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 ‘문화와 예술’ 주제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연구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 및 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문화와 예술’ 분야는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신규 주제이며,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공고히 하고자 주제로 선정했다. 지원자는 자유주제인 ‘문화와 예술: 교류, 융합, 그리고 변화’, 지정주제인 ‘K-컬처에서의 아름다움’ 중에서 선택 지원할 수 있다.아모레퍼시픽
■ 한미약품, ‘지속가능 혁신경영’ 성과 담은 CSR 리포트 발간한미약품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를 기반으로 작성한 ‘2021-22 CSR 리포트’를 발간하고,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15일 밝혔다.리포트에는 한미약품의 ▲R&D 경영 ▲윤리경영·준법경영 ▲인재경영 ▲고객만족경영 ▲동반성장, 상생경영 ▲EHS(환경·보건·안전) 경영 등이 테마별로 정리돼 있다. 또 한미약품의 2021년 지속가능 혁신경영 주요 뉴스, 중요 지속가능성 주제 선정 결과, E
24일 업계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활동을 이어갔다. NH농협은행은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고 아성다이소는 양주시청을 통해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22년 장원인문학자를 선정하고 연구비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자매결연 마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길정섭 부행장과 직원들은 충주시 엄정면 유봉리에 위치한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일손돕기에 앞서 길정섭 부행장과 직원들은 자매마을 어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20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로 최승락(고려대학교 철학 박사), 박미란(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 연구자를 선정하고 9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증서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했다. 임희택 이사장은 2020년 선정 연구자에게 증서를 전달했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20년 7월 장원(粧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 연구자 공개모집을 통해 250여건의 지원서를 접수했받고 인문학분야 석학으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주최하는 인문 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의 2019년 두 번째 강좌 ‘동아시아의 아름다운 스승, 공자’가 29일 오후 7시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구)에서 열린다. 동아시아의 절대 스승, 공자가 간직한 내면의 미(美)는 이를 시각화한 미술을 통해 예술로 승화되어 전해졌다. 강의와 동명의 책을 펴낸 송희경 교수(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초빙교수)는 미술로 표현된 공자의 일생, 행적, 내적 아름다움을 읽어내고 공자가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용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오는 9월 24일 오후 7시에 열린다.‘아시아의 미(美)’ 강좌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성과들을 대중과 나누고자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첫 강좌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이옥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 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강에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여성과 문화’, ‘개성상인’을 주제로 ‘2019년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지난 1973년부터 시작한 연구 활동지원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우수 연구를 발굴하고 대중과 소통해왔다.2019년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 공모는 크게 ‘여성과 문화’ 학술연구와 ‘개성상인’ 학술연구 지원 사업으로 나뉜다. 연구(논문) 및 출판 지원 분야 모두, 6월 21일(금) 오후 6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오는 26일, 27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아시아의 미를 찾아서: 21세기 아시아 미학의 재사유화’라는 주제로 첫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서구 중심의 미 담론을 넘어, 동아시아 지역의 구체적 삶의 맥락에서 생성된 ‘아시아의 미’의 현대적 의미를 해석하고 동서양의 ‘아름다움’에 대한 연구를 공유하고 철학적, 방법론적, 사회적 의미를 확대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화장품, 녹차산업을 이끄는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A MORE Beautiful World’ 비전아래 여성, 자연생태, 문화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향한 책임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것.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핑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여성과 문화’, ‘개성상인’을 주제로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18년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1973년 설립 후, ‘여성과 문화’, ‘개성상인’, ‘아시아의 미’ 연구 및 출판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다양한 영역에 걸쳐 학술적 가치가 있는 연구 분야를 발굴하고, 연구자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원해왔다.이번 2018년도 학술연구지원 사업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8권 ‘아름다운 사람’을 출간했다.재단이 발간중인 인문교양 시리즈의 하나인 ‘아시아의 미’ 총서는 ‘아시아의 미(Asian Beauty)’를 역사적, 예술사적, 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하고 있다.획이다.제8권 ‘아름다운 사람’은 아시아 미 탐험대(백영서 등)가 공동작업한 것으로 6명의 공동 연구진은 ‘아시아적 특성을 지닌 아름다운 인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은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이 비영리 여성 단체를 위한 ‘2017 공간문화개선사업’을 통해 여성 공익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이 사업을 통해 비영리 여성단체에 낙후된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이곳을 찾는 여성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재방문 비율을 높임으로 인해 여성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이다.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배동현 이사장은 “우리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여성들이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곧 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아모레퍼시픽재단은 최근 우리 사회 ‘여성 혐오’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는 ‘불량소녀들’을 출간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의 학술연구지원의 하나인 ‘여성과 문화’를 통해 발간된 문학평론가 한민주 박사가 쓴 ‘불량소녀들’은 시각 문화가 급속하게 발달하기 시작한 1930년대 경성에 주목한다. 이런 분위기에서 당시 미디어가 주목했던 가장 뜨거운 구경거리는 ‘모던걸’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짙은 립스틱에 여우털 목도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여성과 문화, 아시아의 미 등을 연구하는 ‘2017년도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는 정기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아시아의 미 연구 프로젝트 두 가지다.정기 학술연구 공모는 4월 10일부터, 아시아의 미 연구는 4월 17일부터 접수를 진행한다.정기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연구 지원과 출판 지원으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5권 ‘노년은 아름다워’(도서출판 서해문집)를 20일 출간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 연구를 기반으로 ‘아시아의 미(Asian Beauty)’를 역사적, 예술사적, 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하고 있다.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김영옥 대표가 연구와 집필을 맡은 ‘노년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8월 26일까지 ‘아시아의 미(아시안 뷰티, Asian Beauty)’ 연구계획서 공모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는 ‘아시아의 미’ 연구공모는 아시아 미의 개념 및 특성을 밝히고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된 연구 프로젝트다. 올해 ‘아시아의 미’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5월 23일부터 ‘여성과 문화’를 주제로 2016년도 정기 학술연구 지원사업 공모를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7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1975년부터 시작됐으며 여성의 삶과 문화 등을 주제로 우수한 연구를 발굴하고 연구자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 주최, 오설록 후원으로 올해 인문교양강좌 ‘미(美)’ 강좌가 열린다. 인문교양강좌 ‘미’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대중과 나누는 소통형 강좌로 연간 네 차례 진행된다. 올해 첫 강의는 이옥순 인도문화연구원장과 함께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4월 29일 저녁 7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이 4월 1일까지 ‘2016 공간문화개선 사업’을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여성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 휴게실, 교육장, 상담실 등의 공간을 개보수해 여성들에게 쾌적하고 창의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 시설 및 비영리 여성 단체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아시아의 미’ 단행본 시리즈 3,4권(출판사 서혜문집)을 출간했다. 이번 발간은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아시아의 미(Asian Beauty) 탐색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하는 것이다. ‘아시아의 미’ 연구는 아시아 미(美)의 개념 및 특성을 밝히고,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