 자정까지 2주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그대로 유지된다. 동거·직계 가족과 상견례, 영유아 등 예외사항도 계속 적용된다. 수도권 유흥시설, 식당 및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금일(15일)부터 28일 자정까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사회적거리두기와 함께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가 연장되나 예외 대상에 직계가족 외 상견례, 영유아가 추가됐다. 예외가 인정되더라도 만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8명으로 한정됐다. 전날까지는 만 6세 미만 미취학 아동 동반 시 영유아를 포함해 4명까지만 모일 수 있었으나 28일까지 우선 영유아를 포함해 최대 8인까지 모일 수 있다. 이때에도 성인은 4명으로 제한된다. 상견례의 경우 양가 8명까지 만날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안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설 연휴에도 거리두기는 계속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종료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월 14일 자정까지 2주 연장하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유지와 함께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과 인원 제한 조치는 물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이어진다. 예배·미사·법회 등 종교활동의 경우 수도권은 좌석수의 10%, 비수도권은 20% 내에서만 가능하다.다만 소상공인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대해 1주 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수도권 거리두기는 2단계를 유지하되 일부 집단감염 우려가 큰 이용시설 집합이 금지된다. 비수도권의 경우 1.5단계로 거리두기가 격상된다. 코로나19 확진자 500명 기록 사흘만에 29일 0시 기준 450명으로 감소했지만 지역 및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상황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결과를 전했다.정 총리에 따르면 수도권은 일단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한다. 다만 줌바, 스피닝, 에어로빅 등 격렬한 운동을 함께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라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5일만에 방역당국이 24일 0시 수도권 2단계를 시행한다 밝혔다. 호남권은 1.5단계로 격상한다.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는 정부 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에 연말 모임, 회식 취소 등 방역 실천에 앞장서야겠지만 기업 등 민간부문에서도 적극 동참토록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11월 15일~21일까지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55.6명, 수도권은 175.1명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기준, 사흘째 300명대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세균 총리가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2월 대구와 경북 상황과 흡사하다고 우려했다.앞서 19일 자정부터 서울·경기와 강원도 철원군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 중이다. 인천은 21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된다. 20일 자정부터 전남 순천시는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했다. 일평균 확진자수와 집단감염, 공동 생활권인 광양시에서의 환진자 확산세,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19일 0시 기준 서울시, 경기도는 사회적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 강원도 철원군 또한 이날부터 1.5단계로, 비교적 확진자수가 적은 인천은 23일 0시부터 시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완화는 경제전망을 좌지우지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삶의 질에 대한 의식 자체를 바꿨다는 분석이 나왔다. 실상 경제전망 급등락의 직접적 원인은 코로나19라는 질병 자체보다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에 있었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올해 1월 2주를 기점으로 코로나전 53주와 후인 지난 10월까지 41주의 매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된 서울시, 경기도는 19일 0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한다. 인천시는 23일 0시부터 1.5단계를 시행한다. 옹진군과 강화군은 확진자 발생이 거의 없어 1단계를 유지한다. 강원도는 원주, 철원, 인제 등 영서지역에서 감염증이 집중된 점을 고려해 자체 판단에 따라 거리두기를 시행토록 했다. 철원군은 서울시,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19일 0시부터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보고받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수도권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시금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는 조치에 나선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19일 0시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격상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대본 회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단계 격상의 핵심 지표는 한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인데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11월 10~16일 권역별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