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8권 출간(사진=아모레퍼시픽재단 제공)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8권 출간(사진=아모레퍼시픽재단 제공)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8권 ‘아름다운 사람’을 출간했다.

재단이 발간중인 인문교양 시리즈의 하나인 ‘아시아의 미’ 총서는 ‘아시아의 미(Asian Beauty)’를 역사적, 예술사적, 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하고 있다.획이다.

제8권 ‘아름다운 사람’은 아시아 미 탐험대(백영서 등)가 공동작업한 것으로 6명의 공동 연구진은 ‘아시아적 특성을 지닌 아름다운 인간’에 대한 생각과 ‘사회적 영성을 찾는 사람’이 되는 삶의 방식을 각자의 테마(사랑·고독·꾸밈·성찰·수행·감각)로 표현했다.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좀 더 신성에 가까워지는 길을 감으로써 보다 인간다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탐색 프로젝트는 아시아 미에 대한 연구 공모를 진행해 왔으며, 선정 연구자에게는 편당 2천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되고, ‘아시아의 미’ 총서 시리즈를 통해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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