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 주제로 인도의 미(美) 의식과 문화 탐색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용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오는 9월 24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아시아의 미(美)(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시아의 미(美)(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시아의 미(美)’ 강좌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성과들을 대중과 나누고자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첫 강좌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이옥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 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강에는 인도가 정의하는 아름다움과 인도와 다른 아시아, 서구 사이의 미(美)적 이상형의 공통점과 차별점을 살펴본다.
 
‘아시아의 미(美)’ 두번째 강좌는 10월 29일에 ‘동아시아의 아름다운 스승, 공자’를 주제로 송희경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초빙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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