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새해 자동차에 대한 결함, 하자 발생 시 교환, 환불되는 자동차관리법, 일명 한국형 자동차 레몬법이 시행됐지만 시행하지 않는 자동차 제조사가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8일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에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주권에 따르면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등록된 16개 공식 회원사 중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혼다, 포드, 크라이슬러, 포르쉐, 캐딜락, 푸조 시트로앵, 벤틀리 11개사와 국내산 한국GM은 관련 법 하부법령인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국토교통부령)이 규정한 신차 판매 시 교환&
소비자리포트
김아름내 기자
2019.04.08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