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 경주마 대표들이 해외 경주마들을 제치고 총 상금 20억 원이 달린 코리아컵, 코리아 스프린트 우승을 싹쓸이 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8일 서울 경마공원에서 열린 제4회 ‘코리아컵(제8경주, 1800m, 혼OPEN, 3세 이상, 총상금 10억 원)’, ‘코리아 스프린트(제7경주, 1200m, 혼OPEN, 3세 이상, 총상금 10억 원)’에서 미국, 영국 등 경마 선진국 출신 경주마들과 경쟁해 이겼다. 지난 ‘코리아컵’과 &lsqu
사회
박문 기자
2019.09.09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