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복지상임위 공동취재단, 편집 우먼컨슈머 = 김아름내 기자] 노인복지분야 시민모임 백만인클럽이 2018년 보건복지상임위원회 국회의원들의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고 2일, 각 분야별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 발표했다.국회의원들의 질의와 보건복지부 답변을 근거 자료로 활용한 결과 국가복지정책 부분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 공공비리 부분 민주평화당 장정숙 의원, 노인복지부분 공동수상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초당적 국민주제 부분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명연
[인터넷언론인연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공동취재단 편집 김아름내 기자]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 도입과 관련 개인의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사유재산 투자를 권할 때 수익성이 보장돼야하는데, 현재 사설로 운영되는 장기요양기관에 법인시설 기준이 적용돼 장기요양인과 기관장들이 복지부와 팽팽한 기싸움 중이기 때문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보건복지의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 도입을 비판하고 나섰다.오제세 의원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질병본부 국정감사에서 박능후 복지부 장관에게 “민간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이 지난 3월 통과되면서 장기요양기관들은 6월 25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예산서를 제출해야했다. 그런데 많은 기관들의 예산서가 부실작성됐다는 주장이다.예산서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기관도 나왔다. 예산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 1차로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백만인클럽 강세호 총재에 따르면 올해 재가장기요양기관 중 예산 제출 대상기관 8천 곳 중 약 4천 곳이 스스로 예산서를 작성하지 못해 회계 전문기관에 위임했다. 그런데 위탁 받은 회계기관이 의뢰인인 대다수의 장기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 공동취재 ]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 적용이 코앞이지만 갈등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지난 23일 보건복지부 주최, 경기도 주관으로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 제2차 수원 교육’에는 500여명의 재가장기요양 기관장 및 직원, 건강보험공단,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참석했다.교육 전, 재가장기요양기관 단체들은 광주, 전주, 대전, 부산, 서울 등에서 진행된 바와 같이 재무회계규칙 반대 서명운동을 실시했다.재무회계규칙을 반대한 장기요양인들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 공동취재] 보건복지부가 최근 무자격 강사를 내세워 재무회계규칙 교육을 실시하면서 장기요양기관장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 3월 30일 장기요양기관 규칙 공표 후 전국 재가장기요양기관 12,000여개 운영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규칙’을 교육 중이다.장기요양기관장 주장에 따르면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재무회계규칙 교육을 세무사나 회계사가 아닌 사회복지법인 사무장 출신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부실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 공동취재] 재가장기요양센터장들이 지난 22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인근에서 대규모궐기대회를 열고 ‘재무회계기준과 직접인건비 비율 강제고시에 대한 노인장기요양법의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대규모궐기대회는 민간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 주최,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최측 추산 1,500여명이 참석했다.전재연 김복수 회장은 “민간기관들은 보건복지부가 4년 전 자행한 민간 장기요양기관들에 대한 재무회계규정 적용과 민간요양기관들의 자율운영권, 사적 재산권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요양원 원장 300여명이 5일 경기도청 앞에 모였다.이들은 입소정원 50인 이하 노인요양시설 원장들로, 경기도에 재무회계관리 종합감사 중단을 요청했다. 요양원 원장들은 “경기도가 사회복지법인및사회복지시설재무회계규칙이 적용되지 않고 있으며 오래 전 사장된 법인데도 회계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민간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 회원 8,000여명이 최저임금인상과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급여수가 인상을 촉구하며 또 다시 거리로 나왔다.이들은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1번가 세종로소공원 남단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폭탄과 물가상승을 반영한 급여수가 인상, 민간기관에게 재무회계규칙 의무화 강제적용 폐기, 공산당식 인건비 적정비율 지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장기요양백만인클럽과 민간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 회원들이 ‘사회서비스공단 설치계획,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사회서비스공단 설치 계획은 문재인 정부 들어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마련안이며 ‘사회서비스공단을 설치해 국가가 직접 사회서비스 인력을 고용해 일자리를 증대시킨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통해 사회서비스 인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민간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보건복지부의 인건비율, 재무회계규칙 개정고시안을 규탄하는 가운데, 시설 중 한 곳에서 폐업을 결정했다.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강동성모실버케어스 한승렬 대표는 “2008년 7월, 노인의료복지시설로 설치, 신고 후 9년 동안 수 십 억의 비용을 투자해 서울 천호동에 요양시설을 운영해왔다”고 자신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민간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가 2일 정부세종청사 제3주차장에서 협회 회원 2,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재무회계 및 인건비 비율 결사반대 궐기대회’를 가졌다.민간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는 “보건복지부가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당시 요양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수익보장을 했는데 이제 와서 규제 일변도의 정책으로 사유재산권을 빼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호남지역 장기요양인들이 4월 29일 오후 전주에서 장기요양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장기요양인들은 민영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재무회계규칙 획일적 강제적용을 비롯해 종사자 인건비 비율 적용 등을 확정하려는 복지부 행정 조치를 규탄했다.장기요양인들은 “국가가 영리기관에 대해 종사자 인건비율을 정하는 것은 헌법상 보장되는 영업의 자유를 침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민간장기요양기관장 및 종사자, 보호자, 가족 등이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국민간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 및 장기요양백만인클럽(회장 이정환)은 “문재인 후보는 우리의 아픔을 경청했고 장기요양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신설해 선거 후에도 불합리한 장기요양제도를 개혁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려는 포
국공립 유치원장의 임기가 제한된다. 경북도교육청은 유아교육법과 교육공무원법이 공포됨에 따라 국·공립 유치원에도 원장 임기제와 공모제가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또 학교운영위원회와 같이 유치원운영위원회제도도 시행된다. 이에 따라 유치원장은 초·중등학교 교장과 동일하게 임기를 4년으로 제한하고 최장 8년까지만 재임이 가능하다. 또 원장 공모제도 시행된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