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2000대 기업의 작년 영업이익률은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 1조원이 넘는 상장사는 2019년 기준 지난해보다 11곳 늘었다. 종근당, 대웅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제약사들이 포함됐다.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대표이사 신경수)는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2009년~2019년 사이 2000대 상장사 경영 실적 현황’을 분석하고 2일 발표했다. 지난해 2000대 기업 영업이익률은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09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매출 상위 50대 기업 중 30곳이 2018년 대비 2019년 매출이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규모는 61% 이상 하락했다. 1984년부터 36년 연속 매출 50위를 유지한 곳은 8곳에 불과했다. 50위에 새로 진입한 기업은 호텔신라, LG생활건강, HDC현대산업개발로 확인됐다.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대표 신경수)는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1984년부터 2019년까지 36년간 매출 50위 기업을 분석했다. 조사대상은 1984~2019년까지 상장사 매출 상위 50위 기업이다. 금융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200대 기업 CEO 1인당 지난해 평균 보수는 6억 8783만 원, 부장급 이하 직원은 7919만 원으로 CEO와 직원 간 보수 격차는 8배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CEO가 받은 1인당 임금 수준은 같은해 책정된 최저 연봉의 30배 이상됐다.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대표이사 신경수)는 기업 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20개 업종별 매출 상위 10개 기업 총 200곳의 CEO-임원-직원 간 보수 격차를 분석했다고 7일 밝혔다.직급별로 CEO급은 등기 사내이사, 임원급은 미등기임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4.5%로 2013년 이후 7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때 인건비율은 7.1%로 높아져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경영 내실이 감소하는데도 임직원 1인에게 주는 평균 연간 보수가 9천만원 넘는 곳은 2013년 5곳에서 2019년 20곳으로 4배 많아졌다. 28일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대표이사 신경수)는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2013년~2019년 7년 간 국내 100大 기업 경영 성과에 따른 인건비 및 고용 현황&rs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동화약품이 국내 1000대 상장사 중 설립년도 기준 최고령으로 확인됐다. 1897년 설립된 동화약품은 올해 123년을 맞았다.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대표 신경수)는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1000대 상장사 설립연도 현황을 분석했다고 19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매출액 기준 1000대 상장사이며, 금융업 및 지주회사 등은 조사에서 제외했다.조사 결과 1000대 상장사의 평균 연령은 36세로, 5년 단위별로 1995~1999년 사이에 설립된 회사가 130곳으로 가장 많았다. 2000년~2004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주요 상장사 300곳의 지난해 고용인원이 전년보다 1만 7600명 늘어난 가운데 남성 80%, 여성 20%로 성별에 따른 고용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는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상장사 300곳을 대상으로 2018년과 2019년 고용 현황을 분석했다. 3분기말 기준 보고서에 명시된 직원 현황 공시 자료가 참고됐다. 상장사 300곳의 지난해 남녀 전체 고용인원은 99만5361명으로 전년도 97만7730명보다 1만7641명(1.8%)늘었다. 1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30대 그룹의 고용 성장률이 1%에 그쳤으며 최근 4년간 고용 인원은 130만명대로 정체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 기업 중 고용 영향력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이었다. 직원 수가 10만 명이 넘는 그룹은 5곳으로 조사됐다.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대표 신경수)는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한 ‘2010년~2019년 30대 그룹 고용 변동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7일 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30대 대기업 집단의 공시발표 년도 기준 2010~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35년 연속 매출 상위 50위에 포함된 대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8곳 뿐이었다. 1984년 당시 매출 5위에 이름을 올렸던 기업 증 70%는 지난 2018년 기준, 역사 속으로 사라지거나 주인이 바뀌어 이름이 변경된 기업도 다수였다.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대표 신경수)는 18일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1984년~2018년 35년 간 상장사 매출 상위 50위 대기업 성장성’을 분석,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8일 전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금융업을 제외한 제조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대기업 중 삼성전자와 포스코만 20년 넘게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연속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한 대기업 숫자는 2010년 이후로는 늘지 않는 상황이다.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는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1998~2018년 상장사 매출 조원 영업이익 변동조사’를 분석했다. 조사는 개별·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매출 1조 원을 넘는 슈퍼기업 중 영업이익 1조 원을 넘는 곳은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매출 1조 원을 넘는 슈퍼기업은 1998년 83곳에서 2018년 197곳으로 20년 새 두 배 넘게 늘었다. 슈퍼기업이 몰린 지역은 서울 중구가 압도적으로 많아쓰며 서울 강남, 서울 종로에도 다수 소재해있었다. 다만 이들 기업의 매출 성장은 2012년 기준으로 부진했다. 신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대목이다.아울러 20년 연속 매출 10조 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4곳으로 확인됐다.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대표 신경수)는 한국CXO연구소에 조사를 의뢰, 14일 이같이 밝혔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1000대 상장기업의 지난해 1인당 매출액은 2.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가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대표 신경수)의 용역 의뢰로 최근 3년간 1000대 상장사 직원의 1인당 매출, 영업이익 생산성 현황을 분석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를 참고해 조사한 결과 국내 1000대 기업의 직원 1인당 매출은 지난 2016년 기준 9억 730만원, 2017년 9억 6230만원으로 전년대비 6.1% 성장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